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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저널] 안성시는 12일 중동 지역 전쟁에 따른 경제 불안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경제 및 민생안정 대응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지난 2월 말 중동 지역 군사 충돌 이후 국제유가 상승과 환율 변동 등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지역 물가와 기업 활동, 시민 생활에 직 간접적 영향이 미칠 수 있다는 우려 속에 지역 내 피해를 파악하고 대응 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현재까지 중동 정세 여파로 안성 지역 내에서 확인된 심각한 피해 사례나 민원은 없는 상황이지만, 전쟁 장기화 시 국내외 경제 전반에 미칠 영향 등을 고려해 ‘지역경제 및 민생안정 대응 TF’를 구성하고 지역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피해 발생 시 신속 대응할 계획이다을 밝혔다.대응 TF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총괄지원반, 홍보전담반, 긴급복지지원반, 기업SOS반, 에너지 물가점검반, 농가지원반 등 6개 대응반 체계로 운영되며 분야별 상황 모니터링 및 필요 대응을 추진하게 된다.주요 역할은 국내외 경제 상황과 정부 대응 정책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취약계층의 생활 부담 증가 여부를 살피며 수출기업과 산업단지 입주기업 등 관내 기업의 애로 및 피해 상황을 접수해 지원 정책을 연계하는 것이다.또한, 관내 주유소에서 품질 미달 석유 판매, 매점매석이나 가격 담합 등 불공정 거래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자체 점검에 나서고 주요 물가 동향을 점검하며 농자재와 사료 가격 상승 등 농업 분야에 미치는 영향도 함께 살펴볼 예정이다.특히 지역 내 피해가 미미한 현시점에서는 지역 동향 확인 및 점검에 집중하고 긴급복지 기업피해 에너지 물가 농가피해 등 분야별 피해 접수 창구를 운영해 지역 내 피해에 대한 지원을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을 전했다.안성시 관계자는 “국가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중동 사태와 같은 국제적 위기 발생 시 정부 주도하에 추진하는 대응뿐만 아니라 각 지방정부에서도 선제적 주도적으로 위기 대응체계를 견고히 구축하고 실질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대응 TF 및 피해 접수 창고 운영 등을 통해 안성시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지자체의 역할을 다하고 정부 등 관계기관과의 정책 연계도 적극 실시해 시민과 기업, 농가 등 지역 전반에 미치는 피해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응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금요저널] 안성시는 세입담당 공무원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자주재원 확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3월 11일 세외수입 담당자 및 읍 면 지방세 체납 업무 담당자 42명을 대상으로 ‘세외수입 부과 및 지방세 체납 실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세외수입 업무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방세 체납 실무 중심의 역량 강화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세외수입 및 지방세 체납 실무 경험이 풍부하고 세무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내부 강사가 직접 강의를 진행했다.교육내용은 세외수입 부과 및 체납 실무 교육 지방세 체납 실무 교육 등으로 구성됐으며 실무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핵심 포인트를 중심으로 진행되어 현장감과 실효성 높은 교육이라는 호평을 받았다.특히 지방세 및 세외수입 세입 업무 프로그램 활용법 교육을 통해 공무원들의 실무 역량을 더욱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또한 체납 업무 담당자들과의 협업을 통해 업무 수행 능력을 높이는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마련됐다.