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 대화도서관, ‘열두달 인문학당 (고양시 제공)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대화도서관은 시민들이 인문학을 통해 일과 삶의 의미를 돌아보고 다양한 관점에서 행복을 탐색할 수 있도록 ‘2026년 열두달 인문학당: 일상에서 만나는 인문학’겨울편을 운영한다.
이번 겨울편은 일과 행복을 주제로 11월과 12월 두 차례 진행된다.
각 분야의 전문 강사와 함께 일상에서 마주하는 고민을 인문학적 관점에서 살펴보고 자신만의 삶의 방향과 행복의 의미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11월 18일 오후 7시에는 박윤진 서울라이터컴퍼니 대표가 ‘좋아하는 일을 계속하는 용기’를 주제로 강연한다.
제일기획과 대홍기획에서 20여 년간 다양한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 경험과 퇴사 후 새로운 일을 시작한 과정을 바탕으로 일의 의미와 좋아하는 일을 지속하는 방법, 자신만의 기세를 이어가는 태도에 대해 이야기한다.
박 대표는 2022년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등을 수상했으며 저서로는 ‘다정한 기세’ 가 있다.
12월 19일 오전 10시에는 서정욱 배재대학교 명예교수가 ‘행복한 삶의 철학’을 주제로 강연한다.
‘돈이 많으면 행복할까? 성공하면 행복할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해 플라톤과 칸트의 철학을 통해 행복의 의미를 살펴본다.
‘행복 쫌 아는 10대’등의 저서를 바탕으로 행복이 무엇인지 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강연은 고양시민 30명을 대상으로 대화도서관 2층 서로배움터에서 진행된다.
참여자는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강연별로 선착순 모집하며 11월 강연은 10월 27일 오전 10시부터, 12월 강연은 11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신청할 수 있다.
대화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바쁜 일상에서 잠시 멈춰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새로운 관점을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인문학을 통해 삶의 의미와 가치를 발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강연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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