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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저널] 시흥시는 농업생산기반시설인 구거의 기능을 회복하고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재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6월 19일까지 ‘2026년 구거 부지 내 불법 점용 실태 전수조사’를 추진한다.이번 조사는 지난 2025년 12월, 하천과 계곡 내 불법행위 근절을 강조한 대통령 지시 사항에 따른 후속 조치로 추진된다.시는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단장으로 하는 점검반을 구성하고 관내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국유지 구거 1368필지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에 나선다.주요 점검 내용은 구거부지 내 가설건축물 무단 축조 불법 경작 및 형질 변경 시설물 무단 적치 등 수로 기능을 저해하는 불법행위 등이다.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확인된 불법행위에 대해 단계별 정비에 나설 방침이다.농작업에 필수적인 진입로 등 구거 본연의 기능 유지에 지장이 없는 경우에는 점용 허가를 통해 양성화를 유도하고 그 외 불법 시설물은 자진 철거 및 원상복구를 명령할 계획이다.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변상금 부과 및 행정대집행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김익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구거는 농업용수의 안정적인 공급과 배수를 담당하는 핵심 시설인 만큼 체계적인 관리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안전하고 효율적인 농업생산기반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금요저널] 시흥시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민방위 대응체계를 재정비하고 3월 12일부터 민방위 준비 태세 전반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이번 점검은 ‘3월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을 앞두고 민방위 시설과 장비 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지역민방위대와 직장민방위대의 운영과 준비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추진된다.점검 대상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 소속 지역민방위대와 직장민방위대로 민방위대 편성 및 임무 고지 여부 민방위 대피시설 관리 상태 비상급수시설 운영 상태 민방위 장비 관리 실태 관계기관 비상 연락망 현행화 여부 등 민방위 대응체계 전반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민방위 대응체계를 다시 한번 정비하고 유사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 태세를 더 강화할 방침이다.박영덕 안전교통국장은 “재난과 비상 상황은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사전 점검과 철저한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민방위 시설과 장비 관리, 민방위대 운영 전반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요저널] 기후 위기 속에 재활용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면서 시흥시가 순환경제로의 전환을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휴가철에서 추석 기간인 8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투명페트병 별도 배출제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집중 홍보기간에는 식음료 페트병이 한층 더 많이 소비되는 하계 휴가철을 맞아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제’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참여를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지난 2020년 12월부터 시행해 안정적으로 정착 중인 ‘공동주택 투명페트병 별도 배출제’와 함께 작년 12월 시행 이후 현재 계도 운영 중인 ‘단독주택 투명페트병 별도 배출제’를 정착시켜 시민들의 분리배출 참여를 더욱 높여 나가고 있다. 한편 ‘투명페트병 별도 배출제’는 무색투명한 생수·음료 페트병을 일반 플라스틱과 별도로 배출하는 제도다. 별도 배출 시 장섬유를 뽑을 수 있는 고품질 재생원료로 가공할 수 있어 의류, 신발, 가방 등 고부가가치 재활용 제품의 생산에 도움을 준다. 특히 투명페트병은 정확하게 배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내용물을 깨끗이 비우고 라벨을 제거한 뒤 최대한 압착한 후 반드시 뚜껑을 닫아 배출해야 페트병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다. 