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김천시는 지난 9월 5일과 6일 이틀간 김천MTB파크와 김천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한 ‘2026년 제3회 김천시장배 전국산악자전거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산악자전거 동호인과 엘리트 선수들에게 김천의 우수한 산림자원과 산악자전거 코스를 알리고 산악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엘리트 선수와 동호인, 대회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 첫날인 9월 5일에는 김천시 MTB파크에서 크로스컨트리 엘리미네이트 경기가 열렸다.
XCE 경기는 약 1km의 코스에서 예선을 거쳐 본선 진출자를 결정하고 본선에서는 4명씩 출발하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참가 선수들은 순발력과 기술, 레이스 운영 능력을 겨뤘다.
둘째 날인 9월 6일에는 전국 산악자전거 동호인들이 참가하는 크로스컨트리 경기가 펼쳐졌다.
경쟁 부문은 28km, 비경쟁 부문은 24km 코스로 진행됐으며 김천종합운동장을 출발해 봉계초등학교와 김천MTB파크, 임도를 거쳐 다시 김천종합운동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참가자들이 김천의 아름다운 산림을 직접 체험하며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상급·중급·초급·학생부 등 다양한 등급으로 나누어 경기를 진행해 엘리트 선수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대와 실력의 동호인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각 등급별 경기 종료 후 시상식을 진행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높였다.
김천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엘리트 체육과 생활체육 활성화 및 산악자전거를 비롯한 다양한 산림 레포츠를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기존 스포츠 인프라와 산림·관광자원을 연계해 ‘스포츠와 산림관광이 함께하는 도시 김천’의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조현애 김천부시장은 “전국의 산악자전거 선수와 동호인들이 김천을 찾아 아름다운 산림 속에서 대회를 즐길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김천이 가진 우수한 산림자원과 산악자전거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전국의 선수와 동호인들이 다시 찾고 싶은 산악자전거 명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