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금요저널] 대구광역시는 중동상황 관련 비상경제대응 TF 를 본격 가동해 중동지역 위기에 따른 민생경제 영향 최소화를 위한 대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3월 10일 1차 동향 점검회의 결과, 지역 내 중동지역 수출 비중은 2~3%로 낮은 수준이나 중동 수출기업은 258개사, 그 중 중동지역 수출비중이 50% 이상인 기업은 48개사로 파악됐다.특히 차도르 생산을 위한 폴리에스터직물 관련 수출기업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대구시는 48개사를 위기기업으로 보고 중점 관리 해나간다.또한, 고유가로 인한 운송업계 지원과 주유소 점검, 자금경색에 따른 임금체불 예방 등 민생경제 안정화에도 적극 대응해 나간다.중동 상황으로 피해 입은 기업 지원 전쟁 영향권에 있는 중동 7개국에 대한 수출 비중이 높은 기업 48개사 등 이번 사태로 피해를 입은 기업 지원에 나선다.특히, 호르무즈 해협 우회 등으로 물류 부담이 증가한 기업을 대상으로 수출물류비와 수출보험료를 확대 지원한다.또한, 휴업하거나 해외 결제대금 지연 등으로 자금경색을 겪는 기업들의 경영난을 해소하기 위해 긴급경영안정자금을 편성할 계획이며 향후 무역사절단이나 해외전시회 참가 시 가점을 부여하거나 우선 선정할 방침이다.아울러 경유가격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로화물 운송업 및 건설장비 운영업 영위 기업 등 운송업계를 위해 500억원 규모의 특별보증을 시행해 보증료율 감면, 이차보전 연계 등을 지원한다.추후 자금 부족 시 추가 출연금 확보 등을 통해 보증을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석유가격 안정화 위한 주유소 지도 점검 석유류 판매가격 급등으로 시민들의 걱정이 큰 만큼 지역 내 석유류 수급 안정과 불법 유통 방지를 위한 특별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대구시, 구 군, 한국석유관리원 대구경북본부이 함께 3월 27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점검은 관내 주유소 344개 중 최근 판매가격이 급등했거나 평균 가격 이상으로 판매하는 업소와 민원이 다수 발생한 업소 중심으로 실시한다.주유소 가격표시제 준수 이행 여부, 부적합 석유 및 정량 미달 판매 여부 등 석유 유통질서 전반에 대해 점검할 예정으로 위반 사항 적발시 과태료 부과, 영업정지 등 행정조치를 취한다.이후에도 유류가격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시행을 앞두고 있는 석유류 최고가격제 등 정부 대책도 긴밀히 협력해 차질없이 추진할 예정이다.임금체불 예방 점검반 운영 및 체불피해자 보호 추진 중동 지역 위기에 따른 경제충격이 근로자 생계위협으로 전이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임금체불 피해 근로자 보호 집중 예방점검에 나선다.3월 2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점검은 대구시 구 군 사업소 산업단지 조합 노사관계 단체 등이 참여한다.주요 사항으로 임금체불 취약사업장을 대상으로 융자지원 생계비 대부 등 각종 지원 대책을 안내하고 홍보하며 달구벌 콜센터 등에 임금체불 신고 접수 시 대구지방고용노동청으로 즉시 안내해 신속하게 처리할 방침이다.아울러 관급공사 및 계약 관련 임금체불신고센터를 담당부서 자체적으로 편성하고 노사단체는 자율예방활동 강화 및 법률상담 등 권리구제 활동을 적극 전개할 계획이다.소비심리 위축 극복을 위한 소비진작 특별대책 추진 중동사태에 따른 유가급등, 물가상승 등으로 경기불확실성이 증대되면서 소비심리 위축으로 이어진다고 판단, 지역 내수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비진작 특별대책을 추진한다.이번 특별대책은 별도 추가예산 없이 기존 추진사업 중 소비진작대책에 부합하는 사업들을 유기적으로 결합, 상반기에 집중적으로 추진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대구로 앱 스탬프 페이펙 대구로 앱 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1만원 이상 주문시 스탬프를 적립, 2회 이상 이용시 5천 원 페이백 쿠폰을 지급한다.대구 STAY 골목 PLAY 5월부터 6월 사이 타 시 도민이 지역 내 숙박 인증하는 경우 2만원이 충전되어 있는 대구로페이 실물카드를 증정한다.카드를 사용한 관광객들은 동대구역 등 주요 교통시설에 설치된 수거함에 카드를 반납할 수 있다.SNS 인증 챌린지 지역 소상공인 업소에서 1만원 이상 소비하고 SNS에 인증시 추첨을 통해 대구로페이 2만원을 증정한다.SNS 이용자들의 참여 유도를 통해 자연스럽게 사업과 업소 모두 홍보효과를 누릴 수 있다.동성로 두류젊코 상권 활성화 대구 대표 상권인 동성로와 두류젊코의 상권 활성화를 위해 구매고객 대상 경품추첨 및 사은행사, 체험 이벤트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공공기관-골목상권 매칭 릴레이 골목데이 대구시 실 국과 산하 공공기관이 매칭된 골목상권에 방문해 식사 물품 구매 등을 하는 사업으로 작년 하반기 시행시에 지역 상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 올해도 추진한다.