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부여군 구룡면 주민자치회, ‘찾아가는 탄소중립·건강증진 프로그램’ 시동

생활환경 개선과 마을공동체 실천 확산 기대

류남신 취재본부장 2026.10.20 09:04




부여군 구룡면 주민자치회, ‘찾아가는 탄소중립·건강증진 프로그램’ 시동 (부여군 제공)



[금요저널] 부여군 구룡면 주민자치회는 태양1리 경로당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탄소중립·건강증진 프로그램’ 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자리에는 유인순 구룡면장과 주민자치회 위원, 태양1리 이장 및 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프로그램은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및 감량 방법 등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교육을 비롯해 건강 체조, 폐품을 활용한 만들기, 레크리에이션, 노래 교실 등 다양한 건강증진 활동으로 구성됐다.

이번 사업은 주민들이 교육 장소를 찾아오는 방식이 아니라, 고령 주민들의 이동 부담과 교통 여건을 고려해 주민자치회가 전문 강사와 함께 마을회관 및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현장 순회 방식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10월부터 11월까지 구룡면 16개 마을을 대상으로 총 16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주민자치회 관계자는 “주민들이 이해하기 쉬운 프로그램을 제공해서 마을 단위 탄소중립 실천과 건강관리 활동으로 이어 갈 수 있도록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주민자치회가 ‘2026년 충청남도 주민자치회 제안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하는 사업이다.
류남신 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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