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안동시청 송정은 주무관, 안동시 7호 나눔리더 가입

11일 경북사랑의열매 사무국에서 나눔리더 가입하며 1백만 원 약정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2026.05.12 09:06




안동시청 송정은 주무관, 안동시 7호 나눔리더 가입 (안동시 제공)



[금요저널] 안동시는 사회복지과에 근무하는 송정은 주무관이 지난 5월 11일 경북사랑의열매 사무국에서 ‘경북 나눔리더’ 가입 인증패를 전달받으며 뜻깊은 나눔의 행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가입식에는 송정은 주무관을 비롯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손병일 사무처장과 전 직원, 김진희 안동시청 평생복지국장 등이 참석해 뜻깊은 나눔의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나눔리더’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운영하는 개인 기부 프로그램으로 1년 동안 1백만원 이상을 일시 또는 약정 기부한 개인이 참여하는 나눔 실천자 모임이다.

기부금액에 따라 그린, 실버, 골드 등으로 구분되며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기부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송정은 주무관은 “복지 현장에서 근무하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가까이에서 많이 보게 됐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가입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손병일 사무처장은 “복지 현장에서 주민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공직자의 나눔 실천은 지역사회에 더욱 큰 의미로 전달된다”며 “특히 사회복지과의 젊은 실무자가 솔선수범해 나눔에 동참한 것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매우 뜻깊은 사례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송정은 주무관의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진희 평생복지국장은 “복지 현장에서 시민과 소통하며 느낀 안타까움을 직접적인 나눔으로 실천한 송정은 주무관의 진심에 깊은 감동을 느꼈다”며 “공직사회에서 이러한 기부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