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중동 지역 위기로 글로벌경제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지역의 기업과 서민경제에 미칠 부정적인 영향을 차단하기 위해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할 것”이며 “중동 사태가 장기화 될 경우, 필요한 추가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금요저널] 대구광역시는 도심 속 신천 물놀이장이 겨울철 스케이트장 운영을 마치고 3월 14일부터 5월 10일까지 책과 영화,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봄 문화공간으로 운영된다고 밝혔다.계절마다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쉼과 활력을 선사해 온 신천 물놀이장은 올해 봄철 운영에서 지난해 인기 콘텐츠를 정례화하고 참여 프로그램은 한층 확대해 더욱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가족풀의 ‘신천 문화마당’에는 1인용 소파와 파라솔, 다양한 도서를 갖춘 ‘북 쉼터’, 그리고 놀이 블럭과 풋살 골대, 농구 골대를 둔 ‘참여광장’이 운영된다.이 중 ‘북 쉼터’에는 새마을문고 남부지회에서 대여한 도서 500여 권을 포함해 총 700여 권의 도서를 비치해 시민들이 보다 다양한 책을 읽으며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이와 함께 누구나 소장한 책을 자유롭게 교환하고 읽지 않는 책을 기증할 수 있도록 ‘책 나눔 한마당’을 상시 운영해, 책을 매개로 새로운 이야기를 나누고 세대와 취향을 아우르는 소통의 공간을 조성했다.지난해 15일간 어린이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린이집 유치원 15개소에서 약 1천 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은 ‘신천 문화마당’의 운영 도 올해는 10일 늘린 총 25일간 운영한다.더 많은 아이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되는 신천문화마당은 자원봉사자가 구연동화 프로그램을 진행해 아이들에게 책과 이야기를 통한 생생한 체험 기회를 마련하며 어린이들의 창의력을 담은 ‘시 사생대회 작품 전시’도 함께 마련해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유수풀 내 ‘대형 벌룬 포토존’에는 ‘도달쑤’가 지난 가을과 겨울을 지나 이번 봄에도 자리를 지키며 신천을 찾는 시민들에게 계절을 잇는 특별한 기억을 남긴다.파도풀에는 ‘신천 추억놀이터’를 조성해 주간에 상시 개방하며 비석치기, 윷놀이, 투호, 딱지치기 등 체험형 놀이 도구를 비치해 이곳을 찾는 시민들이 놀이를 즐기며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아울러 매년 가을철 인기를 끌었던 ‘신천 수변 시네마’가 이번에는 봄부터 시민들을 맞이한다.4월 4일부터 5월 9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30분, 총 6회에 걸쳐 대형 스크린과 음향 시설을 갖춘 야외 영화관으로 변신해 4월 4일 엘리멘탈을 시작으로 ‘어바웃 타임’‘비긴 어게인’‘탑건:매버릭’‘써니’‘겨울왕국’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을 상영한다.장재옥 대구광역시 맑은물하이웨이추진단장은 “신천 물놀이장이 계절마다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변신해 시민들에게 휴식과 즐거움을 주고 있다”며 “계절마다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동시에 책 교환 기증, 추억놀이터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더 많은 문화향유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금요저널] 에올리아 앙상블은 플루트 윤혜리, 오보에 이윤정, 바순 곽정선, 클라리넷 채재일 호른 김홍박이 모여 창단한 목관 5중주단으로 각 악기 분야를 대표하는 국내 정상급 연주자들이 모인 ‘목관의 드림팀’으로 주목받고 있다.‘에올리아’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바람의 신 에올루스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풍부한 사운드와 화려한 하모니로 목관 앙상블 음악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이들은 2007년 금호아트홀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의 관악 연주자들로 처음 만나 결성됐으며 브람스 실내악 전곡 프로젝트 ‘Brahms Essentials’를 비롯해 모차르트, 슈베르트, 멘델스존 등 다양한 작곡가를 조명하는 프로그램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에올리아 앙상블은 국내 실내악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한국 최초의 공연장 상주 실내악단으로 평가받았으며 CMS 활동 이후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의 솔리스트로 활약하며 국내 주요 오케스트라와 음악대학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2024년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 창단 연주회와 제2회 정기연주회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창원국제실내악축제와 서울 페리지홀 기획 공연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이번 공연에서는 목관 앙상블의 대표적인 레퍼토리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연주된다.