교육에 참석한 한 직원은 “세외수입 업무에서 놓치기 쉬운 핵심을 짚어주어 매우 유익했다”며 “앞으로도 이런 교육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안성시는 앞으로도 실무 경험이 풍부한 내부 강사가 직급별 업무별 특성에 맞게 다양한 소재와 형식의 흥미로운 직무 사례 교육을 통해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실무 공직자의 업무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금요저널] 공도읍 체육회가 17일 공도읍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제16대, 제17대 공도읍 체육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난 2021년부터 2년 동안 체육회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한 유병수 체육회장의 이임식과 신임 이재면 체육회장의 취임식을 겸하는 자리로 김보라 안성시장, 최혜영 국회의원, 안정렬 안성시의회의장, 양운석 도의원 등 내빈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공도는 서안성 스포츠센터건립으로 주민들의 스포츠 활동에 활력이 되고 있으나, 여전히 주민 수 대비 스포츠시설이 부족한 상황으로 앞으로 서안성 스포츠 파크 건립을 통해 6만 공도 주민에 걸맞는 시설을 확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병수 체육회장 이임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도 공도읍민 한마음 체육대회 등에 적극적인 지원을 해주신 기관·사회단체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차기 체육회장을 중심으로 체육회가 더욱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재면 신임 체육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임 회장단의 헌신과 열정에 고마움을 표하고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생동감 넘치는 스포츠 메카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체육회를 이끌어 감에 있어 읍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공도읍 체육회는 이재면 체육회장을 중심으로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해 생활체육 활성화 및 지역 체육시설 확충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금요저널] 안성시가 2023년 상반기 마을 농경지에서 발생한 영농폐기물에 대한 집중 수거 기간을 2월 20일부터 4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가로부터 발생되는 폐비닐, 농약 용기 등을 마을별 공동집하장에 보관했다가 한국환경공단과 위탁 계약된 수거업체에 의해 한국환경공단으로 이송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수거된 폐비닐은 파쇄, 세척, 압축해 재생 원료로 재활용하고 농약용기는 재활용하거나 소각 처리된다. 안성시는 방치되거나 불법 소각 · 매립되고 있는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해 농촌 지역 환경개선 및 재생원료로 재활용하고자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에 대해 농민에게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농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보상금이 지급되며 보상금은 영농폐비닐의 경우 이물질 함유량에 따라 1kg당 80 ~ 160원으로 차등 지급되고 농약용기의 경우 병류는 개당 100원, 봉지류는 개당 80원의 수거비를 지급해 영농폐기물 수거를 적극 독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농업과 미래가 있는 농촌을 위해서 영농폐기물의 적정처리는 우리 모두를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하는 사항으로 깨끗한 안성을 만들기 위해 농민들과 유관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안성시에서는 유독성이 강한 폐농약에 대해서도 상·하반기 집중수거 기간을 정해 읍면동에 비치된 폐농약 수거함에 모아 적정 처리하는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금요저널] 안성시는 17일 안성맞춤아트홀 3층 강의실에서 읍면동 주거복지사업 담당자 및 사례관리 담당자 30명을 대상으로 2023년 신규 주거복지사업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2023년 신규 주거복지사업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 비정상거처 거주자 이사비 지원사업, 아동주거빈곤가구 클린서비스 지원사업을 중심으로 다루었으며 기존 주거복지사업 중 주거환경개선사업 햇살하우징, G-하우징, 공공임대주택사업인 건설임대, 매입임대, 기존주택 전세임대도 함께 교육했다. 