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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저널] 대구광역시는 돌봄 건강 참여가 균형 잡힌 활기찬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복지정책을 담은 '대구광역시 노인복지종합계획'을 수립했다.이번 노인복지종합계획은 대구광역시 고령친화도시 구현을 위한 노인복지 기본조례 제6조에 따라 처음 수립하는 5개년 중장기 계획으로 초고령사회에 대응해 노인의 능동적 참여와 역량 강화, 돌봄 안전,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서비스의 핵심 전략을 담았다.2023년 실시한 대구 노인실태조사 결과 가장 시급한 노인정책으로 돌봄 및 일자리가 77%를 차지했고 노후에 건강 악화 시 희망하는 거주 형태는 재가서비스를 받으며 현재 살고 있는 집이 67.7%로 조사됐다.또한 현재 거주지에서 계속 생활하기 위해 필요한 서비스로 일상생활 지원, 안전 지원, 병의원 동행 외출 지원 서비스 순으로 나타났다.대구광역시는 이러한 조사 결과와 정부 정책 방향, 현장전문가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건강한 노화 실현, 든든한 노년 보장, 즐거운 노후 지원'을 목표로 건강 및 지역돌봄 안전망 강화 경제적 안정 및 사회참여 확대 평생교육 및 문화향유 증진 포용적 복지체계 구축의 4대 추진전략과 70개 세부과제를 설정했다.첫째, 건강 및 지역돌봄 안전망 강화 분야에서는 '의료 돌봄 주거 서비스 연계, 자기돌봄 역량 유지, 스마트 돌봄 기술 활용'을 중점 추진과제로 19개 사업을 추진한다.둘째, 경제적 안정 및 사회참여 확대 분야는 '노인일자리 다양화, 소득 보장 및 자립 지원, 세대 교류 및 권익보호'를 중점 추진과제로 20개 사업을 추진한다.셋째, 평생교육 및 문화향유 증진 분야에서는 '맞춤형 평생학습 확대, 문화예술 여가 활성화, 활동 교류 기반 조성'위해 15개 사업을 추진한다.넷째, 포용적 복지체계 구축 분야에서는 '고령자 맞춤형 주거 지원,일상생활 지원 및 생활안전 환경개선'을 중점 추진과제로 16개 사업을 추진한다.대구시는 5개년 종합계획을 바탕으로 연도별 시행계획을 수립 추진해 초고령사회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예정으로 2026년에는 93개 세부사업에 총 2조 575억원을 투입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한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이번 노인복지종합계획은 지역 어르신의 실제 생활과 지역 특성을 정책 전반에 반영해 일자리 돌봄 여가 중심의 지원체계를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 고령친화 환경을 조성해 전 세대가 살기 좋은 지속가능한 대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금요저널] 대구광역시는 지역미래무역 인재 양성을 위해 올해부터 경상북도,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와 협업해 청년무역사관학교를 확대 운영한다.'청년무역사관학교'는 급변하는 통상환경에 맞춰 기업 수요에 부합하는 실무형 지역 청년 인재를 양성해 지역 수출중소기업의 인력 문제를 해결하고 수출 경쟁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2013년 시작된 이래 총 86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누적 취업률이 92.8%에 달하는 지역 최고의 실무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올해 모집인원은 72명으로 대구 경북 소재 3 4학년 재학생 및 졸업자 이거나, 대구 경북에 주소를 둔 만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단, 타 지역 대학생이면 부모님 주소지가 대구 경북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모집기간은 3월 12일부터 4월 5일까지이며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한다.참여자는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올해 교육의 특징은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이다.5월부터 온라인 사전교육을 시작으로 무역 기초 지식을 쌓은 뒤, 6월부터 오프라인 본 교육과 6박 7일간의 몰입형 합숙 훈련을 통해 수출시뮬레이션 및 해외마케팅 경진대회 등 실질적인 무역 역량을 강화한다.특히 청년들이 가장 선호하는 글로벌 무역 현장 탐방 인원을 2배로 늘려 직접 해외시장을 경험할 기회를 확대한다.또한, 국내 최대 종합상사 체험형 현장 견학, 지역 우수기업 인턴십과 취업박람회를 연계하는 등 체계적인 사후관리 프로그램도 제공한다.이밖에 수료생들은 선배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청년무역인연합'에 가입해 선배들로부터 1:1 멘토링 지원을 받을 수 있다.박기환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대구와 경북의 우수한 청년들이 함께 성장하고 실질적인 무역 현장에서 활약하며 지역 수출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동력이 되길 기대한다"며 "무역 전문가를 꿈꾸는 대구 지역 학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금요저널]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소방시설 오작동이 잦은 대상에 대해 8월 한 달간 현장 안전점검과 관계인 교육 등 화재안전 컨설팅을 추진한다. 