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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면 가장 먼저 피는 꽃을 찾아 너에게 주고 싶다 꽃 이파리에 "사랑해~"하고 향기라도 묻혀 너에게 주고 싶다 아침을 타고 달려오는 햇살에 편지 한 통, 기다림도 꽂아 놓고 지나가는 우체부에게 "고맙습니다"하고는 하늘을 보고 심호흡도 하며 손도 흔들어 보이며 나이가 들면서 이제야 철이 드는지 당신 앞에 넉넉히 웃어도 주고 봄이 오면 가장 먼저 피는 꽃을 찾아 너에게 주고 싶다 프로필 성명: 전진식(田鎭植) 필명: 전진(田塵) 거주지: 대구 *월간문학도시 신인상 *시비건립 윤동주 문학상 *올해의 작가 대상 [종합문예유성] *신춘문예 당선 詩부분[제너럴타임즈] *[한국시집박물관] 시집 소장 *시집: [돼지가 웃을 때는] 월간문학 [비탈길 사람들] 지식나무
바다는 하루도 쉬지 않고 밀려왔다가 밀려나가며 개흙을 실어 나른다. 그렇게 바다는 8천여년동안 조용히 갯벌을 일궈왔다. 자연이 만들어낸 갯벌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갯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가 최근 독자들을 다시 만났다. 이번 개정판에는 지난 2004년 출간 이후 변화한 자연과 갯벌의 모습이 생생하게 담겼다. 책은 갯벌의 역사와 서해안·남해안 갯벌에 대한 비교뿐 아니라 갯벌을 곁에 두고 살아온 인간의 역사 등을 서술하고 있다. 여러 이야기 중에서도 갯벌 생물에 대한 이야기에 유독 오랫동안 시선이 멈춘다. 저자는 바다가 됐다가 뭍이 되기도 하는 갯벌에서 살아가는 생물들이 만들어가는 생태계 그물망을 촘촘히 들여다본다. 생물들의 특징을 살린 일러스트도 들여다보는 재미가 있다. 책장을 넘기다보면 가슴 속에 품고 있던 갯벌과 관련한 추억이 떠오르기도 한다. 어릴 적 부모님 손을 잡고 갯벌에 놀러갔던 기억과 목이 긴 장화를 신겨 아이와 함께 따개비를 관찰하고 흙탕물을 튀기며 놀던 날의 추억까지. 책을 읽으면서 반가운 정보를 확인한 순간 시공간이 쪼그라들면서 지난 수십여년의 세월이 빛의 속도로 되감기고 절로 웃음이 지어지는 기억을 마주할 수 있을 것이다.
지난 23일 국회에서 통과된 양곡관리법 개정안 찬반 여부 떠나 법안이 약간 난해해 보입니다. 정부 관계자, 국회, 농민들이 수치를 계속 체크해야 할 정도입니다. 또한 전남의 쌀 100만톤(예를 들어)을 서울 수도권에서 소비해 주면 금상첨화겠으나 현실은 전남 지역 농협 창고 등으로 향할 겁니다. 결국 국내 총량에는 변동없기에 쌀값 안정은 기대난망일 겁니다. 하여 5천만 국민 주권 쌀 문제 해결 위한 획기적 방안을 제시해 드립니다. 윤 대통령께서 양곡관리법 개정안 거부권 행사 여부와 관계없이 스스로 자랑해 온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을 적극 활용하시는 게 낫겠습니다. 년간 100만톤과 윤석열 정부 전 부처 세일즈로 추가 100만톤 해외 수출하라 숙제 주시면 쌀값 안정 등 모든 게 해결될 겁니다. 반도체 수출 급감 및 대 중국 수출 부진으로 무역 적자가 심화, 지속되고 있는 이 때, 또한 윤 정부의 K방산 수출 등 분위기에 맞춰 K라이스 수출에도 드라이브 걸게 하십시오. 거기다 사우디 왕세자 등 해외 자금 이용 전 세계적인 식량 부족과 기아에 허덕이는 아프리카 등 빈민국 또는 북한에 유엔 이름 등으로 무상제공, 해외수출을 유도, 정부가 실질적인 쌀값 안정 성과를 내게 독려함으로써 국회에서의 소모적인 고민, 농민의 자존감 상실 및 고통, 5천만 국민들 불안감 해소 및 소비 촉진, 그리고 수출 효자 종목 등극 기회와 한류 문화 편승 K라이스 확산 촉진 등으로 역대 다소 무계획적인 쌀 생산 및 수매, 천문학적인 보관 비용, 쌀값 폭락 및 하향화 초래, 악순환 정책에서 글로벌 식량 안보와 무기화 통한 한국 농업의 비교 우위(누적 재고 쌀 수백만톤) 기회로 무역 적자 해소 품목의 대전환 선진형 정책으로 도약하길 필자는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 맹환렬 프로필 칼럼니스트 동기부여 초청강사 (일등 참모가 일등 리더를 만든다) 노인복지청 추진위원 (65세 이상 950만명 위한) 대한노인홀딩스 총괄본부장(전무) 4.19정신계승연맹 정책위원장 중앙정부/지자체/기업 CEO 세미PD(기획ㆍ정책 전문가) 인맥의 달인ㆍ정책 디자이너 대통령 선거 정책위 상임부위원장 및 광역 단체장 선거 정책 특보 등 역임 삼성그룹(삼성물산) 출신 유통 마케팅 전문가 조선대 인맥최고지도자과정 지도교수 역임 전국 100만 SNS 저널리스트 및 언론사 논설위원/칼럼리스트 활동 사) 남북협력경제인총연합회 고문 사) 나라사랑연합회중앙회 고문 전국교정연합회중앙회 사무총장 등 역임 저서 : 『맹환렬의 유쾌한 소통이 아름답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길손] 시인/김성대 엊그제 단비가 내렸지만 대지를 적셔주는 해갈解渴에는 어림도 없어 곧 제한制限 급수級數가 될 거라는 전망展望이 나와 걱정이다 봄바람이 불어와 후회가 없는 닫힌 가슴 열어 아름다운 꽃을 피울 때 잊혔던 추억여행을 떠나고 싶다 돌고 도는 물레방아처럼 살다 보면 인생은 가끔 역전의 드라마로 부활할 수가 있었지 망설임 없이 메말라가는 정 때문에 허덕이다 굽은 소나무처럼 되지만 싱싱하게 훌쩍훌쩍 익어가는 인생의 정점頂點에 길손되어 서 있는 나 이제는 여력餘力을 불태우고 싶다 *2023. 