시 관계자는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사업들에 대한 현장감 있는 실무 교육 제공을 통해다양한 주거복지사업이 적재적소에 맞춤형으로 제공되어 주거상향의 기회를 제공하고 주거권 보장과 주거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금요저널] 안성시는 오는 6월까지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등 관내 주소정보시설에 대해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일제조사는 건물번호판 41,057개, 도로명판 6,227개, 기초번호판 582개, 지역안내판 2개, 사물주소판 249개 등 총 48,117개를 조사한다 시는 일제조사를 통해 주소정보시설의 망실 및 훼손 여부, 시인성 확보 여부, 표기 내용의 적정성 등을 조사해 정비가 필요한 시설물은 보수·교체하고 추가적인 시설물 설치가 필요한 곳에 대해는 신규 확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시민들이 도로명주소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주소정보시설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노후 시설물 탈락 등에 의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시설물 유지·보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금요저널] 안성시는 오는 2월 27일부터 농민기본소득사업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3월 17일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현장 접수를 받으며 경기도 농민농촌기본소득 통합지원시스템에서도 3월 19일까지 온라인 접수 가능하다. 작년에 신청했던 사람도 변동사항 확인 및 개인정보 동의를 위해 다시 신청해야 한다. 사업신청자는 실경작 여부, 소득조회 검증 등을 위해 농민기본소득 마을 · 읍면동 · 시위원회 심의를 거치게 되며 이 절차가 끝나고 지급대상자로 선정된 자에게는 4월 말에 4개월분을 지역화폐 카드로 일괄 지급할 예정이다. 중앙정부의 직불금 부정수급자, 농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원 이상인 사람, 농업분야에 고용되어 근로소득을 받는 농업노동자, 안성시 실제 거주기간 2년 미만, 실제 영농기간 1년 미만자는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고 하니 자세한 사항은 해당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 산업팀에 문의하면 된다. 농민기본소득은 농가 단위가 아닌 개별 농민 모두에게 동일한 금액이 지급되며 사용기간 완화로 지급 후 180일 내 사용해야 한다. 또한 농민기본소득은 2023년부터 소비처가 부족한 농촌 현실을 반영해 지역 농축협까지 소비처를 확대했으며 대형유통업체, 유흥업소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되어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등 소상공인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시는 농민기본소득 부당수령신고센터를 농업정책과내에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거짓이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농민기본소득을 신청·수령한 것으로 판정되는 경우에는 5년간 신청 제한되고 전액 회수 조치한다. 시 관계자는“안성시 농민기본소득은 농민의 기본권 보상과 소득 불평등 완화를 위해 경기도와 안성시가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많은 농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금요저널] 안성시는 오는 23일 10시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신승근 한국공학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직원 특강 및 홍보캠페인을 실시 한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 교과서’ 저자인 신승근 교수는 행정안전부 고향사랑기부제 연구회 위원, 농림축산식품부 고향사랑기부제 자문위원 등을 맡고 있으며 고향사랑기부제 전도사로 불리고 있다. 이날 특강은 시 공직자 및 답례품 공급업체, 농협 관계자 등 250여명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제도 소개 및 기금사업 발굴 등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용한 지역발전 전략 마련 등으로 진행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강 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도 진행 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채정숙 행정과장은 “이번 특강이 올해 1월 1일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기부자가 공감하는 기금사업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금은 1인당 500만원 한도 내에서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다. 10만원 까지 전액 세액공제와 기부금액의 30% 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어 실제로 10만원 기부시 13만원의 혜택이 돌아간다. 기부방법은 고향사랑e음 누리집에 접속하거나 농협을 방문하면 된다. 