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광주시,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 3대 시범운영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9.10 11:27




경기도 광주시 시청



[금요저널] 광주시는 자원 재활용률을 높이고 시민들의 올바른 분리배출을 유도하기 위해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 3대를 시범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조달청 혁신제품 시범 구매 공모 사업을 통해 추진됐으며 무인회수기는 경안동 행정복지센터와 광남1동 행정복지센터, 송정동 복지행정타운에 각각 1대씩 설치됐다.

무인회수기를 이용할 때는 페트병에 붙은 띠지와 상표를 제거하고 내용물을 완전히 비운 뒤 투입해야 한다.

시민들은 무인회수기를 통해 투명 페트병을 분리배출하고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페트병 1개당 10원의 포인트가 적립되며 누적 포인트는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현금으로 전환하거나 기부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재활용 가능한 자원의 회수율을 높이는 것은 물론,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확산과 기부를 통한 나눔 실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가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정착시키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시범운영 기간 시민들의 이용 현황과 의견을 확인하기 위해 무인회수기 전용 응용 프로그램 ‘에코스팟’을 통한 설문조사를 진행 중이며 시범운영 결과와 설문조사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무인회수기 확대 보급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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