3. 25. 이른 아침에, 약력(靑松 金成大) *전라남도 나주시 금남동 출생 *나주초, 중, 공고(한독기술) 졸업 *1970년도 대입(고졸) 검정고시 합격 *광주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전남대 평생교육원 문창과 2년 수료 *2006. 1월 호남투데이 신춘문예 대상 수상 *2006. 2월호 월간 한울문학 등단 및 호남지회장 역임 *(사)대한민국문화예술교류진흥회 문학대상 수상 *서울평화문화 대상 수상/한국지역방송 연합회 언론인 대상 수상 *윤동주탄생 100주년 기념 공모전 詩 부문 특별문학상 수상 *타고르문학상 공모전 詩 부문 대상 수상 *광역매일 문학상 공모전 詩 부문 대상 수상 *대통령 표창, 내무부 장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외 다수 *한국문인협회 나주지부장(나주문인협회 회장) 역임 *대한민국 문학메카 탄생 명인/설립 추진위원 *(현)서울일보 호남취재본부 광주본부장 *찬송 찬양곡 24곡 작사 "아침을 기다리는 파수꾼" 외 *가곡 10곡 작사 "오 나주여, 광주장원산악회歌" 외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추모시집 수록/트로트곡 "정류장" 작사 *시집 7권 : 사랑이 머물다 간 자리, 진달꽃, 오 나주여, 디카시집, 삶의 정류장, 그리운 사람, 꽃잎은 떨어져도 *이메일 : sdkimc1012@hanmail.net
by 수원본부장 손옥자포근한 날씨가 집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게 만든다.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이 가득한 주말, 가족이나 연인 혹은 나 홀로 따뜻한 햇살을 맞으며 산책하기 적합한 장소가 있다. 아픈 사연이 있는 나무들이 하나둘씩 모여 숲을 이뤄 힐링의 장소를 만들었다. 지나온 한 주를 위로하고 마음을 달래 줄 하남 나무고아원이다. 구불구불 나 있는 길을 따라 한 바퀴를 거닐다 보면 눈에 담기는 풍광은 그저 소박하고 평온하다. 나무 그네에는 노부부가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연인이 손을 꼭 잡고 천천히 걷는다. 남편과 산책을 나온 심영옥씨(49)는 “버려진 나무들이 한 곳에 모여 숲을 이뤘다는 걸 오기 전엔 몰랐다”라며 “나무들이 뿜어내는 맑은 공기가 마음의 안정을 주는 것 같다. 이런 소중한 나무들이 보호받을 수 있게 돼 다행”이라고 미소를 지었다.나무고아원은 도시개발사업 등으로 인해 버려지고 상처 입은 나무들에게 생긴 터전이다. 1999년 버즘나무는 열매 꽃가루가 알레르기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면서 민원 대상이 됐다. 이후 시가지에서 교체될 위기에 놓였다가 2000년 4월부터 이들을 보호하는 옮겨놓기 시작하며 본격적으로 조성됐다. 이후 한강 변 도로개설 공사로 베여나갈 운명이었던 소나무 159그루와 상처 입은 은행나무 300여그루, 느티나무 1천그루, 메타세콰이어 1천700그루, 홍단풍 450그루 등 수도권 경기지역에서 헌수 받은 수목들이 이곳으로 모여들었다. 외로이 서 있던 나무들이 모여 만든 거대한 숲. 약 8만9천㎡의 면적을 자랑하는 이곳에서는 소나무, 버드나무, 모과나무 등 46종의 나무 2만3천294그루와 초화류 8종 등 수많은 식물들을 발견할 수 있다. 나무고아원 내 일부를 유아숲체험원으로 조성해 나무로 만든 다양한 놀이터(나무, 밧줄, 소리, 창작, 숲속 놀이터)와 체험장(세발자전거, 미로 체험장)은 환경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길을 따라 입구로 들어서면 어디선가 새들이 지저귀며 노래를 불러준다. 숲으로 향하는 길 양옆으로 봄의 생동감을 불어 넣는 벚나무가 줄지어 서 있다. 길 정면에는 버드나무 한 그루가 우뚝 서 굳건한 모습으로 자리 잡고 있다. 가까이 다가서자 상처를 감싼 인공수피가 맨 먼저 눈에 들어온다. 나무고아원이 조성됐을 때 가장 먼저 들어와 치료받은 약 40년 된 버드나무는 현재 건강을 회복해 깊게 뿌리를 내렸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화순군 2023년도 예산 보도기사를 분야별로 살펴보면 △화순천 꽃강길 조성사업 40억 원, 길성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15억 원 등 공공질서 및 안전 분야에서 83억 원 △지역 특화형 친환경 숙박시설 95억 원, 화순 홍수조절지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10억 원, 다지리 축구장 개보수 사업 8억 원 등 문화 및 관광 분야 177억 원을 편성했다. 또한 △농촌 돌봄마을 조성사업 42억 원, 개미산 전망대 조성사업에 27억 원, 조림지 풀베기 사업 20억 원 등 농림해양수산 분야에 373억 원 △반려 동식물 테마파크 조성 115억 원, 청년 및 신혼부부 만원 임대주택 사업에 24억 원, 향청지구 도시재생사업 23억 원 등 국토 및 지역개발에 238억 원도 포함했다.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증액 총액이 기정예산보다 1137억 원 증액해 역대 최대라고 화순군은 밝혔다. 화순군의 2023년도 예산이 역대 최대규모라니 좋다. 