모아진 고향사랑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지역주민의 문화·예술·보건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안성시 지역발전에 사용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금요저널] 안성시는 17일 안성시 평생교육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최운실 교수를 초빙해 ‘평생교육 파이오니어들이 열어가는 넥스트 페이지’라는 주제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대학교, 주민자치센터, 도서관, 복지관 등 다양한 평생교육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평생교육기관 관계자의 역량 향상을 통한 안성시 평생학습의 질 향상과 시와 기관 간의 긴밀한 업무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2023년 처음 진행됐다. 교육은 안성시 평생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 등에 대한 최운실 교수의 특강, 새롭게 구축되는 안성시 교육통합 플랫폼에 대한 설명과 기관 관계자들의 의견을 듣는 순으로 진행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평생교육의 중요성이 커지며 평생교육기관 담당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이번 교육이 업무담당자 역량의 전반적인 향상과 안성시 평생교육의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김 시장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시민들에게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평생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평생교육기관 관계자들과 더욱 자주 의견을 공유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안성시보건소가 흡연으로 인한 민원다발구역을 대상으로 2월 13일부터 2월 16일까지 4일동안 집중 지도‧단속을 실시했다. 버스정류소는 다수 시민이 매일 이용하는 공간으로, 버스정류소 10미터 이내를 '안성시 금연구역 지정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에 따른 금연구역으로 지정하여 운영 중이지만, ‘대덕면 내리’ 버스정류소에서 출퇴근 시간 외국인 근로자들의 흡연으로 인해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번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집중단속은 출퇴근 시간에 맞춰 새벽 6시부터 시행했으며, 민원이 잦은 ‘대덕면 내리’ 버스정류소 뿐만 아니라 공공청사 및 금연시장(안성맞춤시장, 중앙시장) 등을 중심으로 시행했고, 금연구역에서 흡연한 사람에게 과태료 5만원 또는 10만원을 부과했다. 나경란 보건소장은 “이번 지도‧단속을 통해 지역사회에서의 금연문화 정착과 금연분위기 확산을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수시로 주‧야간 및 휴일의 금연구역 흡연행위 집중 지도‧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니 쾌적한 금연환경 조성을 위한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안성시민이 배출하는 쓰레기가 여전히 제대로 분리배출과 수거되지 않은 채 소각되고 있어 대책이 요구된다. 14일 안성시에서 보개면 북좌리 위치한 소각장에 반입되고 있는 쓰레기를 주민들과 함께 살펴본 결과 규격 음식물 쓰레기봉투에 담기지 않은 뼈다귀 등 음식물쓰레기, 소각용 규격 봉투에 담겼지만, 재활용과 매립돼야 하는 쓰레기가 섞여 있는 것이 확인됐다. 특히, 도자기▪유리병 등은 물론 전기장판 등이 반입되고 있었다. 심지어 주민들이 현장에서 검사한 결과에서도 가져온 쓰레기 성상이 도저히 소각로 반입이 어렵다고 판단돼 따로 쌓아 놓은 쓰레기더미도 있었다. 현재 생활 쓰레기는 시민들이 크게 소각, 매립, 재활용 등으로 나누어 각각의 규격 봉투를 사용해 분리 배출하면 이를 분류에 맞게 수거해 소각, 매립, 재활용하는 시스템으로 이뤄졌지만 제대로 작동되지 않고 있었다. 여전히 매립이든 소각이든 규격 봉투 구분하지 않고 한 봉투에 몰아 담아 배출은 물론, 아직도 음식물쓰레기 등을 일반 봉투에 담아 배출하는 것도 확인할 수 있었다. 시민들이 고의 혹은 아직 배출 쓰레기 분류에 대해 제대로 실천 및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그리고 안성시가 제대로 분리배출 하지 않으면 수거하지 않는다고 시민을 압박하고 있지만, 실제 제대로 분리되지 않은 혼합 쓰레기가 담긴 소각용 봉투 속 쓰레기가 소각장으로 그대로 반입되고 있었다. 규격 봉투가 아닌 일반 봉투에 담긴 쓰레기는 물론, 해체해 재활용을 따로 분리해 소각용만 반입되어야 하지만 그냥 그대로 반입된 전기장판은 시사하는 바 크다. 대부분 시민이 분리 배출해도 수거가 제대로 되고 있지 않았으며, 심지어 수거해 온 차량에서 쓰레기를 쏟자 쓰레기 사이에 있는 검은 물이 주르르 흘러내리는 것도 확인할 수 있었다. 분리배출 해놓은 쓰레기 수거의 허점이 노출된 것이다. 