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여성 리더’ 이유경 삼보모터스(주) 대표이사, ‘제23회 대구광역시 여성대상’ 수상자로 선정
여성의 지위 향상과 리더십 발휘, 양성평등 문화 확산 등에 기여한 공로 인정
2026.09.09 14:44
대구광역시 시청
[금요저널] 대구광역시는 여성의 지위향상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이유경 삼보모터스 대표이사를 ‘제23회 대구광역시 여성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올해 수상자로 선정된 이유경 대표이사는 자동차 부품 산업에서 보기 드문 차세대 여성 리더로 삼보모터스를 지역 기반 기업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전문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현재 대구상공회의소 부회장으로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대한상공회의소 여성기업위원회 부위원장으로도 활동하며 여성 경영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다.
또한 조직 내 ESG 경영과 여성 인재 육성 및 경력 복귀 지원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여성의 경력 개발에도 힘써 왔으며 여성창업지원센터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과 협력해 지역사회 내 여성의 경제활동 확대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 대표이사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5년간 총 3억 500만원을 기부해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기업기부 프로그램 ‘나눔명문기업’ 실버등급에 가입했으며 중증장애인 채용카페 ‘아이갓 에브리씽’104호점인 삼보모터스점을 개소하는 등 장애인 고용 확대와 사회적 책임 실천에도 힘써 왔다.
한편 대구시는 매년 여성의 지위 향상 및 권익 증진, 양성평등 촉진, 지역사회 발전에 귀감이 되는 여성 한 명을 선정해 ‘대구광역시 여성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이 상은 2004년부터 2016년까지 여성발전, 사회봉사, 평등가정 3개 부문으로 나누어 ‘목련상’ 이라는 이름으로 시상해 왔으나, 2017년부터 포상의 상징성과 영예성을 높이기 위해 ‘여성대상’ 으로 통합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 여성대상은 4월 20일부터 5월 29일까지 각 기관·단체의 추천을 받아 7월 24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9월 10일 중앙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6 대구 양성평등페스타’ 개막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정은주 대구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이유경 대표이사는 지역 주력산업인 자동차부품 산업에서 혁신 경영으로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여성 인재 육성과 양성평등 조직문화 확산,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왔다”며 “대구시는 앞으로도 여성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여성 권익 증진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