대구소방은 올해 상반기 소방시설 오작동으로 3회 이상 출동한 24개 비화재보 대상물에 대해 119시민안전서포터즈 등 외부전문가와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화재안전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비화재보’란 소방시설의 노후화, 습기, 먼지 등의 내·외부 다양한 요인으로 오동작을 일으켜 실제 화재가 아닌 상황을 화재로 감지하는 것을 말하며 ‘자동화재속보설비’는 화재 감지 시 자동으로 119에 신고해 주는 소방시설로 특정소방대상물 중 일정규모 이상의 대상물에 설치해야 한다. 중점 추진사항은 소방시설 정상작동 여부 및 설치 환경에 대한 적응성 감지기 확인 비화재경보 대처방법 안내문 배부 및 감지기 교체 권고 한국소방안전원 협조요청 화재안전 컨설팅을 통한 자체 소방시설 유지·관리 능력 향상 등이다. 김송호 대구소방안전본부 예방안전과장은 “오인출동으로 인한 소방력 낭비를 예방하려면 소방시설 유지관리 등 관계자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비화재보 예방 대책을 통해 소방 신뢰도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금요저널] 대구시와 대구관광재단은 7년 미만 초기 창업자들의 3대문화의 현대적 재해석 및 창의적인 관광 콘텐츠 발굴과 코로나19 이후 관광분야 재개에 따른 외래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제3기 대구 관광 스타트업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소재 관광 또는 관광 융·복합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는 창업 7년 미만 기업 중 외래 관광객을 대구로 유치할 수 있는 관광분야의 상품, 콘텐츠, 서비스 등 관광객 모객 사업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면 누구나 참가신청 가능하다. 대상자 선정은 신청 접수 후 1차 서류 평가, 2차 발표 평가로 진행되며 사업자등록증 상의 소재지가 대구인 기업, 관광진흥법 시행령 제2조에 따른 관광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관광 기업은 서류심사에서 우대한다.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총 15개팀은 전담 멘토 매칭을 통한 BM 진단·설계 지원 및 BM 심사를 거쳐 10개팀를 선발한다. 최종 선발된 10개팀 대상으로 평가 결과에 따라 사업화 지원자금 차등 지원과 더불어 대구 관광 특화 맞춤형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까지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관광 스타트업 성과 홍보, 투자유치, 사업화 상담, 비즈니스 파트너 네트워킹을 위한 대구 관광 스타트업 페스티벌도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지난 2기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한 스타트업 기업은 6억원 이상의 투자유치 및 대구로 본사를 이전하는 성과를 이뤄내기도 했다. 지원서 접수 및 공모 관련 세부 내용은 대구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희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관광 스타트업의 창의적인 신규 콘텐츠가 대구 인바운드 관광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스타트업 참가자들이 대구를 대표하는 관광 아이템을 개발하고 지역에서 관광사업에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금요저널] 대구시는 8월 2일 동인청사 및 산격청사에서 공무원 단체헌혈 행사를 실시한다. 이날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이 헌혈버스를 운영하고 대구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다. 최근 코로나19 재유행과 하절기 본격적인 방학 및 휴가철을 앞두고 헌혈량이 감소하면 혈액수급에 차질이 우려될 수 있어, 헌혈 참여 확대를 위해 공직사회가 솔선수범한다는 차원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시는 지난 3월에도 6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하는 등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단체헌혈 행사를 실시해 헌혈 참여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은 시민들이 안전하게 헌혈에 참여할 수 있도록 헌혈버스 및 집기 등에 대해 지속적인 방역 및 소독을 실시하고 종사자들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등 안전한 헌혈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헌혈을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누리집 또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가까운 헌혈의 집 위치정보를 확인 후 방문하거나 헌혈버스를 예약할 수 있으며 단체헌혈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대구경북혈액원과 일정을 협의해 진행할 수 있다. 특히 사전에 전자문진을 통해 헌혈이 가능한지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원하는 장소와 시간, 헌혈 종류를 미리 예약하면 대기시간을 줄이고 편리하게 헌혈에 참여할 수 있다. 