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부평구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민선8기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인천 10개 군 구 중 유일하게 4년 연속 최우수를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 1월부터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6 전국 민선8기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결과를 이날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약 누리집에 공개한 공약자료 등을 바탕으로 민선8기 3년차 공약이행에 대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평가 항목은 공약이행 완료 2025년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일치도까지 5개 분야였으며 매니페스토 평가단은 항목별 세부 지표에 따라 평가를 진행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각 항목별 점수를 합산한 뒤 100점 만점 기준으로 환산, 총점 90점 이상을 기록한 기초자치단체에게 최우수 등급을 부여했다.
이와 관련, 부평구는 2025년 말 기준 공약 추진율은 90.1%이며 총 49개 사업을 완료해 공약 이행률 70%를 기록했다.
또한 공약의 일부 추진이나 보류 폐기 없이 전반적으로 충실하게 이행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앞서 부평구는 민선 8기 비전 ‘참여 나눔, 더불어 사는 따뜻한 부평’을 바탕으로 6대 분야 70개 공약을 추진한 바 있다.
구 관계자는 “구민과의 약속인 공약 이행을 위해 직원들과 공약이행평가단이 함께 고민하고 주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한 결과 4년 연속 최고 등급이라는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더 큰 부평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약속을 끝까지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