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파주시 탄현면과 탄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관내 경로당 12곳의 생활 편의시설을 교체·보강해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추석을 앞두고 최대일 탄현면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경로당을 직접 찾아 시설을 점검하고 운영상 불편 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해 이번 사업에 반영했다.
또한 마을 현안에 대한 어르신과 주민들의 의견을 들으면서 민관이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노후된 냉난방기와 냉장고 개수대 교체, 누수 및 전기공사 등 실질적인 생활 개선을 추진해 경로당이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교류를 돕는 마을 사랑방으로 거듭나도록 했다.
경로당을 이용하는 한 어르신은 “비가 올 때마다 창문 틈으로 빗물이 들어와 걱정이 많았는데, 이번 시설 개선 덕분에 즐거운 마음으로 모일 수 있어 감사하다”며 “이웃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더 따뜻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광일 탄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일상에서 웃음과 정을 나누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특화사업을 통해 더 많은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대일 탄현면장은 “앞으로 더 많은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편하게 이용하며 서로 안부를 나누는 따뜻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소홀히 하지 않고 더 많이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