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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조정팀, 2026년 금빛 물살 가르는 항해 시작

[금요저널] 예산군 조정팀 선수들이 오는 3월 15일부터 전지훈련을 시작으로 2026년 시즌 금빛 항해를 준비한다.군에 따르면 감독 2명과 선수 15명 등 총 17명으로 구성된 예산군 조정팀은 3월 15일부터 전지훈련에 돌입해 4월 11일부터 열리는 제15회 충주 탄금호배 전국조정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군 조정팀은 제14회 충주 탄금호배 전국조정대회와 제51회 장보고기 전국조정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여자부 정혜정 정례리 선수가 더블스컬 종목 국가대표로 선발돼 2025년 아시아컵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조정 종목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이강호 예산군청 조정팀 감독은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2026년 출전하는 여러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조정 종목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와 협력해 지속적인 지원에 나서고 우수한 인재 양성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한편 군은 조정 종목 활성화를 위해 전지훈련 지원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예산군체육회와 협력해 충남 조정이 전국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국내 조정 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예산군, 무연고 사망자 장례지원 매년 증가 추세

[금요저널] 예산군은 연고자가 없거나 연고자가 있음에도 시신 인수를 거부하는 무연고 사망자에 대해 장례 절차를 지원하고 있다.군에 따르면 독거노인 가구는 2025년 말 기준 9000세대로 전체 세대의 약 21%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무연고 사망자 발생 위험도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관내 무연고 사망자는 2021년 4명에서 최근 2배 이상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2026년 3월 현재 연초임에도 이미 5명이 발생해 장례절차를 진행했다.특히 가족이 있으면서도 시신 인수를 거부하거나 관계 단절 등의 사유로 장례를 회피하는 경우가 전체 무연고 사망자의 80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장사업무 지침에 따르면 연고자가 있으나 시신 인수를 거부하는 경우 연고자에게 시신처리 위임서를 받아 무연고 사망자 장례 절차로 처리하도록 규정하고 있다.군은 무연고 사망자가 발생할 경우 장례식장 시신 안치부터 화장, 추모공원 유골함 안치까지 고인의 마지막을 존엄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장례 절차를 지원하고 있다.또한 무연고 사망자의 원활한 장례 지원을 위해 관내 장례식장 6개소를 직접 방문해 장례 절차 안내와 협조 사항을 전달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군 관계자는 “무연고 사망자는 증가하고 있지만 정부 차원의 장례비 지원이 없어 지자체가 장례 비용을 부담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가족이 장례를 외면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만큼 사회적 관계망을 통해 가족 외 연고자를 적극적으로 확인해 무연고 사망자 발생을 최소화하고 애도의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장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예산군, 봄철 산불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금요저널] 예산군은 봄철 산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3월 14일부터 산불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한다고 밝혔다.재난안전대책본부는 군수를 본부장으로 하고 부군수, 산업건설국장, 산림녹지과장 등 지휘부와 13개 실무반으로 구성된다.군은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을 통해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출동과 진화로 산불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대책본부는 평시에는 2개 반 중심의 상황관리 체계로 운영되며 산불 발생 시에는 상황에 따라 13개 협업 실무반을 탄력적으로 조정 운영하는 등 비상 대응체계로 확대해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대응할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산림 인접 지역에서 소각 행위 금지 등 산불 예방에 군민 여러분의 각별한 주의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예산군보건소, 산림 인접 의료기관 대상 산불대피 도상훈련 실시

[금요저널] 예산군보건소는 지난 12일 보건소 3층 세미나실에서 산림녹지과, 안전관리과, 예산소방서 예산종합병원 등 5개 기관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산림 인접 의료기관 산불대피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보건복지부 지침에 따라 산림으로부터 300m 이내에 위치한 의료기관의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예산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 기반 토론형 도상훈련 방식으로 진행됐다.훈련에서는 산불 발생 시 입원 환자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 이송하기 위한 체계를 중점적으로 점검했으며 거동 가능한 환자와 중증 거동 불가 환자를 구분해 버스와 구급차 등 이송 수단을 달리하고 버스 승차 지점과 구급차 승차 지점을 분리 운영하는 동선 체계에 대해 논의했다.특히 환자를 자립형, 부분 도움 필요, 거동 불가 및 중증 환자 등 유형별로 분류하고 버스와 구급차 이송 동선을 분리 운영하는 절차와 함께 협력 의료기관인 예산명지병원, 메디플러스병원, 홍성의료원과의 연계를 통한 병상 확보 체계를 집중 점검했다.또한 연기 유입 등 화재 영향 발생 시 병원 내 즉각적인 대피 결정 절차와 이송 전 환자 상태 인계 방법, 인근 의료기관과의 병상 확보 연계 체계, 윤봉길체육관 임시대피소 운영 방안 등 실제 상황에서 필요한 세부 절차도 함께 검토했다.훈련에 참여한 유관기관 담당자들은 단계별 상황에 따른 기관별 역할과 현장 협조 사항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며 실무적인 보완 사항을 논의했다.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실제 산불 발생 시 환자 대피와 이송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 간 협조체계를 점검하고 보완할 수 있었다”며 “도출된 개선 의견을 매뉴얼에 반영해 실제 상황에서도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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