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대구시, 초고령사회 대응 노인복지종합계획 수립

[금요저널] 대구광역시는 돌봄 건강 참여가 균형 잡힌 활기찬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복지정책을 담은 '대구광역시 노인복지종합계획'을 수립했다.이번 노인복지종합계획은 대구광역시 고령친화도시 구현을 위한 노인복지 기본조례 제6조에 따라 처음 수립하는 5개년 중장기 계획으로 초고령사회에 대응해 노인의 능동적 참여와 역량 강화, 돌봄 안전,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서비스의 핵심 전략을 담았다.2023년 실시한 대구 노인실태조사 결과 가장 시급한 노인정책으로 돌봄 및 일자리가 77%를 차지했고 노후에 건강 악화 시 희망하는 거주 형태는 재가서비스를 받으며 현재 살고 있는 집이 67.7%로 조사됐다.또한 현재 거주지에서 계속 생활하기 위해 필요한 서비스로 일상생활 지원, 안전 지원, 병의원 동행 외출 지원 서비스 순으로 나타났다.대구광역시는 이러한 조사 결과와 정부 정책 방향, 현장전문가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건강한 노화 실현, 든든한 노년 보장, 즐거운 노후 지원'을 목표로 건강 및 지역돌봄 안전망 강화 경제적 안정 및 사회참여 확대 평생교육 및 문화향유 증진 포용적 복지체계 구축의 4대 추진전략과 70개 세부과제를 설정했다.첫째, 건강 및 지역돌봄 안전망 강화 분야에서는 '의료 돌봄 주거 서비스 연계, 자기돌봄 역량 유지, 스마트 돌봄 기술 활용'을 중점 추진과제로 19개 사업을 추진한다.둘째, 경제적 안정 및 사회참여 확대 분야는 '노인일자리 다양화, 소득 보장 및 자립 지원, 세대 교류 및 권익보호'를 중점 추진과제로 20개 사업을 추진한다.셋째, 평생교육 및 문화향유 증진 분야에서는 '맞춤형 평생학습 확대, 문화예술 여가 활성화, 활동 교류 기반 조성'위해 15개 사업을 추진한다.넷째, 포용적 복지체계 구축 분야에서는 '고령자 맞춤형 주거 지원,일상생활 지원 및 생활안전 환경개선'을 중점 추진과제로 16개 사업을 추진한다.대구시는 5개년 종합계획을 바탕으로 연도별 시행계획을 수립 추진해 초고령사회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예정으로 2026년에는 93개 세부사업에 총 2조 575억원을 투입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한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이번 노인복지종합계획은 지역 어르신의 실제 생활과 지역 특성을 정책 전반에 반영해 일자리 돌봄 여가 중심의 지원체계를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 고령친화 환경을 조성해 전 세대가 살기 좋은 지속가능한 대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시, 경상북도와 손잡고 ‘청년 무역 전문가’ 직접 키운다

[금요저널] 대구광역시는 지역미래무역 인재 양성을 위해 올해부터 경상북도,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와 협업해 청년무역사관학교를 확대 운영한다.'청년무역사관학교'는 급변하는 통상환경에 맞춰 기업 수요에 부합하는 실무형 지역 청년 인재를 양성해 지역 수출중소기업의 인력 문제를 해결하고 수출 경쟁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2013년 시작된 이래 총 86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누적 취업률이 92.8%에 달하는 지역 최고의 실무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올해 모집인원은 72명으로 대구 경북 소재 3 4학년 재학생 및 졸업자 이거나, 대구 경북에 주소를 둔 만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단, 타 지역 대학생이면 부모님 주소지가 대구 경북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모집기간은 3월 12일부터 4월 5일까지이며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한다.참여자는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올해 교육의 특징은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이다.5월부터 온라인 사전교육을 시작으로 무역 기초 지식을 쌓은 뒤, 6월부터 오프라인 본 교육과 6박 7일간의 몰입형 합숙 훈련을 통해 수출시뮬레이션 및 해외마케팅 경진대회 등 실질적인 무역 역량을 강화한다.특히 청년들이 가장 선호하는 글로벌 무역 현장 탐방 인원을 2배로 늘려 직접 해외시장을 경험할 기회를 확대한다.또한, 국내 최대 종합상사 체험형 현장 견학, 지역 우수기업 인턴십과 취업박람회를 연계하는 등 체계적인 사후관리 프로그램도 제공한다.이밖에 수료생들은 선배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청년무역인연합'에 가입해 선배들로부터 1:1 멘토링 지원을 받을 수 있다.박기환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대구와 경북의 우수한 청년들이 함께 성장하고 실질적인 무역 현장에서 활약하며 지역 수출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동력이 되길 기대한다"며 "무역 전문가를 꿈꾸는 대구 지역 학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시, 중동상황 위기기업 지원 및 민생안정화에 선제적 대응