이영희 대구시 보건의료정책관은 “폭염 등 계절적인 요인과 학생들의 방학 등으로 혈액 수급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으니, 한마음으로 헌혈에 동참해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각 기관과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금요저널] 대구시는 29일 오후 2시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경북대학교병원과 대구의료원 필수의료 진료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민선8기 공약 ‘혁신·행복 대구’의 중점 추진과제인 ‘대구의료원의 혁신적 기능 개선’을 위한 방안 중 하나로 우수 의료진의 안정적 공급체계 마련을 위해서이다. 대구시와 경북대학교병원은 업무협약을 통해 대구의료원 필수의료 진료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 대구의료원 운영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대구시 권역-지역책임의료기관 공공의료 연계체계 강화 등의 분야에 있어 더욱 긴밀한 상호 협력관계를 유지할 것을 확인했다. 경북대학교병원은 이번 업무협약 후 올해 하반기부터 필수진료과 공공임상교수 등 파견을 계획 중이며 현재 36명인 대구의료원 전문의를 2026년 60명 이상이 될 때까지 확대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대구시는 의사 인력 확보와 관련한 인건비를 지원함으로써 우수한 의료진 확보는 경북대학교 병원이, 관련한 재정적 투자는 대구시가 지원하는 협업 형태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대구지역의 권역책임의료기관인 경북대학교병원과 지역책임의료기관인 대구의료원의 공공의료 연계체계 강화 부분에 있어서도 응급, 감염, 뇌졸중 퇴원환자 연계 등의 각 사업 분야별 긴밀한 연계체계를 만들어감으로써 공공의료강화를 위한 대구형 거버넌스 모델의 선제적 구축 계기를 마련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대구의료원의 우수 의료진 안정적 공급을 위한 기점을 마련함으로써, 권역-지역책임의료기관 간 연계체계 강화로 대구의료원이 역량 있는 공공병원으로 변화되는 성공적인 모델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금요저널] 대구시는 28일 대구시청 산격동 청사에서 홍준표 대구시장, 정명섭 대구도시공사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케아코리아와 이케아 대구점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한다. 세계적 가구 및 홈퍼니싱 유통기업인 이케아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 진출 목표를 공식화한다. 동구 안심뉴타운 내 41,134㎡ 부지에 총 1,800억원을 투자해 신규매장을 건립하고 300여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케아는 오는 10월까지 부지계약을 완료하고 내년 상반기에 공사에 들어가 25년 상반기에 개점할 예정이다. 이케아는 1943년 스웨덴에서 설립된 글로벌 홈퍼니싱 유통기업으로 전 세계 64개국에서 471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며 약 22만5천 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다. 이케아 코리아는 2014년 12월 국내에 공식 진출했으며 현재 이케아 광명점, 고양점, 기흥점, 동부산점 등 4개의 오프라인 매장과 이커머스를 운영 중이다. 대구시는 이번 투자결정은 오랜 시간 동안 시민의 바람을 담아 이케아 유치를 위해 노력해온 결과로 직·간접 1,400여명의 고용창출과 연간 220만명 이상 방문객 유입 등의 효과와 함께 최근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홈퍼니싱 분야 등 지역 업계 전반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케아는 대구점에서 근무하게 될 직원 300여명을 대구지역에서 채용할 방침이다. 또한 지역에서 조달 가능한 제품이나 외부용역에 대해서는 최대한 지역업체에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역과의 상생에도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구시와 대구도시공사도 이케아가 대구에서 성공적으로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프레드릭 요한손 이케아코리아 대표는 “이케아의 비전 ‘많은 사람들을 위한 더 좋은 생활을 만든다’처럼 대구지역 소비자들의 더 좋은 생활을 위해 이케아의 홈퍼니싱 제품과 솔루션을 더 편리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신규 매장에 대한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앞으로 투자계획을 성실하게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세계적 가구 기업인 이케아의 대구 진출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시민들의 일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행복한 대구 만들기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이케아가 지역에 성공적으로 안착해 대구시민의 큰 사랑을 받는 대표기업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금요저널] 대구시는 지역대학-기업과 연계한 대학교육체계 개편으로 지역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대구경북 지역혁신사업의 출범식을 7월 28일 오전 10시 경북대학교에서 개최했다. 