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평구, 인천가족공원 산책길 조명형 기초번호판 설치… 위치 확인 야간 안전 강화 (부평구 제공)
[금요저널] 부평구는 2일 인천가족공원 산책길 일원에 기초번호판 32개를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원 이용객의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과 위치정보 제공을 위해 추진됐다.
구는 총 1천70만원의 예산이 들어간 이번 사업을 통해 조명형 기초번호판 14개와 일반형 기초번호판 18개를 설치했다.
설치 유형은 가로등 설치 여부와 산책로 환경을 고려해 구분했다.
가로등이 없는 남측 구간에는 범죄예방환경설계 개념을 적용한 조명형 기초번호판을, 가로등이 설치된 북측 구간에는 일반형 기초번호판을 설치했다.
조명형 기초번호판은 주간에는 태양광을 충전하고 야간에는 자체 발광하는 친환경 시설물로 별도의 전력 공급 없이 내장형 LED를 통해 조명을 밝힌다.
야간에도 위치 확인이 가능해 이용객의 안전성을 높이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인천가족공원 산책로에 기초번호판을 설치함으로써 이용객들이 보다 쉽게 위치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 안전과 편의를 높일 수 있는 주소정보시설 확충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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