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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안전하고 활력 넘치는 대부도 조성 박차

김주환 연합본부장 2026.05.12 11:32




안산시, 안전하고 활력 넘치는 대부도 조성 박차 (안산시 제공)



[금요저널] 안산시는 12일 제1회의실에서 5월 정례 정책브리핑을 열고 ‘안전하고 활력 넘치는 대부도’조성을 위한 주요 사업 추진계획을 밝혔다.

지속가능한 섬지역 기반시설 조성 사업 추진 안산시는 풍도와 육도의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섬지역 기반시설 확충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우선,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인 ‘2024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45억원을 투입해 풍도 지역 기반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풍도 지역에 △ 선착장 보강 △ 배후부지 증고 △ 방파벽 보강 △ 배수시설 보강 △ 어민공동시설 개선 △ 여객선터미널 편의시설 개선 등을 추진해 섬 접근성과 이용편의를 높이고 정주환경 개선 마무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아울러 해양레저 활성화를 위한 풍도 레저선박 계류시설 설치사업도 추진 중이다.

오는 2026년까지 부잔교와 연결도교 설치를 완료하고 주변 마리나 시설과 연계한 해양레저 기반을 구축해 증가하는 레저선박 수요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시는 행정안전부의 ‘제4차 섬종합발전계획’에 따라 낙후된 섬지역 생활기반시설 정비사업도 병행 추진하고 있다.

국비 80%를 지원받아 육도항 복합다기능 부잔교 설치사업과 육도 해안도로 보수사업 등을 추진하며 어업 기반시설개선과 주민 생활환경 향상에 힘쓰고 있다.

시는 제4차 섬종합발전계획을 통해 총 6개 사업에 약 73억원을 투입해 섬 주거환경 개선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2028년부터 시작되는 제5차 섬종합발전계획에 대비해 생활 SOC·관광 활성화 사업 발굴에도 나서고 있다.

어촌활력 증진 위한 어촌뉴딜 3.0 사업 추진 안산시는 농어촌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한 정부 정책과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고도화를 추진하는 해양수산부 정책 방향에 발맞춰 ‘어촌뉴딜 3.0 사업’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시는 총사업비 100억원 규모의 ‘2026년 어촌신활력증진 사업’ 공모에 선정돼 행낭곡항과 흥성항 일원에 생활·안전 인프라 개선사업을 추진 중이다.

2026년부터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이 ‘어촌뉴딜 3.0 사업’ 으로 개편됨에 따라, 시는 2027년까지 기본계획과 시행계획 수립 및 해양수산부 승인 절차를 마무리하고 오는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행낭곡항에는 △ 선양장 조성 △ 등대섬 물양장 정비 △ CCTV 및 설비 설치 △ 어항 연결도로 개선 △ 공중화장실 설치 △ 쓰레기처리시설 설치 등을 추진해 어업환경 개선과 편의 증진에 나설 예정이다.

흥성항에는 △ 공동작업장 및 어민쉼터 조성 △ 어장진입로 정비 △ CCTV 및 설비 설치 등을 추진해 어업인의 작업환경 개선과 안전 확보에 힘쓸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탄도항 일원에 총사업비 250억원 규모의 ‘2027년 어촌뉴딜 3.0 공모 사업’도 준비 중이다.

해양레저복합센터 건립과 주차장·공원 조성, 소프트웨어 사업 등을 통해 수도권 주요 해양관광지인 탄도항을 중심으로 대부도를 어촌경제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서병구 대부해양본부장은 “정주여건 개선과 어촌활력 증진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안전하고 활력 넘치는 대부도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