행사에는 장상윤 교육부차관, 이종화 대구시 경제부시장,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홍원화 경북대학교 총장 등 주요 내빈과 참여대학 및 기관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고 사업추진계획 발표, 참여기업·관계자의 인터뷰 영상상영, 출범선포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앞서 대구시는 경북도와 함께 2022년 교육부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공모에 선정돼 향후 5년간 총 3,312억원의 대규모 재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거뒀다. 지역산업과 연계한 교육체계 개편으로 연간 1,100여명의 지역산업 맞춤형 혁신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핵심분야 산업생태계 강화를 위해 선도기술 및 핵심기술 개발, 실증지원 등의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본 사업은 2022년 5월 교육부 공모에 선정된 후, 지자체-대학 지역혁신플랫폼 협약체결을 통해 경북대학교 산하에 대구경북 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가 신설됐다. 대구시는 참여 기관 간 다양한 이해관계 조정 및 원활한 협조체계 유지를 위해 별도정원 2명을 확보해 행정5급 1명, 행정6급 1명을 이미 파견해 놓은 상태다. 이종화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대구경북 지역혁신플랫폼 사업이 대학과 지역의 역량을 결집해 지역혁신, 산업혁신을 이루고 대구경북 재부흥의 초석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본 사업을 통해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인재의 수도권 유출로 인한 지역의 위기를 극복함은 물론, 지역사회의 혁신적 발전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인재양성 → 취·창업 → 지역정착’으로 이어지는 혁신성장 선순환 생태계 조성으로 지자체-대학-기업의 트리플헬릭스 협력관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금요저널] 대구시는 최근 지역의 확진자 증가로 PCR검사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시민들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다음 달 1일부터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임시선별검사소를 다시 운영한다. 검사소는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내 화합의 광장에 위치하며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단, 오후 1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소독 및 근무자 휴식으로 운영하지 않는다. 검사는 만 60세 이상 고령자,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자, 신속항원검사키트 양성자, 해외입국자 등 PCR검사 우선순위 대상자만 가능하다. PCR 검사를 받으려는 자는 신분증, 의사소견서 보건소 통보 문자 및 양성이 확인된 자가진단키트 등 증빙자료를 지참해 방문해야 한다. PCR검사 우선순위 대상자가 아닌 일반 시민은 원스톱진료기관 401곳을 포함한 호흡기환자진료센터 730곳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수 있다. 김철섭 대구시 시민안전실장은 “확진자 발생 상황과 검사 현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계속해 증가할 경우 보건소선별진료소의 운영시간을 연장하고 임시선별검사소 설치도 단계적으로 확대해 시민들이 원활하게 검사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금요저널] 대구시는 26일 오후 2시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글로벌 자동차부품기업인 프랑스 발레오사와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한다. 발레오社는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대구에 발레오모빌리티코리아 외투법인을 신설, ’24년 양산을 목표로 총 5,600만불을 투자해 대구국가산업단지 1단계 내 미래형자동차부지 4,000평 규모에 ADAS 자율주행용 인지센서 및 조향센서등을 개발·양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투자결정의 배경에는 국내 최고 수준의 자율주행차 실증 및 연구개발을 위한 인프라, 로봇, AI, 빅데이터 등 ABB 산업과 연계할 수 있는 확장성, 고객사와의 접근성, 안정적 노사환경 등 대구의 뛰어난 입지적 강점이 크게 작용했다. 발레오社는 1923년 설립, 프랑스에서 본사를 두고 전 세계 31개국에 184개 제조공장, 64개 R&D 센터, 16개 유통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자동차부품기업이다. 대구와의 인연은 1988년 평화크랏치공업과 합작법인 평화발레오를 설립하며 시작됐다. 2017년에는 한국파워트레인과 합작법인 카펙발레오를 출범하며 사업을 확장해 나갔다. 