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에서 제안된 향후 충남도의 아동돌봄정책과 사업의 방향으로는 △ 도시지역의 돌봄 수요 집중과 농어촌의 시설 접근성 문제 해소 위한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정책 △ 아이충남 플랫폼 고도화를 통한 돌봄접근성 확대 △ 돌봄 종사자 처우와 고용 안정성 개선으로 서비스의 질 향상으로 특히 365 24아동돌봄 거점센터 운영과 관련해서는 이용 수요와 지역별 여건을 고려한 운영 방안을 검토하되, 긴급한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위한 안전망으로서의 기능과 접근성을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현장에서는 평일·주말·휴일 이용 양상이 지역마다 다른 만큼 획일적인 운영보다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효율적인 운영모델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또한 돌봄에 있어서 아동을 권리의 주체로 바라보고 정책과 프로그램 운영 과정에 아동의 의견을 반영해 형식적인 절차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으로 아동의 참여를 보장해야 한다는 점도 주요 논의사항으로 다뤄졌다.
충남온종일아동돌봄통합지원단 김귀단 단장은 “통합지원단이 개별 사업 운영을 넘어 지역의 돌봄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을 지원하는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학교와 지역 돌봄을 분절하지 않고 지역 자원을 연결하고 현장의 경험과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충남의 아동돌봄 정책 발전을 위해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사회서비스원은 2024년부터 충남온종일아동돌봄통합지원단을 운영하며 지역별 돌봄 격차 해소, 충남의 아동돌봄 정책지원 및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도민이 생애주기에 필요한 돌봄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아동부터 청년, 노인에 이르는 전생애맞춤형 돌봄사업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