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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리틀야구단 선수 활약, 2026 리틀리그 인터미디어트 월드시리즈 우승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9.08 15:58




남동구 리틀야구단 선수 활약, (남동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 남동구는 남동구 리틀야구단 소속 조영인, 문성현 선수가 활약한 인터미디어트 대표팀이 지난 8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버모어에서 열린 ‘2026 리틀리그 월드시리즈’에서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앞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지역 예선에서 상대 팀들을 상대로 전승을 거두며 11년 연속 본선 무대에 올랐고 이어 본선 결승전에서 주최국 미국 대표팀을 11대 4로 대파하며 세계 정상에 우뚝 섰다.

이번 우승은 지난 2023년 이후 3년 만이자, 통산 4번째로 거머쥔 세계 정상 타이틀로 대한민국 유소년 야구의 저력과 위상을 다시 한번 전 세계에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한편 남동구 리틀야구단의 홍지환, 박서준, 길리오 선수가 포함된 메이저 대표팀은 아쉽게도 패자부활전에서 발걸음을 멈췄으나, 3차전에서 최종 우승팀인 퀴라소를 상대로 팽팽한 투수전을 펼치는 등 세계 무대에서도 통하는 저력과 가능성을 아낌없이 보여줬다.

이병래 남동구청장은 “세계 무대라는 큰 도전의 장에서 당당히 정상에 오른 선수들과 선수를 이끌어준 지도진에게 아낌없는 축하와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야구의 미래를 짊어질 꿈나무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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