시는 투명페트병이 일반 플라스틱 등과 섞이지 않고 재활용 장소로 운반될 수 있도록 혼합 배출·수거 행위 등에 대한 집중 홍보와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파트 승강기와 단독주택 및 상가 등의 게시판에 투명페트병만을 별도 배출하는 안내문을 게시하고 쓰레기처리 감시원을 통한 현장계도를 병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관리자의 부재로 참여가 저조한 단독주택에는 올바른 배출 방법과 함께 투명페트병 배출 요일제를 전격 홍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제대로 배출된 투명페트병은 이물질 함량이 낮아 순도가 높아져 고품질로의 재활용이 가능하므로 주민들의 참여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기회를 계기로 주민들의 재활용에 대한 인식 변화를 기대하며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금요저널] 시흥시는 지난 2019년부터 ‘사업장 대기방지시설 유지관리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내 미세먼지 및 악취 등 대기 환경문제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해당 사업은 재정·기술능력이 부족해 대기방지시설 유지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대기 4~5종 중·소기업에 방지시설 관리지원, 유지보수, 성능검사를 지원하는 것이다. ‘관리지원’은 환경산업체의 기술 인력이 월 1~3회 방지시설의 운영 상태를 관리해 주는 것이고 ‘유지보수’는 활성탄, 충전물 등 오염물질 배출 저감에 필요한 핵심 부품을 교체·수리할 때 보조금 80%를 지원해 주는 것이다. 또한, ‘성능검사’는 후드, 덕트, 방지시설 본체, 송풍기 등의 유속, 유량, 가스 유출 여부 등을 과학적 측정 장비를 통해 검사하는 것이다. 시흥시는 현재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2023년도 사업 참여 여부를 사전 조사하고 있다. 관심 있는 사업장은 오는 8월 9일까지 수요조사서를 작성해 시흥시청 대기정책과로 접수하면 되고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기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유지관리 지원사업은 대기방지시설 관리 개선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환경기술인의 환경관리 능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며 사업장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금요저널] 연성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명성환경으로부터 연성동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는 시흥화폐 시루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장곡동과 연성동 지역의 폐기물을 수거하고 처리하는 업체인 명성환경은 지난해 관내 주거 취약계층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업무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지난해 추석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시흥화폐 시루 140만원을 후원했다. 또, 올해 진행된 연성 관곡지 연꽃 축제 현장에서는 명성환경 직원들이 대형쓰레기를 수거·처리하는 자원봉사를 펼치는 등 여러 분야의 사회공헌 사업과 나눔 실천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전달받은 시루는 기초생활수급자, 홀몸 어르신 등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저소득 주민 5명에게 각 20만원씩 전달할 예정이다. 김윤상 명성환경 대표는 “코로나19와 폭염으로 더욱더 어려움을 겪고 있을 저소득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에게 관심을 기울이며 여러 분야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동 연성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의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하다며”며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에 소중히 잘 전달하고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금요저널] 시흥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생활 속 식사문화를 개선하고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안전한 음식점을 확산하고자 ‘시흥시 코로나19 안심식당’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안심식당’ 표시제는 공용 음식을 개인수저로 떠먹는 행위 등 감염병에 취약한 우리의 식사문화를 개선하는 음식문화 사업이다. 안심식당 지정 조건은 국자·집게 등 음식을 덜어 먹는 도구 비치·제공, 위생적인 수저 관리, 업주 및 종사자의 마스크 착용, 업소 소독, 남은 음식 재사용 안하기 실천을 필수로 한다. 식사를 제공하는 일반·휴게음식점이 안심식당으로 지정되면 지정표 부착 및 네이버, 지도 앱 티맵, 카카오에 업소 정보가 표출돼 온·오프라인으로 널리 홍보된다. 현재 시흥시 안심식당은 총 219개소가 지정돼 있으며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지정 조건의 이행을 꾸준히 독려하고 관리하고 있다. 안심식당 지정을 위한 세부 사항은 시흥시 홈페이지 → 시정소식 → 고시공고란에서 ‘안심식당’을 검색하면 안심식당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안심식당 지정 확산을 통해 안전한 외식문화를 정착시키고 영업주와 시민에게 올바른 식사문화로의 인식 변화를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금요저널] 시흥시가 미세먼지 및 악취를 저감하기 위해 시행 중인 ‘2022년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 예산 잔여분에 대한 추가 모집을 지난 3일부터 시작했다. 해당 사업은 노후 방지시설 개선 및 사물인터넷 설치비의 최대 90%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관내 대기배출시설 설치 허가를 득한 중·소기업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지원 조건은 교체 방지시설에 사물인터넷 부착 및 자료를 전송해야 하며 해당 방지시설 및 사물인터넷을 3년 이상 운영하는 등의 조건을 갖춰야 한다. 