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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도심 복합개발 후보지 발굴·타당성 검토 착수

[금요저널] 화성특례시는 1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도심 복합개발 사업 타당성 검토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어 신탁업자나 부동산투자회사 등 민간 전문기관의 제안에 대비한 후보지 발굴 및 시 차원의 합리적인 개발 가이드라인 수립 등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도심 복합개발 사업은 역세권, 준공업지역 등 도심 내 가용지를 활용해 주거·상업·업무 시설을 복합적으로 정비함으로써 도심 성장 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이번 보고회는 지난 2025년 2월 「도심 복합개발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으로 신탁업자, 부동산투자회사 등 민간 전문기관의 사업 제안이 가능해짐에 따라 시 차원의 전략적 대응과 체계적인 사업 대비를 위해 마련됐다. 시는 민간 주도의 개발 수요 증가를 전망하고, 이에 앞서 사업 대상지를 발굴하고 공익성과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기 위한 용역에 착수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용역 추진 배경 및 목적 △관내 현황 및 여건 분석 △후보 대상지 검토 △사업성·공공성 검토 방향 △향후 추진 일정 등이 중점적으로 보고됐다. 특히 노후 주거지, 역세권, 준공업지역 등 법에서 정한 복합개발 가능 지역을 중심으로 성장거점형 및 주거중심형 개발 모델을 적용할 수 있는 잠재 대상지를 다각도로 검토할 방침이다.시는 이번 용역을 활용해 도시 여건과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전략적 후보지를 선별하고, 대상지별 개발 방향과 공공기여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관련 부서 협의를 거쳐 단계적으로 계획을 구체화해 무분별한 개발을 방지하고 도시 경쟁력 강화와 정주 여건 개선을 동시에 달성한다는 방침이다.이상길 도시정책실장은 “도심 복합개발은 주거, 상업, 업무 기능을 복합적으로 도입해 도시 공간 구조를 혁신할 수 있는 모델”이라며, “이번 용역을 활용해 화성시 여건에 맞는 합리적인 개발 방향을 정립하고 민간 제안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화성특례시, 6,800억 규모

[금요저널] 화성특례시는 총사업비 약 6,800억 원 규모의 ‘화성~오산 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 추진을 위한 실시협약 작성을 목표로 HL디앤아이한라 컨소시엄과 협상을 공식 시작했다고 밝혔다.‘화성~오산 고속화도로’ 사업은 화성시 향남읍에서 오산시 금암동까지 약 13.3km 구간을 연결하는 왕복 4차로 자동차전용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도로가 개통되면 수도권 서남부 지역의 교통 혼잡을 완화하고 이동 시간을 단축하는 것은 물론 산업·주거지역 접근성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실시협약은 민간투자사업 추진을 위한 핵심 절차로 △교통량 산정의 적정성 △사업관리 및 운영계획의 적정성 △설계 및 시공계획의 적정성 △총사업비의 적정성 △통행료 및 수익률 검토 △재정지원 및 관리·감독 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체결된다. 시는 공공성과 사업성을 균형 있게 확보하는 방향으로 협상을 진행할 계획이다.시는 향후 협상 결과를 바탕으로 실시협약 체결 절차를 진행하고, 관계기관 협의와 후속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해 사업이 조속히 착공 단계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김기두 안전건설실장은 “이번 실시협약 협상은 사업 추진의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시민 편익과 지역 발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합리적인 협약이 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성특례시, 동탄인덕원선 시민 모니터링단 출범

[금요저널] 화성특례시가 13일 동탄구청에서 ‘동탄인덕원선 시민 모니터링단위촉식 및 2026년 제1차 정기회의’를 열고, 시민 참여형 철도 건설 추진을 위한 절차에 나섰다.이번 시민 모니터링단 운영은 동탄인덕원선 건설 과정에서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공사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민원 사항을 선제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동탄인덕원선 복선전철 건설사업은 안양시 인덕원역에서 의왕·수원·용인시를 거쳐 화성시 동탄역을 연결하는 총연장 약 39km의 철도망 구축 사업이다. 화성시 구간에는 총 5개 역이 들어설 예정이다. 개통 시 수도권 서남부 지역의 교통난 해소와 더불어 동탄역 중심의 광역교통 거점 기능이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전용기 국회의원과 모니터링 단원 등이 참석했다. 모니터링단은 동탄인덕원선 영향 지역인 동탄구와 반월동 주민 20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시에 전달하는 가교 역할을 맡게 된다.화성특례시는 시민 모니터링단에 분기별로 사업 추진 현황 자료를 공유할 방침이다. 또한 현장의 불편 사항이나 발생 가능한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해 신속히 개선책을 마련하는 등 내실 있는 소통 행정을 펼칠 계획이다.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동탄인덕원선 복선전철 건설사업은 시민의 교통 편의를 증진하고 지역 연결성을 강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사업 추진 과정에서 시민들의 목소리가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유관 기관과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고, 관내 철도 사업이 차질 없이 적기에 개통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동탄인덕원선 복선전철 건설사업은 오는 2029년 하반기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화성도시공사 오토캠핑장, 다회용기 무료 대여로 친환경 캠핑 문화 확산

[금요저널] 화성도시공사가 운영하는 향남 매송오토캠핑장이 친환경 캠핑문화 확산을 위해 '2026년 다회용기 무료 지원사업'을 오는 3월 13일부터 약 10개월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캠핑장 이용객에게 다회용 식기류를 무료로 대여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캠핑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화성시환경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추진된다.특히 해당 사업은 지난해 추진된 지원사업에 이어 올해도 지속적으로 운영되는 것으로 캠핑장에서 발생하는 일회용 쓰레기를 줄이고 지속 가능한 캠핑 환경 조성과 자원 절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향남 매송오토캠핑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캠핑 이용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친환경 실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회용기 대여 시스템을 운영하고 캠핑장 내 친환경 이용 안내도 강화할 계획이다.HU공사 한병홍 사장은 "다회용기 지원사업은 캠핑장 이용객과 함께 실천하는 환경보호 활동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화성시 및 화성시환경재단과 협력해 친환경 캠핑문화 확산과 지속 가능한 관광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한편 향남 매송오토캠핑장은 가족 단위 이용객을 위한 편리한 캠핑 환경과 장애인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여가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시설 관리와 친환경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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