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구천초, 호국보훈의 뜻 기리는 현장 체험학습 실시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2025.06.23 15:13

호국보훈의 달 620(), 구천초등학교(교장 정찬명) 전교생들은 한국전쟁 당시 낙동강 방어선의 주요 격전지 중 한 곳인 호국의 고장 칠곡군에 자리한 호국 평화기념관으로 현장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학생들은 기념관의 각종 전시물을 관람하고 비록 흑백 영상이지만 6·25 당시 전쟁의 참혹함과 고단한 피란길, 긴박한 전투 상황을 생생히 보여주는 귀한 영상자료도 시청했다.

[구천초, 호국보훈의 뜻 기리는 현장 체험학습 실시1]

 국가 존립의 위기에 빠진 우리나라를 돕기위해 머나먼 나라에서 참전한 유엔 16개국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펄럭이는 그들 국가의 국기들 앞에서 감사한 마음을 되새기며 기념 촬영의 시간도 가졌다.

[구천초, 호국보훈의 뜻 기리는 현장 체험학습 실시 2]

한 학생은 전쟁은 너무 무섭고 슬퍼요. 그런데도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바친 군인 아저씨들이 무척 감사하고 존경스러워요.’ 라며 기념관 관람을 마친 소감을 말했다.

 

이처럼 학생들은 호국과 평화의 참뜻과 가치를 되짚어 보고,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을 가슴 깊이 새김과 동시에 6·25전쟁의 발발과 그 전개 과정에 대한 올바른 역사의 이해에도 큰 되움이 되었다.

 

이날 현장 체험학습에서는 호국 평화기념관과 바로 이웃하고 있는 꿀벌을 테마로 한 체험 전시장에서 꿀도 직접 떠보고 밀랍을 이용한 초, 로션, 비누 등 여러 가지 만들기 체험의 시간도 가지며 유익한 현장 체험학습을 마무리했다.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