더불어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개정령 시행 후에 가동 개시한 4종 사업장은 2023년 6월 30일까지, 5종 사업장은 2024년 6월 30일까지, 시행 전에 가동 개시한 기존 사업장은 2025년 6월 30일까지 사물인터넷 부착 및 자료 전송이 의무화되기 때문에 이번 사업은 영세사업장의 자금 부담을 완화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 전에 담당자에게 참여 가능 여부를 문의해야 한다. 참여 가능할 경우, 신청서 및 제출 서류를 구비해 시흥시 대기정책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금요저널] 시흥시가 본격적인 폭염 기간을 맞아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인명 피해를 예방하는 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 현재 시는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독거노인, 노숙자 등 폭염 취약계층 집중관리, 야외 근로자 온열질환 대비 작업현장 사전 예찰, 무더위쉼터 운영, 그늘막, 쿨링포그, 버스 및 택시정류소 에어송풍기 운영, 살수차 운행, 폭염대응 국민행동요령 홍보 등을 펼치고 있다. 또, 평일은 물론 주말에도 비상근무를 수행하며 부서별 폭염 대응에 집중하고 있다. 한편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폭염저감 시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관내에 설치된 그늘막 368개소 중 스마트 그늘막 2개소는 전용 앱을 통해 개폐를 쉽게 했고 더위가 꺾이는 저녁 시간대엔 LED 조명으로 변신해 가로등의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또한, 159개소 정류소에 설치된 에어송풍기 425대는 개방형 공간에 설치해 답답한 느낌을 받지 않으며 에어컨에 비해 냉방 효과는 비슷하면서 전력 소모가 적어 효율적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폭염 기간이 예년에 비해 빨라진 만큼, 장마 후 무더위가 장기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시민들의 안전이 우려된다”며 “스마트한 폭염 대응으로 폭염 피해 예방과 시민의 불편사항을 해소하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금요저널] 시흥시가 ‘시흥형 강소기업 육성 디딤돌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강소기업으로 도약하는 성과를 이뤄내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민선 7기 동안 동 사업을 통해 총 26개사를 선정해 지원했는데 그 결과, 평균 매출액 13.8%, 수출액 45.4%가 증가했으며 경기도 G-Star기업 2개사, 글로벌 강소기업 3개사를 배출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반도체 설비부품 제조업체인 ㈜동원파츠의 경우, 2019년부터 ‘복합 용접기술을 이용한 반도체 장비 샤워헤드 개발’ 과제를 3년에 걸쳐 성공적으로 추진한 결과, 2019년 대비 2021년 매출액 75%, 수출액 317%가 증가했고 188명이었던 정규 직원이 287명으로 늘어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경제를 선도하는 중추기업으로 도약하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시흥형 강소기업 육성 디딤돌 사업’은 중소·중견기업 기술지원 전문기관인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전담기관이 돼 기술혁신 및 수출주도 중소기업 중 성장 잠재력을 갖춘 중소기업을 선정·집중 지원해 지역 경제 발전의 초석이 될 ‘시흥형 강소기업’을 육성하는 것이다. 동 사업은 연차 평가를 통해 최대 3년간 3억원까지 집중 지원해 시흥형 강소기업으로 도약함으로써, 중소기업을 중소기업으로 머물게 하는 일회성, 형평성 위주의 사회 안전망적 성격의 기존 기업지원 시책과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도 및 중앙정부의 강소기업 육성 지원정책과 연계해 시흥형 강소기업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업 성장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한편 시는 지난 7월 민선 8기를 시작하며 ㈜에이티에스 등 8개사를 시흥형 강소기업으로 신규 선정해 매출액 8%, 수출액 15% 증가 및 글로벌 강소기업 2개사 배출 등을 목표로 집중 지원에 나서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발판삼아, 체계적인 보완과 발전을 통해 지원 기업들이 글로벌 강소기업 및 월드클래스 기업으로 더욱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금요저널] 시흥시는 최근 야생 너구리가 수도권 도심 공원 내에 종종 출몰하면서 산책 중인 주민과 반려견을 공격하는 사례가 빈번해지자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주로 야행성인 야생 너구리는 낮에는 눈에 잘 띄지 않지만, 저녁 이후에는 먹이를 찾아 숲이나 공원, 주택가를 활보할 수 있다. 이에 시는 지난 3일 야생 너구리가 주로 출몰하는 조남동 산책로에 현수막을 설치하는 등 시민들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야생 너구리 출현에 관한 유의사항을 홍보하는 선제적인 활동에 나섰다. 야생 너구리는 다른 야생 동물에 비해 사람을 피하고 공격성이 없는 편이라 유해 야생동물로 지정되지 않고 있다. 다만, 먼저 접촉할 경우 공격할 가능성도 있는 데다 피부질환 및 광견병 등의 감염 우려가 커진다. 또한, 새끼를 낳고 서식지를 확보하기 위해 이동하는 시기에는 더욱 예민해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등산 혹은 산책 중에 야생 너구리를 마주치면, 귀여워 보인다고 가까이 다가가거나 먹이를 주는 등 직접적인 접촉은 자제해야 한다. 또한, 사진을 찍어 동물을 당황시키는 행동은 삼가고 반려동물과 함께라면 반려동물을 안고 이동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시는 야생동물로 인한 주민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야생동물과 공존하는 방법을 찾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재 야생 너구리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없기 때문에 단순히 유의사항을 홍보하는 데 그치지 않고 환경부 질의 및 전문가 자문을 통해 야생 너구리를 주택가, 산책로 등으로부터 먹이가 풍부한 최적의 서식지를 발굴·이주하는 대안을 검토 중이다. 