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시, 중소기업 애로상담센터 집중 운영… 대외 경제 불확실성 대응

[금요저널] 안산시는 최근 중동 지역 긴장 고조 및 이란 전쟁 여파로 인한 대외 경제 불확실성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경기테크노파크 내 ‘중소기업 애로상담센터’운영을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고유가 고환율 등 대외 여건 변화로 인한 기업 경영 부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특히 원자재 가격 상승과 수출입 물류 차질 등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산스마트허브 내 제조기업을 중심으로 신속한 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다.시는 지난해부터 중소기업 애로상담센터를 운영해 왔다.올해부터는 관세사 세무사 회계사 변리사 등 분야별 전문가를 추가 배치해 전문 상담 기능을 강화해 운영하고 있다.환율 상승에 따른 수입 원자재 가격 부담 등 경영 애로가 있는 기업에는 자금 흐름 점검과 금융지원 제도 연계 등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또한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으로 수출입 여건의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통관 지연, 물류비 상승 등으로 인해 기업이 겪는 애로에 대해서는 선적 서류 검토 관세 절감 방안 물류 대응 전략 등 관세사를 통한 실무 중심으로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이민근 안산시장은 “대외 경제 여건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기업 현장의 애로를 신속히 파악하고 맞춤형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겠다”며 “경기테크노파크와 협력해 기업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상담을 희망하는 관내 중소기업은 경기테크노파크 내 ‘중소기업 애로상담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안산시 와동교육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 활성화… 시민 창작 문화 확산

[금요저널] 안산시는 와동교육도서관에서 시민 참여형 창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메이커스페이스 운영을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시는 메이커스페이스 장비의 활용도를 높이고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창작 활동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지난 1월 30일 개관한 와동교육도서관은 지역 특성과 미래 교육 수요를 반영해 디지털 제작과 생활 밀착형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된 메이커 특화 도서관이다.도서관에서는 3D프린터, UV프린터, 레이저커팅기 등 디지털 제작 장비를 활용한 메이킹과 프로그래밍 교육이 운영되고 있다.참여자들은 3D 모델링부터 출력, 후가공까지 제작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다.또한 UV프린터와 레이저커팅기를 활용한 굿즈 제작과 생활소품 디자인 등 실생활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흥미와 참여도를 높이고 있다.특히 매주 토요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AI 로봇 교육 프로그램은 기술 체험뿐만 아니라 AI와 로봇의 원리, 윤리까지 다루는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으로 진행된다.이와 함께 재봉기를 활용한 홈패션 리폼 프로그램도 매월 운영된다.시민들은 생활소품 제작과 의류 리폼 등 생활형 창작 활동에 참여하며 자원순환과 친환경 소비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다.와동교육도서관은 시민들의 장비 활용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오는 4월부터 메이커 장비 기본 사용법을 배우는 ‘원데이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장비 안전교육과 기본 조작법 중심으로 진행해 초보자도 쉽게 참여할 수 있다.와동교육도서관 4월 메이커 프로그램은 오는 24일부터 안산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와동교육도서관 누리집 또는 안산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와동교육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를 활성화해 창의 융합 교육이 이루어지는 미래형 학습 공간으로 발전시키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배우고 만들며 성장할 수 있는 창작 문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산시, 성실납세 문화 조성 위해 올해 세무조사 계획 마련

[금요저널] 안산시는 성실한 납세 풍토 조성을 위해 올해 지방세 세무조사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지방세 탈루 및 누락에 대한 세무조사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세무조사는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된 법인을 대상으로 정기세무조사를 실시하고 과점 지분비율 증가에 따른 과점주주 조사와 감면 등 취약 분야에 대한 기획 조사를 병행한다.주요 점검 사항은 신고 적정성 과세물건 누락 여부 감면 적용 적정성 등으로 지방세 전반에 걸쳐 철저한 조사가 이뤄질 예정이다.앞서 시는 지난해 177개 법인에 대한 정기세무조사를 실시한 바 있으며 99억 1천만원을 추징했다.이는 지난 2024년 추징액 49억 8천만원보다 약 49억원 증가한 금액으로 안산시 세무조사 중 역대 최대 규모다.또한 192개 법인을 대상으로 한 과점주주 조사에서 2억 8천만원, 취약 분야 기획 조사에서 12억 2천만원을 추가로 추징하며 총 114억원의 세입을 확보했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지방세 탈루와 누락을 철저히 조사해 성실 납세자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겠다”며 “법과 원칙에 따른 공정한 세무조사를 통해 세수 확충과 건전한 납세 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안산시, 상록수역세권 개발 타당성 조사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안산시는 지난 12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상록수역세권 개발 타당성 조사 용역’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날 보고회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관계부서장과 박태순 안산시의회 의장, 안산시의회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수행사의 중간보고로 시작됐다.이후 상록수역세권 개발계획과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앞서 시는 지난해 7월 GT-C 노선의 상록수역 연장에 따른 교통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역세권 주변 시유지를 체계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타당성 조사 용역에 착수한 바 있다.상록수역세권 중심의 도시 기능을 강화하고 GT-C 상록수역 연장에 따른 원인자부담금을 마련하는 한편 GT-C 이용 수요 확대와 상록수역 일대 원도심 발전을 견인한다는 계획에서다.시는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들을 검토해 개발계획을 보완할 계획이다.이후 지구단위계획 수립과 이를 위한 제영향평가 등 각종 행정절차를 거칠 예정이다.하반기에는 시민 의견 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해 지역 주민의 의견을 반영한 개발계획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이민근 안산시장은 “GT-C 정차에 따른 지역 변화와 주민 요구를 반영해 상록수역을 중심으로 안산 동부권 발전을 견인할 개발계획을 수립할 것”이라며 “GT-C노선 개통 시기에 맞춰 상록수역세권이 지역발전의 새로운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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