다만 예산에는 공무원 급여와 자연 인상분 등 경직성 예산이 포함, 상당부분은 노력 유무와 관계없이 배정되니 혹 총액기준 예산 확보라는 용어는 부적절해 보이며, 국민들 피같은 혈세인 예산이 일부라도 누수되거나 누구 주머니 채우는 일은 없게 해야 한다. 또한 군수의 개인금고처럼 수백 건 수의계약을 몇몇 업체가 독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화순군의회, 2022년도(2021.11.1~2022.10.31) 화순군 전체 계약중에 일부 업체가 수백건 수의계약 독식 지적) 또한 혹 군민 모르게 추진하거나 일부러 빠트려 예산 투명성에 역행하는 일이 없는지, 또한 불요불급한 예산은 없는지, 군민을 이롭게 하는 예산인지 군의회는 정밀하게 심의해야 하며, 예산 실명제 도입으로 집행에서 부터 사업 완료까지 무한 책임감을 제고시키는 방안 건의드립니다. 덧붙여 지난 3월 13일자에 보도된 예산 중에 (1)지역 특화형 친환경 숙박시설 95억 원, (2)반려 동식물 테마파크 조성 115억 원에 대해 필자를 포함 주민들은 모르고 있다. 이 사업들에 대해 화순군은 군민들에게 알릴 필요가 있다. 예산중에는 화순읍 내평리 111번지에 축구장 3개 크기의 국책사업장 시설이 있는데 백억대 국고(당초 20년 상환에서 10년으로 조기 집행 의문) 외 매년 관리비가 1억 5천만 원씩 지원한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당초 보건복지부와 농림부 사업 및 예산 목적에 맞게 정상 운영과 지금까지 드려난 제반 의혹에 대한 특별 감사(2022.12.9 화순자치미래연대 촉구 성명)를 지체없이 실시할 것을 거듭 요구드리며, 이곳은 우수 의약품 및 화순군 대표 한약초 브랜드 메가허브 관련 제품 생산 공장이다. 메가허브 브랜드 외 개인회사 브랜드 또는 정부 공인 외 브랜드를 사용한 경우, 농림축산식품부 국책사업 목적에 반하는 부당위법행위이므로 즉각 개선하고 오랜기간 국가자산인 메가허브 브랜드ㆍ홈페이지 등 파괴,폐쇄 국책사업 중단하는데 주도,방조 관련자 전원 책임 물어야 한다. 국민 건강과 직결되는 국책사업장이니 원산지증명서, 잔류농약검사, 품질검사 등 조건 충족·합격된 우수 한약재를 취급해야 하며, (중국산 불가하며, 과거 원산지증명서, 품질검사 보고서 없이 거래 이뤄진 바 있슴.) 원물 구입은 특정업체로 편중하지 말고, 광주·전남·제주권역 수많은 약초 재배농가와 계약 재배, 계약 수매하고 판매는 화순팜과 회사 홈페이지 & 쇼핑몰ㆍ직영매장 등 온·오프 라인을 통해 전국으로 판매해야 한다. 호남권 최고의 시설 인프라와 중앙정부 컨트롤(매년 운영위 개최, CCTV 20여대 작동) 일반 한약재 시장과는 경쟁우위의 의약품(우수 한약재) 제조ㆍ판매 국책 사업장이나 과거 경험미천한 검사보조원에 의한 의약품 품질검사와 검사보고서 등 제대로 관리 안되어 시장 교란을 우려하고 주무부처 보건복지부, 전남도 등 국가기관을 불신하는 일 등이 없게 하여 낙후된 국내 한방 시장에 대한 소비자 불신 해소 차원, 우수 한약재(의약품) 품질을 담보할 수 있게, 2010년경 설립당시 행한데로 박사급 경력자 검사원에 의해 품질검사하고, 원산지증명서ㆍ품질검사 보고서는 의무 보존기간을 준수해야 하며, 화순군은 관리·감독을 해야 할 책임이 있다. □ 맹환렬 프로필 화순발전포럼 맹환렬 대표, 칼럼니스트, 동기부여 초청강사 (일등 참모가 일등 리더를 만든다) 노인복지청 추진위원, 대한노인홀딩스 총괄본부장(전무), 4.19정신계승연맹 정책위원장 중앙정부/지자체/기업 CEO 세미PD(기획ㆍ정책 전문가), 인맥의 달인ㆍ정책 디자이너 대통령 선거 정책위 상임부위원장 및 광역 단체장 선거 정책 특보 등 역임 삼성그룹(삼성물산) 출신 유통 마케팅 전문가, 조선대 인맥최고지도자과정 지도교수 역임 전국 100만 SNS 저널리스트 및 언론사 논설위원/칼럼리스트 활동 사) 남북협력경제인총연합회 고문, 사) 나라사랑연합회중앙회 고문 전국교정연합회중앙회 사무총장 등 역임, 저서 : 『맹환렬의 유쾌한 소통이 아름답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신간을 상재할 때마다 느끼는 감정이지만 언제나 끝머리에서 보면 쭉정이를 분칠하는 일이 다반사라 후회를 하면서도 내 길을 재촉하는 일이 내가 숨 쉬는 이유일 것이기에 현실을 꼬집는것이다. 이것이 나의 유일하게 살아온 흔적의 모두라고 생각하며 운명을 어찌하지는 못하는 현실이지만 애착을 갖는 이유는 도전하는 길은 최선의 길이라 믿으면서 손을 놀리는 날까지는 희망의 끈을 이어가면서 나와 동행할 것이다. 물론 미문의 소득일지라도 논리를 전개해 나갈 것이지만 원래 까칠한 성격에 늘 건조한 표정이라는 것은 인정한다. 그러나 시와 칼럼, 시평의 사이에서 얻어진 내 생각의 줄기가 신맛, 단맛은 아니라 할지라도 세상의 표정과 의식을 축척하는 방법으로 편린(片鱗)들을 모아 다시 출간하게 되었다. 이승섭의 이번 야심작은 정의와 공정을 구현하자는 뜻에는 변함이 없기에 독자들의 많은 성원과 시인이 되고자 하는 독자들은 일독을 권한다며 야심찬 신간을 상재했다. 2023. 03. 26. [대중문학 평론가/칼럼리스트 이승섭시인]
