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계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2차 계양복지아카데미’ 성료

자살예방 실천 역량 강화로 지역사회 생명안전망 구축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9.08 12:20




‘계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2차 계양복지아카데미’ 성료 자살예방 실천 역량 강화로 지역사회 생명안전망 구축 (계양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계양구청 대회의실에서 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공무원 등 50명을 대상으로 ‘지역리더 생명지킴이’ 실천과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가 자살예방 전략에 발맞춰 주민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활동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생명존중 의식을 높이고 자살 위기 징후를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자원으로 연계할 수 있는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온·오프라인 기본교육을 이수한 핵심 인력들이 이번 실천과정에 참여했다.

교육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과 협업해 서울시자살예방센터 주지영 상임팀장이 맡아 진행했으며 단순한 인식 개선을 넘어 실제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천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주요 교육 과정은 △자살예방 체계 이해 △생명위기 선별도구 활용 방법 △상황별 대응 절차 △자살 고위험군 개입 실제 등으로 구성되어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이번 교육을 통해 협의체 위원들은 위기 상황 발생 시 수행해야 할 역할과 대응 절차를 익히며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전문기관과 연계하는 지역사회 생명안전망의 핵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계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복지 현장의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협의체 위원들의 역할과 책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세심하게 살피고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해 전문기관과 신속히 연계함으로써 지역사회 생명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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