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만성중학교 행복배움봉사단, 정성 담은 반찬으로 이웃사랑 전해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10.20 09:31




만성중학교 행복배움봉사단, 정성 담은 반찬으로 이웃사랑 전해 (남동구 제공)



[금요저널] 만성중학교 행복배움봉사단은 최근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만든 밑반찬을 지역 내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20일 밝혔다.

봉사단은 올해 신입 단원을 추가 모집해 학생과 학부모 등 28명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매월 둘째 주 토요일 밑반찬을 직접 조리해 정성껏 포장하고 행정복지센터의 추천을 받은 홀몸 어르신 51가구를 방문해 전달한다.

반찬을 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생활 상태를 살피며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이런 활동은 학생들이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과 공동체 의식을 기르고 지역사회에 나눔과 돌봄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고은선 행복배움봉사단장은 “학생들은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직접 경험하고 학부모들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이웃을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하는 봉사를 통해 이웃과 마음을 나누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만성중학교 행복배움봉사단의 밑반찬 나눔 활동은 2015년부터 이어져 온 지역사회 봉사활동이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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