by 수원본부장 손옥자[봄비] 시인/ 김성대 삶의 언덕 너머로 끊임없이 세상을 걸어가다 보니 먼 인생길에는 쉼터가 없네 짧아진 인생길에도 천천히 쉬어가는 쉼터에서 푹 쉬어갈 수는 없는걸까 세월은 나이만큼 휘몰아쳐 달러가니 자꾸 멀미가 납니다 시련은 있었어도 감출 수 없는 나날 가장 힘들었던 하루도 사정없이 뛰어가지만 빛나는 오늘을 위해 포기가 없는 내일을 위해 늘 곁에서 다독여주는 당신 때문에 빈틈없이 삽니다 티끌이라도 움직이지 않는 무게 만큼 그리움에 지친 가슴에 흩어지지 않은 마음에 깊은 잠을 깨우는 영혼에 인향만리人香萬里 품어내는 사랑 속삭이듯 봄비가 오고 있네 *2023. 3. 23. 봄비가 오는 아침에, 약력(靑松 金成大) *전라남도 나주시 금남동 출생 *나주초, 중, 공고(한독기술) 졸업 *1970년도 대입(고졸) 검정고시 합격 *광주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전남대 평생교육원 문창과 2년 수료 *호남투데이 신춘문예 대상 수상 *2006. 2월호 월간 한울문학 등단 및 호남지회장 역임 *(사)대한민국문화예술교류진흥회 문학대상 수상 *서울평화문화 대상 수상/한국지역방송 연합회 언론인 대상 수상 *윤동주탄생 100주년 기념 공모전 詩 부문 특별문학상 수상 *타고르문학상 공모전 詩 부문 대상 수상 *광역매일 문학상 공모전 詩 부문 대상 수상 *대통령 표창, 내무부 장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외 다수 *한국문인협회 나주지부장(나주문인협회 회장) 역임 *대한민국 문학메카 탄생 명인/설립 추진위원 *(현)서울일보 호남취재본부 광주본부장 *찬송 찬양곡 24곡 작사 "아침을 기다리는 파수꾼" 외 *가곡 10곡 작사 "오 나주여, 광주장원산악회歌" 외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추모시집 수록/트로트곡 "정류장" 작사 *시집 7권 : 사랑이 머물다 간 자리, 진달꽃, 오 나주여, 디카시집, 삶의 정류장, 그리운 사람, 꽃잎은 떨어져도 *이메일 : sdkimc1012@hanmail.net
by 수원본부장 손옥자이번 전시는 전국에서 활동하는 역량있는 개성파 작가들이 참여하여 관람객에게 새봄의 기운을 전달하고 있다. 개인 부스전을 실시하는 16명의 작가와 약 250여점의 작품이 전시 중에 있으며, 구상과 비구상의 화려한 이미지가 조화롭게 배치되어 그림으로 감동과 휴식의 시간을 제공한다. 최신 작품 위주로 전시를 진행하여 2023년 상반기 우리 미술의 흐름을 짐작할 수 있도록 하고, 신진작가와 중견작가들이 교류를 통해 향후 펼쳐지는 창작활동에 긍정적 영향을 만들고 있다. 풍성한 꽃을 안은 여인의 초상을 한지에 수묵채색으로 제작하여 봄의 에너지를 주는 허주아 작가의 'Wonderfully Made'를 비롯해 환상적인 꽃동산을 감상자에게 선사하는 윤석선 작가의 '다시 봄', 화면 가득 채운 대형 꽃그림으로 행복을 주는 이희숙 작가의 '행복한 시간 속으로', 화병 속 소담스런 꽃 풍경의 정물화로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는 지오선 작가의 '정물', 이해윤 작가의 'The way of Wonangyi' 등의 꽃그림들은 화사함으로 봄을 이야기 한다. 참여 작가들은 일상에서 만나볼 수 있는 풍경과 인물을 자연스러운 표현으로 완성시켜 몰입감을 높이는 그림들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2023 제3회 ART몬드리안展'을 기획한 송윤선 대표는 "우수한 작품성과 진정성을 가지고 그림 작업을 하는 작가들을 발굴하고 공동 성장을 위해 서로 협력할 수 있는 미술인들이 일반 관람객들에게 문화예술향유의 기회를 주고, 작가들은 방문객이 전달하는 작품평을 통해 작업의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전시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ART 몬드리안 송윤선 대표는 서양화가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격자무늬의 추상 작품으로 울림을 주는 중견작가로 알려져 있다. [2023 제3회 ART몬드리안 참여작가] 부스개인전 곽순희, 권라임, 김경미, 김영진, 변혜심, 송윤선, 신보라, 윤민희, 윤석선, 이용우, 이윤호, 이해윤, 이희숙, 조규자, 지오선, 허주아 단체전 강희숙, 고은진, 김미옥, 김세환, 김영옥, 남기희, 신수현, 엄기숙, 원영수, 윤선희, 이재순, 임선옥, 장문자, 조영애, 최선주, 최영아, 최혜심
by 수원본부장 손옥자이 세상에 존재하는 사물은 안과 밖이 다르다. 예를 들어 물이 존재는 양상을 보도록 하자. 물은 생명이 근원이라고 한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생명체들이 물이 없으면 생존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인간의 몸도 70%가 물의 성분으로 구성되었듯이 물은 모든 생명체를 구성하는 성분이 되기도 하고, 하늘로 올라가 구름이 형태로 변신하기도 한다. 구름으로 떠돌던 물방울이 커져서 떨어지는 것이 비다. 날씨가 추우면 우박, 서리, 눈 등으로 그 모습을 바꾼다. 이것들이 지하로 들어가 흐르는 것이 지하수가 되고 밖으로 낮을 곳을 향하여 함께 모여 흐르는 시냇물이 되고 이 물을 사람들이 사용하고 버리면 하수가 된다. 물은 낮은 곳을 향하여 흐르거나 증발된다. 흐르면서 점점 규모가 커지면 강물이 되고 바다로 가면 바닷물이 된다. 신기하게도 지구의 70%가 바다이다. 우리 사람의 몸을 차지하고 있는 물의 구성 비율과 일치한다. 북극의 빙하도 사실 물의 형태를 띠고 있을 뿐이다. 사막지방은 물이 없어 식물들이 자라지 못한다. 비가 거의 내리지 않아 사막이 되어버린 것이다. 그러나 물이 부족한 악조건에서 살아가는 식물들이 잎이 가시로 변한 선인장이 있다. 