이 두 기업은 파워트레인과 토크컨버터 제조업체로 3년 연속 대구 100대 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대구시 미래모빌리티 밸류체인 형성에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 또한, 발레오사는 안전주행보조 시스템, 파워트레인 시스템, 공조 시스템 및 비전 시스템의 4개 사업영역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 가운데 발레오 총 매출의 20%를 차지하는 CDA 사업부는 자율주행차의 핵심적인 ADAS 부품인 라이다, 초음파 센서 레이더 센서 차량용 카메라 및 제어기 등의 차량용 전자부품의 연구개발·양산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CDA 사업부의 대구 투자 결정으로 첨단 자율주행부품의 국산화를 통한 수입대체효과, 국내 소부장업체들과의 협업 및 핵심모듈·장비기술 개발, 국내 핵심부품 제조사의 육성, 지역 35개 협력사에 부품제작 기술지원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이번 협약식에 참석한 스티브 스무댜 발레오 ADAS사업본부 CEO는 “대구는 자동차부품 생산기반이 우수하고 산학협력 체계가 잘 갖추어져 있어 지역의 계명대학교와 협력, 대학원생 현지 인턴십 프로그램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앞으로 발레오의 역량과 기술을 집중적으로 투자해 발레오모빌리티코리아의 신사업이 성공적으로 전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먼저 발레오社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대구시는 신규 투자사업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지역 협력사와의 기술지원, 글로벌시장 동반 진출, 지방인재 양성·채용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동시에, 앞으로 대구의 미래모빌리티 산업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충실히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금요저널] 대구미술관은 7월 29일 오후 4시, ‘위치-나-제안’ 참여 작가인 박창서를 초청해 작품 제작 과정, 제작 의도, 작품세계 등을 직접 들어볼 수 있는 ‘작가와의 대화’를 실시한다. 대구미술관 다티스트 시리즈는 매해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작가 중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작업을 지속하는 중견작가와 원로작가를 선정해 그들의 작품세계를 집중 조명한다. 2022년 다티스트 중견작가 부문에 선정된 박창서는 계명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파리 제1대학 팡테옹 소르본에서 조형예술학 석사과정을 거쳐 예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에식스 스튜디오, 유턴 아트스페이스, 주프랑스한국문화원 등 국내외 다양한 미술관과 갤러리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을 가지며 개념미술의 확장성과 고유성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고 있다. 다양한 매체를 이용해 개념미술의 가능성을 대중과 소통하고자 하는 박창서 작가는 이달 29일 오후 4시, ‘작가와의 대화’를 통해 단편적으로 보여줬던 작가의 개념적 언어들을 총정리해 개념미술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또한 작가의 작품세계, 제작 의도, 제작 과정 등을 공유해 전시 ‘위치-나-제안’이 선보이기까지의 이야기도 전한다. 참가 신청은 대구시 통합예약 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박창서 작가의 회화, 설치, 조각, 영상 등 다양한 매체를 이용한 개념적인 작업을 만날 수 있는 전시 ‘위치-나-제안’은 2022년 10월 3일까지 계속된다.
by[금요저널]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13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1-5전시실에서 원로 사진작가 양성철의 작품세계를 조명하는 회고전을 개최한다. 1947년 대구에서 태어나 영남대학교 상경대학과 계명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한 양성철은 대구 매일화랑에서 첫 번째 개인전을 가진 이래 최근까지 50여 년간 꾸준히 활동을 이어 오고 있는 대구 사진계의 대표적인 원로 작가다. 작가는 16회의 개인전과 다수의 단체전 및 사진집 발간 등을 통해 작품을 발표해 온 사진작가인 동시에 대구산업정보대학 사진영상과 교수로 20년 가까이 재직하면서 많은 후학들을 길러낸 교육자이자 사진 연구자이기도 하다. 또한 사진연구소와 사진출판사의 대표, 영남사진학회 회장, 사진 월간지 ‘포토하우스’의 편집주간, 대구사진비엔날레 조직위원회 사무국장·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사진계의 여러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 사진 문화 발전에 공헌한 바가 크다. 이번 전시는 작가의 50여 년 작가 생활을 회고하는 대규모 회고전으로 1970년대~1990년대 초의 잔상 연작,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중반의 불이 연작, 2000년 이후의 인+물 연작, 최근 몇 년간 집중하고 있는 Red/Blue 연작 등 작가의 작품 활동을 연대기적으로 정리하는 전시가 될 예정이다. 1~4전시실에서 소개되는 100여 점의 사진 작품과 더불어 5전시실에서는 과거 전시들의 팸플릿, 포스터를 비롯해 사진집, 각종 아카이브 자료 등을 함께 전시함으로써 작가의 50여 년 사진예술 세계를 입체적으로 정리, 재조명한다. 양성철은 사진가로서의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1970~1980년대 대구에서 현대사진 운동을 앞장서서 이끌어 나간 이래 현재도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실험하면서 자신의 사진예술 세계를 공고히 구축해 오고 있다. 대구 현대 사진사의 전개 과정에서 쉼 없이 활동을 이어 오며 뚜렷한 발자국을 남기고 있는 사진가의 작품세계를 회고하는 이번 전시가 작가 개인의 예술은 물론 대구 현대사진의 단면을 들여다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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