[금요저널] 대구광역시는 중동상황 관련 비상경제대응 TF 를 본격 가동해 중동지역 위기에 따른 민생경제 영향 최소화를 위한 대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3월 10일 1차 동향 점검회의 결과, 지역 내 중동지역 수출 비중은 2~3%로 낮은 수준이나 중동 수출기업은 258개사, 그 중 중동지역 수출비중이 50% 이상인 기업은 48개사로 파악됐다.특히 차도르 생산을 위한 폴리에스터직물 관련 수출기업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대구시는 48개사를 위기기업으로 보고 중점 관리 해나간다.또한, 고유가로 인한 운송업계 지원과 주유소 점검, 자금경색에 따른 임금체불 예방 등 민생경제 안정화에도 적극 대응해 나간다.중동 상황으로 피해 입은 기업 지원 전쟁 영향권에 있는 중동 7개국에 대한 수출 비중이 높은 기업 48개사 등 이번 사태로 피해를 입은 기업 지원에 나선다.특히, 호르무즈 해협 우회 등으로 물류 부담이 증가한 기업을 대상으로 수출물류비와 수출보험료를 확대 지원한다.또한, 휴업하거나 해외 결제대금 지연 등으로 자금경색을 겪는 기업들의 경영난을 해소하기 위해 긴급경영안정자금을 편성할 계획이며 향후 무역사절단이나 해외전시회 참가 시 가점을 부여하거나 우선 선정할 방침이다.아울러 경유가격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로화물 운송업 및 건설장비 운영업 영위 기업 등 운송업계를 위해 500억원 규모의 특별보증을 시행해 보증료율 감면, 이차보전 연계 등을 지원한다.추후 자금 부족 시 추가 출연금 확보 등을 통해 보증을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석유가격 안정화 위한 주유소 지도 점검 석유류 판매가격 급등으로 시민들의 걱정이 큰 만큼 지역 내 석유류 수급 안정과 불법 유통 방지를 위한 특별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대구시, 구 군, 한국석유관리원 대구경북본부이 함께 3월 27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점검은 관내 주유소 344개 중 최근 판매가격이 급등했거나 평균 가격 이상으로 판매하는 업소와 민원이 다수 발생한 업소 중심으로 실시한다.주유소 가격표시제 준수 이행 여부, 부적합 석유 및 정량 미달 판매 여부 등 석유 유통질서 전반에 대해 점검할 예정으로 위반 사항 적발시 과태료 부과, 영업정지 등 행정조치를 취한다.이후에도 유류가격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시행을 앞두고 있는 석유류 최고가격제 등 정부 대책도 긴밀히 협력해 차질없이 추진할 예정이다.임금체불 예방 점검반 운영 및 체불피해자 보호 추진 중동 지역 위기에 따른 경제충격이 근로자 생계위협으로 전이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임금체불 피해 근로자 보호 집중 예방점검에 나선다.3월 2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점검은 대구시 구 군 사업소 산업단지 조합 노사관계 단체 등이 참여한다.주요 사항으로 임금체불 취약사업장을 대상으로 융자지원 생계비 대부 등 각종 지원 대책을 안내하고 홍보하며 달구벌 콜센터 등에 임금체불 신고 접수 시 대구지방고용노동청으로 즉시 안내해 신속하게 처리할 방침이다.아울러 관급공사 및 계약 관련 임금체불신고센터를 담당부서 자체적으로 편성하고 노사단체는 자율예방활동 강화 및 법률상담 등 권리구제 활동을 적극 전개할 계획이다.소비심리 위축 극복을 위한 소비진작 특별대책 추진 중동사태에 따른 유가급등, 물가상승 등으로 경기불확실성이 증대되면서 소비심리 위축으로 이어진다고 판단, 지역 내수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비진작 특별대책을 추진한다.이번 특별대책은 별도 추가예산 없이 기존 추진사업 중 소비진작대책에 부합하는 사업들을 유기적으로 결합, 상반기에 집중적으로 추진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대구로 앱 스탬프 페이펙 대구로 앱 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1만원 이상 주문시 스탬프를 적립, 2회 이상 이용시 5천 원 페이백 쿠폰을 지급한다.대구 STAY 골목 PLAY 5월부터 6월 사이 타 시 도민이 지역 내 숙박 인증하는 경우 2만원이 충전되어 있는 대구로페이 실물카드를 증정한다.