프란츠 단치의 ‘목관 5중주 B 장조 Op.56 No.1’을 시작으로 경쾌한 리듬이 돋보이는 데네스 아가이의 ‘5개의 쉬운 무곡’, 한국 작곡가 손일훈의 ‘목관 5중주’, 목관 앙상블의 대표적 명곡으로 손꼽히는 사무엘 바버의 ‘여름 음악 Op.31’, 그리고 남미 특유의 활기찬 정서를 담은 훌리오 메달리아의 ‘남미의 벨에포크 모음곡’까지 시대와 지역을 넘나드는 다양한 음악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손일훈의 ‘목관 5중주’는 한 사람 안에 공존하는 다양한 표정과 감정에서 영감을 받아,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과 내면 사이의 미묘한 간극을 음악으로 표현한 곡이다.긴 서사 대신 짧은 선율의 단편들이 서로 겹치고 변형되며 전개되고 리듬과 음색의 변화 속에서 확신과 망설임, 장난과 진심이 빠르게 교차하는 순간들을 그려낸다.소리의 질감과 호흡, 반복 속의 미묘한 변화에 귀 기울이며 다양한 감정의 결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박창근 대구콘서트하우스 관장은 “국내 최고의 관악 연주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에올리아 앙상블의 무대를 통해 목관 앙상블 음악의 깊이와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따뜻한 음색과 화려한 하모니가 어우러진 특별한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DCH 앙상블 페스티벌 ‘에올리아 앙상블’공연은 전석 1만원이며 대구콘서트하우스 누리집 및 NOL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금요저널] 대구광역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양자클러스터 기획연구 공동연구기관'공모에 최종 선정돼 기획연구에 참여한다.'양자클러스터 기획연구'는 미래 산업의 게임 체인저로 주목받는 양자컴퓨팅, 양자통신, 양자센싱 등 양자기술 분야의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국가 차원의 양자클러스터 조성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는 핵심 사업이다.대구시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연구에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과 함께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시는 지역 산업과 연구 인프라를 기반으로 양자기술 산업 육성 전략 수립 클러스터 입지 여건 분석 산 학 연 협력 모델 발굴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특히 대구시는 지역 특화산업에 양자기술을 접목해 미래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성공적인 양자 전환을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대학 및 연구기관, 기업들과 협력해 양자기술 연구개발 확대와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전략 수립에 힘쓸 계획이다.이번 연구 결과는 향후 정부의 양자클러스터 조성 정책과 관련 사업 추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대구시는 이를 바탕으로 지역 양자산업 발전 전략을 구체화하고 향후 '양자클러스터 지정 공모사업'에도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정의관 대구광역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양자기술은 차세대 산업을 이끌 핵심기술이자 미래 산업 경쟁력을 좌우할 기술"이라며 "이번 기획연구 참여를 계기로 대구시가 양자기술 산업의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금요저널] 대구광역시는 3월 13일 오후 3시, 노사평화의 전당에서 미래모빌리티 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대구형 일자리 지원사업 '일이온대구'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일이온대구'는 '일이 대구로 온다'는 의미와 '스위치를 켜듯 활성화된 일자리'라는 의미를 담은 대구형 일자리 사업 브랜드다.이번 설명회는 고용노동부의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을 기반으로 새롭게 출범한 '일이온대구'사업의 올해 추진 계획을 안내하고 지역 기업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설명회에서는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대구상공회의소 등 5개 사업 수행기관이 미래모빌리티 협력 지원, 근로자 복지 개선, 인재 양성 등 7개 핵심 프로젝트의 주요 내용과 신청 절차를 소개한다.