그 적응력은 매우 놀랍다. 생물들은 자기 주변 환경에 적응하여 몸의 형태를 바뀌며 진화하여 그 환경에 생존할 수 있는 형태로 바뀐다. 사람들의 생활 형태를 문화라고 한다. 문화도 나라마다 지역마다 다 다르다. 나라마다 문화가 다르다. 벼농사를 주로 짓는 나라에서는 쌀밥이 주식이고, 밀농사를 짓는 곳은 밀가루를 빻아 만든 빵이 주식이다. 초원지방은 가축을 기르며 살기 때문에 가축의 우유와 고기가 주식일 수밖에 없다. 식문화뿐만 아니라 주택의 문화도 다르기 마련이다. 가축을 기르며 살아가는 초원지방의 사람들은 가축을 기르기 위해 집을 옮기며 살아가야 하므로 몽골은 ‘게르’라는 천막집을 짓고, 북극지방 설원의 지역에서는 얼음덩어리로 이글루라는 집을 짓고 산다. 우리나라는 벼농사를 짓고 살아왔기 때문에 초가집을 짓고 살아왔다. 이처럼 의식주 문화가 지역마다 자연조건과 기후, 일조량, 식수 문제 등의 환경조건에 가장 살기 쉬운 형태로 문화가 발발해왔다. 우리나라에서는 개고기를 먹지만 서양에서는 개고기를 먹지 않는다. 어떤 나라에서는 원숭이를 잡아먹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원숭이 고기를 먹는 것을 이상해할 것이다. 한 대 우리나라에서도 뱀탕이 보신용으로 유행한 적이 있어 온산에 뱀 그물을 쳐놓고 뱀을 잡았으며 사탕집에서 뱀을 보신용으로 팔기도 했으나 혐오식품인 것만은 분명하다. 요즈음 자연보호법으로 규제하여 사탕집이나 무분별하게 겨울잠을 자는 개구리들을 잡아 튀겨먹던 식문화가 없어졌다. 다행이다. 요즘처럼 먹을거리가 다양하고 보신용 식품이 많은데 굳이 사탕과 개구리 튀김까지 먹을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동남아 여행을 하면 으레 우리나라 사람들이 그 나라에서 파는 보신용 혐오식품을 찾곤 한다는 것이다. 박쥐고기, 뱀, 녹용, 웅담 등으로 동물들이 수난을 당한다고 한다. 정말 이러한 식품들이 보신용으로 효과가 있는 것일까 하는 의문이 제기된다. 이제 식문화는 각국과의 인적 물적 교류가 활발해짐에 따라 지구촌의 한 가족이 되어 식문화가 다양해졌다. 쌀을 주식하는 우리 민족이 요즈음에는 우리나라도 옛날에 비해서 인구는 늘어났으나 그 인구가 소비해야할 쌀 소비량은 줄어들고 다른 나라에서 생산되는 밀가루 음식이나 과일, 고기 섭취가 주식인 사람도 늘어나는 추세이다. 길거리의 음식점들도 우리나라 음식점이 아니라 외국 음식을 파는 음식점이 많아지고 있다. 최근 커피전문점이 인기를 끌어 도시의 길거리 한발 건너 커피집들이 많아졌다. 열대지방의 커피가 우리나라에 와서 커피믹스로 제조되어 우리 식문화의 안방을 차지하는 세상이 되었다. 우리 조상들이 먹었던 차 문화, 식혜, 수정과, 누룽지 문화 대신 커피문화가 상용화되었다. 한때 신토불이라고 우리나라에서 나는 음식이 우리 몸에 좋다고 유행가가 등장할 정도로 우리음식문화 되찾기 운동이 일어난 적이 있었다. 시장에 가면 많은 양의 다른 나라에서 생산된 식품들을 팔고 있다. 가장 우리나라와 가까운 중국산 식품들이 저가상품으로 많이 팔리고 있으며 육 고기 식품은 미국, 호주, 뉴질랜드 등 각국의 식품들로 가득하고, 홍어의 경우 국산 흑산도 홍어는 잡히는 양이 적어 고가로 팔리고 있으며 그 대체식품으로 칠레산, 포클랜드선, 말레이지아산 등이고, 그 밖의 생선들도 각국의 생선들이 우리 식탁을 점령하고 있다. 이제 제사상에도 각국의 음식들이 올라 세계화시대를 실감케 한다. 주류도 세계 각국의 주류가 다 등장하여 우리나라 대중적인 주류인 막걸리보다 고가로 팔리고 있다. 음식 속에는 한 지역과 한 지역의 기후와 환경이 집약된 가장 효율적인 적응의 지혜가 담겨있다. 우리의 음식문화의 대표라고 할 수 있는 간장과 된장문화, 김치, 떡, 한과, 수정과 식혜, 산나물 등의 전통음식문화가 밀려나고 그 자리를 햄과 소시지, 라면, 통조림, 커피, 탄산음료 등 인스턴트 문화와 퓨전음식의 문화로 바뀌고 있다. 따라서 우리 몸의 구성성분이야 물이겠지만 기호식품들이 달라져 여러 성분의 혼합 상태가 되는 몸의 세계화가 이루어졌다. 따라서 정신도 우리 것보다 외국 것을 선호하고 우리말보다 외래어를 선호하여 정신문화까지도 세계화시대에 걸맞게 퓨전문화가 자리 잡아 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 전통의 가치는 붕괴되고 퓨전의 가치에서 지배하는 시대에서 우리는 이 땅에 사는 것인가? 세계화라는 환상 속에서 아무거나 먹고 몸을 살찌우는 슈퍼 퓨전의 꿈은 무엇인가? 비싼 외국의 음식을 먹는다고 해서 몸의 구성성분이 비싸지지 않는다. 비싼 음식을 섭취하는 자기 만족감에 혼자 도취되어 있는 것이다. 그것은 내가 물질을 남보다 많이 소유하여 남들이 평생을 두고 먹을 수 없는 음식을 혼자 먹을 수 있다는 진시황증후군의 자기만족과 승리감에 도취되어 있을 뿐이다. 막걸리 먹고 취하나 양주 먹고 취하는 기분이나 취하는 기분은 마찬가지다. 막걸리나 양주나 그 본질은 똑같이 물이라는 분자로 구성되었을 뿐이고 양주를 만드는 과정은 막걸리를 만드는 과정보다 많은 인간들의 노동력이 들어갔다는 것일 것이다. 음식에도 사람들의 올바른 정신이 들어간 음식은 몸의 구성할 때 안정된 자세로 구성되지만 음식에 오직 돈을 벌겠다는 대량생산의 비인간적인 대량소비를 의식한 식품이 몸에 들어가 글로벌 정신으로 자리 잡으면 그것이 편안하게 자리 잡겠는가? 글로벌 환상의 꿈으로 인간의 생명의 근원인 물이 구름으로 변한 무지개 환상에 젖어 다 같이 맑은 소리를 내며 흐르는 시냇물의 즐거움을 어찌 알 수 있겠는가? 