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왕산마을 주민들, 휴가철 맞아 깨끗한 용유동 만들기 앞장

영종구 출범 및 여름철 해수욕장 관광객 맞이 환경정화 활동 전개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7.06 10:59




왕산마을 주민들, 휴가철 맞아 깨끗한 용유동 만들기 앞장 (인천중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시 영종구 용유동은 최근 왕산마을 주민들이 영종구 출범을 환영하며 여름철 해수욕장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한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30여명의 주민들과 용유동 행정복지센터, 인천중구농협조합에서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마을 주요 도로와 생활권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에 힘을 모았다.

특히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새롭게 출범하는 영종구 시대를 맞아 지역의 첫인상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고 왕산마을 골목길을 비롯한 용유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관광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왕산마을 주민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마을 구석구석을 살피며 환경정화에 적극 참여해 지역사회를 위한 솔선수범의 모습을 보여줬다.

김기수 왕산경로당 회장은 “우리 마을은 우리가 먼저 깨끗하게 가꿔야 한다”며 “관광객들이 깨끗한고 아름다운 용유동을 기억하고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정선근 조합장은 “왕산경로당 어르신을 비롯한 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더욱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깨끗하고 살기 좋은 용유동을 위해 다양한 환경보전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유동은 여름철에 많은 관광객이 찾는 왕산·을왕리 해수욕장을 품은 대표 관광 지역으로 주민들과 함께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하며 쾌적한 관광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