주요 지원 내용으로는 미래모빌리티 기업의 원 하청 동반성장을 위한 기술 고도화 및 공정개선 청년 인재 채용 시 고용장려금 중장년 도약 장려금 재직자 교통비 주거비 돌봄서비스 지원 등이 포함된다.대구시는 향후 안경 안광학 중소기업과 섬유 관련 기업 지원도 '일이온대구'사업의 일환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박기환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지역 기업들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에 놓여 있는 상황에서 대구형 일자리 사업이 지역 주력 산업 기업과 근로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고용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금요저널] 대구광역시는 중소벤처기업부, 동반성장위원회와 함께 3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엑스코 서관에서 '2026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를 개최한다.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는 중소기업의 성장과 도약을 지원하기 위해 판로개척, 수출, 채용, 자금조달 등 경영활동 전반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한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마련된 국내 유일의 종합 비즈니스 지원행사다.특히 올해는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동반성장페어'와 함께 열리며 약 700개에 달하는 기업과 기관이 참여하는 대한민국 대표 기업지원 박람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박람회의 핵심 프로그램은 '대 중소기업 구매상담회'다.삼성, SK, LG, 현대 등 주요 대기업을 포함한 110개사가 수요처로 참여해 지역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판로 확보를 지원한다.또한 '구매방침 설명회'를 통해 대기업 거래 등록 및 입점 절차를 안내하는 등 상생협력의 기회를 넓힐 예정이다.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상담회'에는 미국 일본 등 6개국 35개사의 해외 바이어와 국내 전문 무역상사 27개사가 참여한다.자동차부품 등 지역 주력 제조업부터 화장품 식품 등 소비재 분야까지 다양한 업종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수출 상담을 진행하고 수출 초보기업을 위한 디지털 콘텐츠 제작도 지원한다.혁신 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위한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된다.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 운영사와 국내외 벤처투자사 25개사가 참여해 투자 컨설팅과 네트워킹을 지원할 예정이다.일자리 매칭 프로그램도 한층 강화했다.지역 대학과 연계한 '미래기업 채용관'과 '미래일자리 라이브'를 신설해 기업 인사담당자와 구직자 간 실시간 소통을 통한 취업 연계를 강화한다.또한 '기술인재 채용관'에서는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학생을 대상으로 현장 면접과 진로상담을 진행해 지역 혁신인재 채용을 활성화할 계획이다.'교육혁신 지원정책 설명회'와 '기업 애로기술 신사업 수요 기반 맞춤형 기술상담회'도 올해 새롭게 선보인다.지역 대학의 연구역량과 전공 특성을 반영한 기업지원 및 미래 기술인력 양성 과정을 소개하고 기업 현장의 기술 애로 해소를 지원할 예정이다.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기업애로 상담부스'는 대구시와 중기부, 관세청 등 12개 기관이 합동으로 운영한다.기관별 핵심 지원 정책을 소개하는 '기업지원시책 종합설명회'도 이틀간 진행된다.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이번 박람회는 중소기업의 현장 수요를 반영해 판로 투자 채용 등 경영 전반의 애로사항을 한자리에서 해결하는 맞춤형 지원체계로 준비했다"며 "국내외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 기업들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책을 통해 새로운 활로를 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금요저널] 대구광역시는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과 녹색환경 조성을 위해 총 12종 2250그루의 나무를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주는 ‘2026년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개최한다.