
만수2동 새마을부녀회, 만부마을 온기더하기 공동체 사업 운영 (남동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만수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일 만부마을 ‘마을밥상’에서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온기나눔 공동체 사업의 첫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올해 만수2동 새마을부녀회가 새마을 지역공동체 실현운동 공모사업에 당선되면서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거점 공간인 ‘마을밥상’을 활용해 지역 어르신들의 돌봄망을 구축하고 주민 주도의 공동체를 회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날 열린 6월 첫 번째 프로그램인 ‘나를 돌아보는 자화상 그리기’에는 임덕명 만수2동장이 어르신들을 위한 일일 미술 강사로 직접 나서 친근하고 다정한 지도 아래 어르신들이 미술을 통해 자기를 표현하고 정서적 치유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완성된 서로의 작품을 감상하고 소감을 나누며 소외감을 해소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행사를 주관한 유순화 만수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단순히 식사를 대접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의 마음까지 살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매월 정성껏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임덕명 만수2동장은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을 위해 자발적으로 앞장서 준 새마을부녀회와 협력 단체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성공적인 도시재생형 마을 협치 모델이 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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