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남양주시는 화도 공공하수처리시설 건설공사 현장에서 밀폐공간 질식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점검과 안전 수칙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환기가 원활하지 않은 밀폐공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소결핍과 유해가스 중독 등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밀폐공간 작업은 작업자의 생명과 직결되는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만큼, 작업 전 철저한 안전관리와 예방조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점검에서는 질식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작업절차 이행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작업 전 산소 및 유해가스 농도 측정 여부 △환기설비 가동 상태 등이다.
또한 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밀폐공간 작업 시 반드시 준수해야 하는 안전 수칙과 응급상황 발생 시 대응 요령에 대한 안내와 홍보도 병행했다.
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현장 근로자와 사업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밀폐공간 질식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작업 절차 홍보와 현장 중심 예방 활동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밀폐공간 질식사고는 기본적인 안전 수칙만 준수해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재해인 만큼 작업 전 위험 요인 확인과 안전 절차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점검과 예방 활동을 통해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