행사는 3월 13일 오전 10시, 대구수목원 제1주차장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봄철 식재 시기를 맞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나무를 손쉽게 심고 가꿀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이번 행사는 대구수목원과 지역 8개 구 군이 함께 추진한다.대구수목원은 1996년부터 ‘푸른 대구 가꾸기 사업’을 통해 자체 생산한 묘목을 시민들에게 나눠 왔다.올해도 8개 구 군과 함께 다양한 수종을 준비해 시민들이 나무를 직접 심고 가꾸는 경험을 제공한다.이를 통해 녹지의 소중함을 알리고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 문화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올해는 남천, 다정큼나무, 라일락, 로즈마리, 매실나무, 미스김라일락, 백량금, 산수유, 산호수, 아로니아, 차나무, 치자나무 등 총 12종 2250그루의 수목을 준비했다.현장에 방문한 시민은 1인당 최대 3그루까지 무료로 분양받을 수 있으며 수목은 선착순으로 소진 시까지 배부된다.기상 상황에 따라 일정이 일부 조정될 수 있다.아울러 구 군별 나무 나눠주기 행사는 각 지역의 자체 계획에 따라 별도로 추진된다.무화과, 로즈마리 등 12종 1만7760그루의 수목이 구 군을 통해 분양될 예정이다.정재석 대구광역시 도시관리본부장은 “나무 한 그루를 심는 작은 실천이 도시의 미래를 바꾸는 큰 힘이 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 여러분이 자연과 더욱 가까워지고 녹색도시 대구 조성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금요저널]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3월 10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26년 대구농업인대학 양봉과’입학식을 열고 본격적인 교육과정을 시작했다.이날 입학식에는 대구 농업인 및 귀농 희망자 등 신입생 30명이 참석했다.달성군과 군위군 농업인도 함께 참여해 지역 양봉산업 발전을 위한 교육에 동참했다.교육생들은 앞으로 8월 25일까지 총 15회, 70시간 과정으로 양봉 전문기술 이론과 실습 교육을 받는다.대구농업인대학 양봉과는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할 전문 양봉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운영된다.체계적인 영농기술 교육을 통해 지역 양봉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하는 것이 목표다.교육은 매주 화요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다.교육 과정에는 꿀벌 생태와 사양관리, 병해충 예방, 양봉산물 생산과 활용, 온라인 판매 전략 등 양봉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이 포함된다.입학식 이후에는 국립농업과학원 한상미 양봉과장을 초청해 ‘국내 양봉산업 현황 및 미래’를 주제로 첫 강의가 진행됐다.한 과장은 국내 양봉산업의 구조와 최근 꿀벌 개체 수 감소 등 산업이 직면한 과제를 설명했다.또 기후변화와 병해충 문제 속에서도 양봉산업이 가진 가치와 성장 가능성을 제시하며 지속 가능한 산업 발전 방향을 강조했다.교육에 참석한 교육생들은 강의를 통해 국내 양봉산업의 현재 상황을 이해하고 앞으로 양봉 농가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미래 가능성에 대해 생각해 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김수진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양봉산업은 생태계 유지와 농업 생산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분야”며 “앞으로도 전문 교육을 통해 경쟁력 있는 양봉 농업인을 양성하고 지역 양봉산업 발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금요저널]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시내버스유개승강장은 지난 3월 10일, 시내버스유개승강장 사무실에서 지역 4개 시니어클럽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공단과 시니어클럽은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지역 내 어르신 300여명이 참여하는 시내버스승강장 도우미 사업을 진행한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시내버스승강장 주변 환경정비 및 시설 관리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됐다.공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어르신들이 활동하시면서 발생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이 매우 중요한 문제”며 “시내버스승강장에서 겪을 수 있는 위험을 줄이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을 고려해서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금요저널]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작물 파종과 아주심기에 앞서 ‘토양검정’을 받고 검정 결과에 따라 농경지 비료 사용계획을 세울 것을 당부했다.