글로벌 꿈은 모래사막에서 불어오는 황사와 공장 굴뚝의 매연을 뒤집어쓰고 산성비로 내리 내리고 그러한 꿈은 혼자 오염된 하수로 지구의 생태계를 교란시키며 흘러갈 것이다. *김관식 시인은 노산문학상 수상, 백교문학상 대상 수상, 김우종문학상 수상, 황조근정 훈장 등 다수을 받았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진보라는 말은 작금에 공공연히 사용되는 말이며아니면 좌파라고도 한다. 지금은우파 , 좌파 로 나뉘어 서로가 정도라는 일반적인 수사로 현재 사용되고 있으며 좌우 갈등으로 인한 사회현상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사실 공산당은 뿔 달린 괴물처럼 금기시되던 말이 현재는 리버럴주위 시대 앞에 고민하는 사람쯤으로 허용의 폭이 매우 넓어졌다고 생각하지만이번언론매체를 보면서한국사회도 자생간첩이 생겼다는 뉴스에 경악할 노릇이다. 물론 우리의 정신 공간이 성숙을 의미할 수도 있고 또한 다양성의 사회를 뜻할 수도 있겠지만 자생 간첩만은 이해가 안 된다. 엄연히 남북 대치 상황과 정전협정 상황이고 보면 더욱 그렇다. 왜 그런가 하면 우리는 지금 자유민주주의 국가이며 자유경제 바탕으로 이루어 나가는 사회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직도 북한에 경도되어 소리치는 좌파들의 목소리는 여전하기에 참으로 안타까울 뿐이다. 1960년에 나타난 소위 민중문학의 잔치가한창이 던바 21세기 들어서 이제는 노골적으로창궐하는자생간첩이라니기가 막힐 노릇이다. 어느 정치가는 21세기에 대한민국에 무슨 간첩이 있겠냐며 하던 말이 지금도 생생하다. 사실민중문학의 당위성으로 오도된 이 현실을 보면 민주화, 민중, 통일, 민족, 요즘엔 중도 등의 현란한 변화가 과연 오늘날 정당성이 담보할지 모르지만 이것은아니올시다.이다 애매모호한 문학은 이제는 아니다.라는 말을 할 때가 되었다는 것이다. 우리는 지난 5년을 보았으면서도 사상의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반쪽으로 나뉘어 싸우고 있다는 사실에 참으로 애석하고 안타깝다. 가장 극심한 시절은 김대중, 노무현을 거처 문재인 정권에 와서는 그들의 민족문학이라는금과옥조의 간판조차 명칭을 변경하고 백낙청, 황석영 등에 의하여 최고조를 달렸다. 더구나 백낙청은 2009년 3월 도하 신문에 “우리의 목표는 한반도의 평화, 통일은 수단일 뿐”이라는 표제하에 “분단으로 이득을 보는 세력 남한에도 북한에도 있어 건전중도세력 형성되어야”를 주장하는 면모를 보였다. 문화 정신이 줏대가 없는 정책에 화해, 통일인지는 모르나 기막히게 그들의 또 다른 잔치가 되었다. 우리의 문학이나 문화는 좌파 시대나 우파시대를 지나도 이들의 활동무대였다는 점에서 한국문학은 정신이 나간 청맹과니의 신세처럼 보인다. 현재도 북한은 우리를 적이라 하며 미사일을 쏘아대고 툭하면 핵으로 위협하는 실정에 있다. 좌파들이 어떤 숨겨진 의도가 있는지는 보지 않아도 알 일이다. 수 백만명의 동포가 굶어 죽어가도 핵을 만들고 미사일을 발사하고 꽃다운 젊은이들이 꽃제비로 팔려가는 슬픈 북한의 실상을 보면서도 북한의 지령을 받고 간첩 활동을 하다니 참으로 이율배반이고 끼리끼리 만나 외국에서 북한과 접선을 하고 있다니하루빨리 검거하여 바른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곧추서야 할 것이다. 이런 것은 개인 돌출이라 볼 수 없으며 조직적으로 암약하고 있다고 봐야겠다. 물론 좌파 문학에 심취한 지식인들도 시대에 따라 우후죽순으로 자생되었지만 경도된 문학은 한계가 있다.대부분 선량한 작가들과는달리다른가치의 이념은기준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다면 북한으로 가서 작가를 해야지 왜 우리 사회를 멍들게 하고 혼란을 주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어떤 진보의 작가는 이문열의 소설을 폄훼하여 거론하지만 이런 말은 확실히 잘못된 아집의 발언이다. 그렇다면 비난하는 자의 시는 잘된 작품인지 묻고 싶다. 특히 문학과 예술은 볼세비키혁명에 의한 지도적 전위들이 이끄는 급진적 프롤레타리아 혁명에 복무해야 한다는 문학론. 변증법적 유물론에 입각한 프롤레타리아 리얼리즘 문학론으로, 한국 문학에서는 1930년대 초 카프 문학 운동의 이론가였던 임화, 안막 등이 주창 하였던 바 해방 이후 대한민국 많은 지식인들이 볼세비키혁명에 의하여 중국, 러시아로 유학하여 경도된 문학으로 사상의 정신이 바퀸 문제도 있지만 참으로 근대사 역사를 보면 너무나도 슬픈 역사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1세기도 안되어 세계 10위라는 금자탑을 세웠던 것은 지도자들의 혁혁한 공이었다고 말하고 싶다. 그 와중에 독재, 민주화라는 문을 넘어 지금 같은 나라를 세웠다는 것은 기적이 아니고는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겠는가? 한때는 필자도 민주주의 가치를 위해 거리로 나선 적도 있지만 막스주의, 레닌주의니 하며그때만 해도 경도되었던 것은 사실이다. 하긴끼리끼리 모여 단파방송을 몰래 듣는 친구도 있었으니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랴- 남북이 대치된 사회이니 그러려니 할 수도 있겠지만 민주화란 이름으로 경도되는것은 아니라는 말이다. 