분리배출의 허점, 수거의 허점을 뚫고 소각장에서 태워지지 말아야 할 쓰레기가 태워지고 있었고, 이는 다이옥신 등 시민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음이 확인된 것이다. 14일, 현장에서 만난 주민감시요원 A씨는 “그동안 (소각장) 반입 쓰레기를 주민들이 감시해 왔다. 일지에 종량제 봉투 미사용, 병 깨지는 소리가 많이 났다는 기록이 있어 직접 점검하고 있다”며 “그 결과 차량 4대를 돌려보냈다. (소각장에) 반입할 수 없는 쓰기였다”고 밝혔다. 다시 18일, 13일부터 현장에서 소각로 반입 쓰레기를 점검한 결과 “(소각장 반입 쓰레기를) 저희가 일주일 동안 해본 결과 거의 99%가 아니 99%가 아니라 거의 100%가 반입 불가였다. (반입되는) 100% 차량에 다 경고 조치했다. 육안으로 (직접) 확인했을 때 여기 반입될 수 없는 쓰레기들이 들어오고 있다. (그동안) 제재 기준을 종량제 봉투 미사용한 것만 적용했지만, 이제는 종량제 봉투 속에 재활용 혼입률도 육안으로 확인할 것이다. 월요일 아침 첫 차부터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20일 월요일부터 주민감시요원들이 현재 소각장 반입 쓰레기의 성상을 제대로 확인한다는 것이고, 그러면 지난 6일 동안 검사 결과를 봤을 때 사실상 100% 소각 쓰레기 반입이 저지된다는 의미다. 그러면 안성시 쓰레기 수거 체계가 마비되고 길거리에 쓰레기가 쌓이고, 이는 ‘쓰레기 대란’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소각장에서 쓰레기 성상을 감시하는 2005년 소각장 설치 때부터 소각장 주변 6개 마을(신안리 신곡, 신안리 동안, 복평리, 북좌리, 남풍리 상남, 오두리) 주민들과 안성시가 합의해 의해 소각장에서 매일 2인 1조로 소각로 반입 쓰레기를 감시해 오고 있다. 현재 안성시는 지난 2005년 6월 보개면 북좌리 설치되어 가동 중인 안성시 자원회수시설(1일 처리량 50톤)의 내구 연한인 15년이 경과 해, 시설 노후로 실제 처리량이 1일 40톤이 되지 않는 약 80% 수준에 불과해 80톤 규모의 소각장을 다시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2020년 9월 21일 안성시, 안성시의회, 주민협의체는 자원회수시설(소각장)을 80톤 증설을 위한 ‘자원회수시설 증설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며, 앞으로 진행될 자원회수시설 증설을 위한 협력 사항들에 대해 협조하기로 한 바 있다. 쓰레기 분류에 대한 시민의 의식 전환, 수거, 처리(소각, 매립, 재활용)로 이어지는 과정에 대한 점검이 필요해 보인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안성시는 지난해 금북정맥 국가생태문화탐방로 조성사업의 국·도비 예산 확보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올해 잔여 사업비인 국·도비 전액을 확보함에 따라 2023년 3월부터 본 사업이 본격 추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우리나라 21개의 국립공원을 관리하고 탐방로 조성과 정비 분야의 전문성이 뛰어난 국립공원공단과 우리시와 협약을 체결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3가지 분야별 사업로 나뉘어 추진될 예정이다. 분야별 세부사업으로는 ▶금북정맥 탐방로 정비·조성사업 ▶탐방로 거점 역할을 수행할 ‘탐방안내소 조성사업 ▶금광호수변 ‘하늘전망대 및 탐방대 조성사업이다. 먼저, ‘금북정맥 탐방로 정비·조성사업’은 약 31억원이 투자되어 관내 금북정맥 전체 구간인 칠장산(시점)부터 서운산 엽돈제(종점)까지 약 28.8km 거리의 종주구간과 능선(종주)으로 누구나 접근이 수월하고 용이한 순환코스 3구간(칠장사 순환, 금광호수 순환, 서운산 순환)을 정비·조성할 계획이며, 금년 3월경 착공하여 2024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다. 또한, 탐방객에게 금북정맥의 다양한 탐방코스와 구간별 난이도 및 소요시간 등 탐방 정보를 안내하고 홍보함으로서 본 탐방로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될 ‘탐방안내소 조성사업’과 탐방로와 금광호수를 연계해 랜드마크로 거듭나게 될 ‘하늘전망대 및 탐방대 조성사업’은 각각 약 25억원과 약 42억원이 투자되어 금년 3월경 공사 발주를 시작으로 약 1~2개월간의 공사 사전 준비기간을 거친 후, 5월경 착공하여 2024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안성시 금북정맥의 우수한 자연과 문화, 역사자원을 활용한 국가생태문화탐방로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됨으로서 국민 누구나 안성시 금북정맥의 수려한 경관을 쉽게 탐방하고 즐길 수 있는 수도권 최상의 탐방 인프라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금북정맥 탐방로 전 구간을 비롯하여, 현재 안성시에서 핵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호수관광사업 중 하나인 금광호수가 안성시의 최고의 관광 중심지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망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