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 단원보건소, 우리동네 찾아가는 노쇠예방교실 운영 (안산시 제공)
[금요저널] 안산시는 단원보건소가 어르신의 노쇠를 예방하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돕기 위해 ‘우리동네 찾아가는 노쇠예방교실’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초지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안산 지역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9일부터 오는 10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8회에 걸쳐 시범 운영한다.
교육은 △체육지도사와 함께하는 낙상 예방 및 하체 근력운동 △저염·저당 식생활과 영양 교육 △우울 예방을 위한 마음건강 교육 △치매 예방 교육 △구강 건강 및 틀니 관리 등 어르신에게 필요한 여러 분야의 건강관리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을 마친 뒤에는 보건소의 ‘인공지능·사물인터넷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과 연계해 참여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건강측정기기를 제공하고 모바일 앱을 통한 비대면 맞춤형 모니터링을 지속 지원해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주민 가까이 찾아가는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생활을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앞으로도 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지역 특성에 맞는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원보건소는 이번 초지동 시범 운영을 바탕으로 참여자 만족도와 건강 개선 효과 등을 살펴본 뒤 다른 지역으로 ‘찾아가는 노쇠예방사업’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