모든 시인이나 작가들이 생산하는 작품은 그 나름의 개성과 표정을 가진 살아있는 얼굴들임을 알아야하겠지만 자유민주주의 정부를 부정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 물론문학을정치적인 목적으로 이용해서도 안 되는 것이다. 문학은 문학적 가치로 인정을 받아야 함에도 아직도 이데올로기에 경도되어 사회적 혼란과 문학을 이용하는 것은 도저히 납득할 수가 없다. 『2.자식을 먼저 보내는 참렬(慘烈)의 창작』 죽음이란 참으로 참담한 슬픔이다. 그것도 자식의 타계를 앞서 겪어야 하는 어버이의 헤아리기는 그 당사자가 아니라면 필설로 형언할 수 없을 것이다. 정지용의 『유리창』이나 허난설헌의 『곡자』 같은 작품은 자식을 보내는 비참한 심정이 가슴을 적신다. 황금찬의 『목련꽃』은 참열이 묻어있는 시이다라고 하겠다. “하나 예를 들어보자.” 집 앞에/목련 두 구루가 서 있다./키가 좀 크고 가지가 적은 나무는/백목련/키가 좀 작고/가지가 많은 나무는 자목련이다./해마다/목련 철이 되면/도제가 와서/목련꽃 시를 쓴다면서/반나절씩/꽃나무 밑에 섰다가 가곤 했다./금년에는 꽃이 다 지고 말아도/시인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울고 있었다./내가 아니고/꽃나무들이다./눈물도 울음소리도 없이우는/목련꽃나무/시인이 간 그나라에도/목련꽃이 피어 있겠지//내게 그 소식/전해달라/시인아. 시인 황도제- 자식의 죽음이 주는 통증을 감추면서 시를 쓴 것이다. 이는 절제의 미학이 되겠지만, 이를 감내하기 위해 안으로 흐르는 눈물의 추억이 고스란히 보인다. 이미 가슴에는 흘러넘치는 아픔과 슬픔이 노 시인의 마음을 의탁하는 목련꽃의 “눈물도 울음소리도 없이” 시나브로 떨어지는 꽃잎의날림 앞에서 처절한 정경이 보이는 듯하다. 그때가2010년쯤인가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용인신갈그때 당시에 같은00 아파트에살고 있었기에 더욱 생각이 난다. 무슨 일인지는 모르나 아무튼 정상으로 떠나지않았지만 떠나간 시인은 소식을 보내는 방법이 없을지라도 사랑으로 지켜본 자식에 대한 연민은 “내게 그 소식/전해달라./ 시인아.”의 절규에는 허공에 씁쓸한 메아리 되어 귓전에 울리면서 가슴으로 파고드는 피 울음인 것을,어찌 위로할 수 있겠는가? 행사 때 이거나, 문사원 대학에서 강의와 축사를 하면서도 황금찬 시인은 일절 입을 굳게 다물고 내색을 하지 않았다. 황금찬 시인은 이천 문사원 대학에서강의도 듣고 스승이라서 그런 것은 절대 아님을 밝혀둔다. 인간의 호기심은 늘 미지의 공간을 위해 모험이라는 방법을 통해서 앞을 세우는 것이다. 그러나 정작 그 대답이라는 것은 씁쓸한 비유 앞에 홀로 서게 된다. 시는 이러한 이치를 에둘러 스스로를 말하는 독백의 길에 나설 때, 시의 깊이는 함축되는 것이다. 인간이 새가 되거나 꽃이 되거나 결국 인간의 모습을 형상화하는 방법일 것이다. 왜 그런가 하면 시는엠비규어티 라는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날아가는 새들이/그리운가 보다./닿지 못하는 하늘이기에/ 되돌아왔다./하늘을 날다/되돌아와서는 /지치어/나뭇가지에 앉아/두리번거리는/새들이 저마다 어찌할 바를 모른다. 지치고/지친 나머지 인간은 길을 떠나 만들고 또 되돌아오는 일로 일생을 가늠하는 것이다. 설사 멀리 떠난다 해도 결국 종말에는 되돌아오는 여정에서 나그네라는 운명을 감내하는 것이 고작이다. “새도 인간으로 환치하면 무한으로 길을 떠났다. 결국 ‘날개짓 하다 지쳐서 확인하면 고작 두리번거리는 일- 지치고 지친 새가 어찌할 바를 모른다. 하는 데에는 새도 동물이라 가만히 지켜보면 그 나름의 행동을 보면 나타난다. 그것이 인간아니 시인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안목이다. 일반적인 사람들과는 다른 촉을 가지고 있는샘이 아닌가? 이것은 시인들만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행동 촉, 상상할 수 없는 창작의 부산물이기도 하다. 개인적 촉으로 사물과 동물을 바라보고 창작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에 시인들만의 촉을 발휘한다 할 수 있겠다. 시인은 상상의 나래를 얼마나 펼칠 수 있고 그 사물과 행동들을 어떻게 표현하느냐는순전히 개개인의 능력이고 창작이라 볼 수 있다. 어떤 시인은 외롭다 할 수 있겠고 또 다른 시인은 여유와 낭만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보는 각도, 창조하는 기교에 따라 모두 다를수 있기에 시인이라 말할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이러한 모습을 허무라 할 수도 있고, 도로(徒勞)라 말을 할 수도 있지만, 지친 상태 앞에 무기력해지는 자화상의 발견일 것이다. 그러나 길을 떠나는 연습이지만 제자리로 돌아와 자기 앞에 설 때, 비로소 삶의 깊이는 성숙의 모습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오늘도 새들은 하늘로 비상하는 꿈을 가질 때, 새의 운명은 아름다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삶의 모습 또한 저마다의 자리를 소유하고 빛나는 존재가 될 것이라는 함축과 응축의소산이라여기며에필로그한다. 2023. 03. 22.