카드를 사용한 관광객들은 동대구역 등 주요 교통시설에 설치된 수거함에 카드를 반납할 수 있다.SNS 인증 챌린지 지역 소상공인 업소에서 1만원 이상 소비하고 SNS에 인증시 추첨을 통해 대구로페이 2만원을 증정한다.SNS 이용자들의 참여 유도를 통해 자연스럽게 사업과 업소 모두 홍보효과를 누릴 수 있다.동성로 두류젊코 상권 활성화 대구 대표 상권인 동성로와 두류젊코의 상권 활성화를 위해 구매고객 대상 경품추첨 및 사은행사, 체험 이벤트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공공기관-골목상권 매칭 릴레이 골목데이 대구시 실 국과 산하 공공기관이 매칭된 골목상권에 방문해 식사 물품 구매 등을 하는 사업으로 작년 하반기 시행시에 지역 상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 올해도 추진한다.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중동 지역 위기로 글로벌경제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지역의 기업과 서민경제에 미칠 부정적인 영향을 차단하기 위해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할 것”이며 “중동 사태가 장기화 될 경우, 필요한 추가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신천 물놀이장, 책과 영화 등 다양한 봄 프로그램 풍성

[금요저널] 대구광역시는 도심 속 신천 물놀이장이 겨울철 스케이트장 운영을 마치고 3월 14일부터 5월 10일까지 책과 영화,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봄 문화공간으로 운영된다고 밝혔다.계절마다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쉼과 활력을 선사해 온 신천 물놀이장은 올해 봄철 운영에서 지난해 인기 콘텐츠를 정례화하고 참여 프로그램은 한층 확대해 더욱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가족풀의 ‘신천 문화마당’에는 1인용 소파와 파라솔, 다양한 도서를 갖춘 ‘북 쉼터’, 그리고 놀이 블럭과 풋살 골대, 농구 골대를 둔 ‘참여광장’이 운영된다.이 중 ‘북 쉼터’에는 새마을문고 남부지회에서 대여한 도서 500여 권을 포함해 총 700여 권의 도서를 비치해 시민들이 보다 다양한 책을 읽으며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이와 함께 누구나 소장한 책을 자유롭게 교환하고 읽지 않는 책을 기증할 수 있도록 ‘책 나눔 한마당’을 상시 운영해, 책을 매개로 새로운 이야기를 나누고 세대와 취향을 아우르는 소통의 공간을 조성했다.지난해 15일간 어린이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린이집 유치원 15개소에서 약 1천 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은 ‘신천 문화마당’의 운영 도 올해는 10일 늘린 총 25일간 운영한다.더 많은 아이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되는 신천문화마당은 자원봉사자가 구연동화 프로그램을 진행해 아이들에게 책과 이야기를 통한 생생한 체험 기회를 마련하며 어린이들의 창의력을 담은 ‘시 사생대회 작품 전시’도 함께 마련해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유수풀 내 ‘대형 벌룬 포토존’에는 ‘도달쑤’가 지난 가을과 겨울을 지나 이번 봄에도 자리를 지키며 신천을 찾는 시민들에게 계절을 잇는 특별한 기억을 남긴다.파도풀에는 ‘신천 추억놀이터’를 조성해 주간에 상시 개방하며 비석치기, 윷놀이, 투호, 딱지치기 등 체험형 놀이 도구를 비치해 이곳을 찾는 시민들이 놀이를 즐기며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아울러 매년 가을철 인기를 끌었던 ‘신천 수변 시네마’가 이번에는 봄부터 시민들을 맞이한다.4월 4일부터 5월 9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30분, 총 6회에 걸쳐 대형 스크린과 음향 시설을 갖춘 야외 영화관으로 변신해 4월 4일 엘리멘탈을 시작으로 ‘어바웃 타임’‘비긴 어게인’‘탑건:매버릭’‘써니’‘겨울왕국’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을 상영한다.장재옥 대구광역시 맑은물하이웨이추진단장은 “신천 물놀이장이 계절마다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변신해 시민들에게 휴식과 즐거움을 주고 있다”며 “계절마다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동시에 책 교환 기증, 추억놀이터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더 많은 문화향유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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