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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남동서와 어버이날 맞이 ‘어르신 교통안전 합동 홍보부스’ 운영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5.11 10:46




남동구, 남동서와 어버이날 맞이 ‘어르신 교통안전 합동 홍보부스’ 운영 (남동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노인종합문화회관에서 남동경찰서와 함께 ‘어르신 교통안전 합동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홍보 및 체험 부스는 고령자 무단횡단 사고를 예방하고 어르신들의 교통안전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유동 인구가 매우 많은 제54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현장에서 관계기관들로 구성된 교통안전협의체가 연합해 홍보 시너지를 높였다.

교통안전협의체는 이날 행사장을 찾은 고령 보행자와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무단횡단의 위험성 알리기 △올바른 보행 수칙 교육 △고령 운전자 차량 부착용 실버마크 배부 △기본적인 안전 수칙 투표 보드 부착 권장 등 고령자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일상 속에서 상시 교통안전 경각심을 고취할 수 있는 교통안전 홍보물을 배부해 현장 체험 활동을 병행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체험 부스에 참여한 어르신은 “야간 외출 시에는 반드시 밝은색 옷을 착용하고 차가 보이지 않더라도 절대 무단횡단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동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해 교통약자가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동구는 고령자 교통사고 줄이기를 목표로 대규모 행사 연계 홍보 외에도 지역 내 경로당과 복지관 등을 직접 찾아가는 순회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