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여수시, 취약계층 어르신 무릎인공관절수술비 지원

한쪽 무릎 기준 본인부담금 최대 120만원 한도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3.03.07 15:24




여수시청



[금요저널] 여수시는 노인의료나눔재단과 협력해 ‘어르신 무릎인공관절수술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수술비는 한쪽 무릎 기준, 본인부담금의 최대 12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건강보험 급여 '인공관절치환술' 인정기준에 준하는 환자로 60세 이상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 계층,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이다.

신청은 소견서 취약계층 증명서 등을 지참해 보건소에서 방문하면 된다.

시는 예산 소진 시까지 대상자 선정 후 노인의료나눔재단에 결과를 통보하며 재단에서 의료기관에 수술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단, 대상자 통보 전 발생한 수술비는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선정됐음을 확인하고 수술을 진행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무릎관절증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우나 경제적인 이유로 수술을 받지 못하는 분들의 고통을 덜어주고자 지원하게 됐다”며 “이번 기회로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는 56명의 어르신이 무릎인공관절수술비를 지원 받았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