시 관계자는 “야생 너구리에 먹이를 주는 행위는 다른 사람에게도 야생 너구리와 접촉해도 된다는 그릇된 인식을 심어줄 수 있으므로 마주쳐도 먹이주기와 접촉은 자제해 달라”고 당부하며 “무작정 포획해 없애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야생동물 인식을 교육·홍보하고 사람과 야생 너구리가 공생할 수 있도록 환경부와 협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금요저널] 시흥시가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곤충과 관련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벅스리움에서는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총 6회에 걸쳐 여름방학 특별체험 프로그램 ‘곤충표본교실’을 연다. 기존에 벅스리움에서 운영했던 상설 프로그램에 이번 곤충표본교실 과정이 추가돼 학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곤충표본교실은 학생들이 좋아하는 세계의 대표 장수풍뎅이인 오각뿔 장수풍뎅이와 아틀라스 장수풍뎅이 등을 실물로 한 곤충표본을 제작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곤충표본교실은 표본 제작과 관련된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으로 구성돼 1시간 내외로 수업이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오는 8월 5일부터 벅스리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회차당 최대 16명이 참여할 수 있다. 체험비는 유료이다. 김미화 시흥시 농업기술과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벅스리움을 찾은 관람객들이 곤충표본교실 체험 프로그램으로 특별한 추억을 쌓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금요저널] 시흥시가 지역 의료기관과의 의료대응 체계를 탄탄히 구축하며 코로나19 재유행 차단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코로나19 재유행이 이어지면서 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만명에 육박하며 110일 사이 최다치를 기록했다. 시흥시 역시 확진자 수가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7월 1주 일 평균 확진자수는 65명이었으나, 7월 5주차에는 일평균 739명이 신규 확진되며 무려 135% 증가했다. 특히 면역회피성과 전파력이 강해 우세종이 된 오미크론 ‘BA.5’변이로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고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에 들어서며 사회적 이동이 늘어나는 것도 위험요인으로 지목된다. 시흥시는 탄탄한 지역 의료체계 구축, 감염취약시설 선제적 대응, 4차 접종을 통한 중증·사망 예방 등 세 가지 전략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에 적극 대응해 나가고 있다. 먼저 시는 지역 의료기관과의 협력체계를 보다 공고히 해 확진자 증가와 긴급상황에 유연히 대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시흥시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구성한 지역협의체는 시흥시의사회와 약사회, 종합병원 3개소, 요양병원 3개소, 산부인과 2개소와 소방서 등 13명이 포함돼 있다. 이들은 검사-진단-치료 과정이 유기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상시 소통하고 있다. 또한 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이용할 수 있는 원스톱 진료기관은 61개에서 104개로 먹는 치료제 담당약국은 4개에서 24개로 확충했다. 현재 시화병원, 신천연합병원, 센트럴병원에서 67개 병상이 운영 중인 코로나19 확진자 전용 격리병상은 확진자 증가 시에는 116개 병상을 추가 확보할 수 있도록 했고 확진자 중 임산부의 분만을 위한 관내 산부인과 특수병상 또한 확보해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상대적으로 감염에 취약한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의 종사자는 주 1회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대면면회 제한을 통해 방역강화에 나섰다. 또한, 코로나19 확진 시 의료기동전담반의 시설 방문과 치료제 초기 투입을 통해 중증화를 낮춘다는 방침이다. 보건소와 요양시설의 실시간 소통을 위한 핫라인도 구축했다. 시설 내 확진자를 조기에 파악해 집단감염을 방지하고 초기 적절한 치료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시는 4차 접종률 높이기에도 총력을 다하고 있다. 현재 4차 백신 접종 대상은 50대 이상과 18세 이상 기저질환자까지 확대된 상황이다. 국내 연구결과에 따르면 4차 접종의 중증 예방효과는 51%, 사망 예방효과는 53% 정도지만, 50대의 4차 접종률은 불과 6.2% 수준에 그쳤다. 시는 복지관과 경로당, 동 주민센터에 홍보물을 게시해 4차 접종 홍보에 나섰다. 뿐만 아니라, 문자 메시지도 적극 활용해 정보 접근성을 높여가고 있다. 감염 취약시설 전담 대응팀을 운영해 입소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방문 접종도 실시하고 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 감염취약시설 선제 대응, 4차접종률 제고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직접적으로 시민 안전을 지켜내는 것은 지방정부라는 사명감으로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