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양평군, ‘제2회 양평수박 품평회’ 개최… 최고의 수박 가렸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7.06 11:02




양평군, ‘제2회 양평수박 품평회’ 개최… 최고의 수박 가렸다 (양평군 제공)



[금요저널] 양평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일 청운면 가현리 일원에서 ‘제2회 양평수박 품평회’를 개최하고 양평을 대표하는 ‘당당한 수박’의 품질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번 품평회는 양평군수박연구회가 주최하고 양평군농업기술센터가 주관했으며 수박 재배농가를 비롯해 육종·유통·판매 분야 전문 심사위원과 농업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 품평회에는 총 14점의 ‘당당한 수박’ 이 출품됐으며 계측심사를 통해 당도와 과피 두께, 내부 품질 등을 평가하고 전문가 심사와 일반인 선호도 평가를 종합한 결과 우수 수박이 선정됐다.

이번 품평회는 우수 수박을 선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양평수박의 품질 경쟁력을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향후 재배기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심사 결과 대상은 박성일 양평군수박연구회 회장, 금상은 허흥구 농가, 은상은 사풍진 농가, 동상은 서명원 농가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지난 4일 열린 제2회 양평수박축제 개막 식에서 진행됐다.

또한 센터는 품평회 출품작과 함께 농업기술센터 스마트팜 시험장에서 재배한 신품종 수박 12종을 제2회 양평수박축제 기간 수박 홍보관에 전시해 방문객들에게 선보였다.

일부 신품종 수박에 대한 현장 판매도 함께 진행돼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양평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품평회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양평수박의 품질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경쟁력을 확인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양평수박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재배기술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농업기술센터를 중심으로 재배기술 교육과 현장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기술 지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고품질 양평수박 생산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