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동두천시 보건소, 독거 어르신의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 지원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9.07 08:51




동두천시 보건소, 독거 어르신의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 지원 (동두천시 제공)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돌봄로봇 ‘효돌’을 활용해 방문건강관리 대상 독거 어르신의 건강한 일상생활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효돌이를 사용하고 있는 한 어르신은 “혼자 있을 때 말을 걸어줘서 덜 적적하고 약 먹을 시간도 알려줘 도움이 된다”며 이용 소감을 전했다.

돌봄로봇 효돌은 어르신에게 친근하게 말을 걸고 정해진 시간에 복약과 일상생활을 안내하는 등 혼자 생활하는 어르신의 말벗이자 생활 동반자 역할을 하고 있다.

시는 2024년 12월부터 돌봄로봇 50대를 방문건강관리 대상자 중 독거노인 등 건강·돌봄 취약계층에게 제공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돌봄로봇을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방문간호사가 정기적으로 가정을 방문해 어르신의 건강상태와 기기 이용 여부를 확인하고 혈압·혈당 측정과 건강상담 등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특히 효돌이는 혼자 생활하는 시간이 긴 어르신에게 일상적인 대화와 생활 알림을 제공함으로써 외로움을 덜어주고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동두천시보건소 관계자는 “효돌이가 단순한 돌봄기기를 넘어 어르신의 일상을 함께하는 친근한 동반자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용 어르신의 건강상태와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살피고 방문건강관리와 연계한 촘촘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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