by 수원본부장 손옥자화순군 2023년도 예산 보도기사를 분야별로 살펴보면 △화순천 꽃강길 조성사업 40억 원, 길성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15억 원 등 공공질서 및 안전 분야에서 83억 원 △지역 특화형 친환경 숙박시설 95억 원, 화순 홍수조절지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10억 원, 다지리 축구장 개보수 사업 8억 원 등 문화 및 관광 분야 177억 원을 편성했다. 또한 △농촌 돌봄마을 조성사업 42억 원, 개미산 전망대 조성사업에 27억 원, 조림지 풀베기 사업 20억 원 등 농림해양수산 분야에 373억 원 △반려 동식물 테마파크 조성 115억 원, 청년 및 신혼부부 만원 임대주택 사업에 24억 원, 향청지구 도시재생사업 23억 원 등 국토 및 지역개발에 238억 원도 포함했다.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증액 총액이 기정예산보다 1137억 원 증액해 역대 최대라고 화순군은 밝혔다. 화순군의 2023년도 예산이 역대 최대규모라니 좋다. 다만 예산에는 공무원 급여와 자연 인상분 등 경직성 예산이 포함, 상당부분은 노력 유무와 관계없이 배정되니 혹 총액기준 예산 확보라는 용어는 부적절해 보이며, 국민들 피같은 혈세인 예산이 일부라도 누수되거나 누구 주머니 채우는 일은 없게 해야 한다. 또한 군수의 개인금고처럼 수백 건 수의계약을 몇몇 업체가 독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화순군의회, 2022년도(2021.11.1~2022.10.31) 화순군 전체 계약중에 일부 업체가 수백건 수의계약 독식 지적) 또한 혹 군민 모르게 추진하거나 일부러 빠트려 예산 투명성에 역행하는 일이 없는지, 또한 불요불급한 예산은 없는지, 군민을 이롭게 하는 예산인지 군의회는 정밀하게 심의해야 하며, 예산 실명제 도입으로 집행에서 부터 사업 완료까지 무한 책임감을 제고시키는 방안 건의드립니다. 덧붙여 지난 3월 13일자에 보도된 예산 중에 (1)지역 특화형 친환경 숙박시설 95억 원, (2)반려 동식물 테마파크 조성 115억 원에 대해 필자를 포함 주민들은 모르고 있다. 이 사업들에 대해 화순군은 군민들에게 알릴 필요가 있다. 예산중에는 화순읍 내평리 111번지에 축구장 3개 크기의 국책사업장 시설이 있는데 백억대 국고(당초 20년 상환에서 10년으로 조기 집행 의문) 외 매년 관리비가 1억 5천만 원씩 지원한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당초 보건복지부와 농림부 사업 및 예산 목적에 맞게 정상 운영과 지금까지 드려난 제반 의혹에 대한 특별 감사(2022.12.9 화순자치미래연대 촉구 성명)를 지체없이 실시할 것을 거듭 요구드리며, 이곳은 우수 의약품 및 화순군 대표 한약초 브랜드 메가허브 관련 제품 생산 공장이다. 메가허브 브랜드 외 개인회사 브랜드 또는 정부 공인 외 브랜드를 사용한 경우, 농림축산식품부 국책사업 목적에 반하는 부당위법행위이므로 즉각 개선하고 오랜기간 국가자산인 메가허브 브랜드ㆍ홈페이지 등 파괴,폐쇄 국책사업 중단하는데 주도,방조 관련자 전원 책임 물어야 한다. 국민 건강과 직결되는 국책사업장이니 원산지증명서, 잔류농약검사, 품질검사 등 조건 충족·합격된 우수 한약재를 취급해야 하며, (중국산 불가하며, 과거 원산지증명서, 품질검사 보고서 없이 거래 이뤄진 바 있슴.) 원물 구입은 특정업체로 편중하지 말고, 광주·전남·제주권역 수많은 약초 재배농가와 계약 재배, 계약 수매하고 판매는 화순팜과 회사 홈페이지 & 쇼핑몰ㆍ직영매장 등 온·오프 라인을 통해 전국으로 판매해야 한다. 호남권 최고의 시설 인프라와 중앙정부 컨트롤(매년 운영위 개최, CCTV 20여대 작동) 일반 한약재 시장과는 경쟁우위의 의약품(우수 한약재) 제조ㆍ판매 국책 사업장이나 과거 경험미천한 검사보조원에 의한 의약품 품질검사와 검사보고서 등 제대로 관리 안되어 시장 교란을 우려하고 주무부처 보건복지부, 전남도 등 국가기관을 불신하는 일 등이 없게 하여 낙후된 국내 한방 시장에 대한 소비자 불신 해소 차원, 우수 한약재(의약품) 품질을 담보할 수 있게, 2010년경 설립당시 행한데로 박사급 경력자 검사원에 의해 품질검사하고, 원산지증명서ㆍ품질검사 보고서는 의무 보존기간을 준수해야 하며, 화순군은 관리·감독을 해야 할 책임이 있다. □ 맹환렬 프로필 화순발전포럼 맹환렬 대표, 칼럼니스트, 동기부여 초청강사 (일등 참모가 일등 리더를 만든다) 노인복지청 추진위원, 대한노인홀딩스 총괄본부장(전무), 4.19정신계승연맹 정책위원장 중앙정부/지자체/기업 CEO 세미PD(기획ㆍ정책 전문가), 인맥의 달인ㆍ정책 디자이너 대통령 선거 정책위 상임부위원장 및 광역 단체장 선거 정책 특보 등 역임 삼성그룹(삼성물산) 출신 유통 마케팅 전문가, 조선대 인맥최고지도자과정 지도교수 역임 전국 100만 SNS 저널리스트 및 언론사 논설위원/칼럼리스트 활동 사) 남북협력경제인총연합회 고문, 사) 나라사랑연합회중앙회 고문 전국교정연합회중앙회 사무총장 등 역임, 저서 : 『맹환렬의 유쾌한 소통이 아름답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