토양검정은 작물 생육에 필요한 비료 사용량을 계산하기 위해 토양 속 양분 함량을 분석하는 과정이다.토양 상태를 확인하지 않은 채 관행적으로 비료를 사용할 경우 생산성 저하와 토양 환경 악화로 이어질 수 있어 영농 전 토양검정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토양검정 후에는 작물별로 적정 비료 사용량을 안내하는 작물별 비료사용 처방서가 제공된다.이를 활용해 적정량의 농자재를 투입하면 토양 양분집적 예방, 온실가스 발생 저감, 농가 경영비 절감에 도움이 된다.또한 비료사용 처방서에 제시된 작물별 비료 사용량을 재배 준비 단계부터 준수하면 공익직불제 이행점검에서 ‘적합’판정을 받을 수 있다.반대로 ‘부적합’판정을 받을 경우 준수사항별로 기본직불금 총액의 10%가 감액될 수 있다.토양검정 희망 농업인은 농경지에서 흙을 채취해 대구시농업기술센터에 분석을 의뢰하면 약 2주 후에 결과를 받을 수 있다.김수진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3월 11일은 토양보전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인 ‘흙의 날’”이라며 “이를 계기로 토양검정을 통해 내 농지 상태를 정확히 점검하고 검정 결과에 따른 시비 관리로 안정적인 영농과 지속 가능한 농업을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금요저널]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는 ‘2026 수창청춘맨숀 공공 레지던시’시작을 알리는 레지던시 소개전을 오는 3월 17일부터 4월 30일까지 수창청춘맨숀에서 개최한다.이번 소개전은 올해 공공 레지던시에 참여하는 청년예술단체 4팀의 창작 방향과 시민참여 프로젝트 구상을 시민에게 처음 공개하는 프리뷰 전시로 향후 진행될 공공예술 프로그램의 흐름을 미리 살펴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전시에서는 2026년 수창청춘맨숀 공공 레지던시를 만들어가는 극단 에테르의 꿈, 호루라기, 든바다예, 길범이 준비 중인 프로젝트의 콘셉트와 작업 구상, 프로그램 계획 등을 소개한다.각 단체는 공연 시각예술 국악 등 다양한 장르를 기반으로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공공예술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금요저널] 대구콘서트하우스가 선보이는 ‘2026 DCH 앙상블 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할 하이라이트 무대가 찾아온다.세계적인 현악사중주단 ‘노부스 콰르텟’의 공연이 오는 3월 25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린다.이번 무대에 오르는 노부스 콰르텟은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영 김영욱, 비올리스트 김규현, 첼리스트 이원해 등 국내 최정상급 연주자들로 구성된 팀이다.2007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의 젊은 연주자들이 실내악에 대한 사명감으로 결성한 이후, 오사카 리옹 국제 실내악 콩쿠르 입상에 이어 2012년 세계 최고 권위의 뮌헨 ARD 콩쿠르 2위, 2014년 제11회 모차르트 국제 콩쿠르 우승을 거머쥐며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특히 이들이 세운 기록은 ‘한국인 최초’라는 수식어와 함께 대한민국 실내악 역사를 새로 썼다는 평가를 받는다.결성 19년 차를 맞는 이들은 특유의 견고한 결속력과 변화무쌍한 해석으로 클래식 팬들 사이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콰르텟’으로 통한다.이번 공연은 관객들에게 강렬한 음악적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정교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1부에서는 20세기 작곡가 슐호프의 재기발랄하고 리드미컬한 ‘현악 사중주를 위한 5개의 소품’으로 문을 열고 이어 고전적 절제미와 낭만적 서정성이 공존하는 브람스의 ‘현악 사중주 2번’을 연주한다.인터미션 후 2부에서는 베토벤 후기 음악의 정수로 꼽히는 ‘현악 사중주 13번’과 현악 사중주 역사상 가장 난해하면서도 위대한 걸작으로 불리는 ‘대 푸가’를 들려준다.특히 ‘대 푸가’는 연주자들에게 최상의 기량과 극한의 집중력을 요구하는 곡인 만큼, 결성 19년 차를 맞는 노부스 콰르텟만의 압도적인 호흡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대구콘서트하우스는 지역민들이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부담 없이 향유할 수 있도록 이번 공연의 티켓 가격을 전석 1만원으로 책정했다.세계 무대에서 수십만원의 가치를 인정받는 거장들의 연주를 가장 가까이서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이례적인 기회다.박창근 대구콘서트하우스 관장은 “대한민국의 자존심 노부스 콰르텟이 선보이는 밀도 높은 호흡은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전율을 선사할 것”이라며 “클래식 애호가뿐만 아니라 입문자들에게도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