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주시 금남동, 가정의 달 맞아 어르신 공경 나눔 실천 (나주시 제공)
[금요저널] 전남 나주시 금남동이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과 공연, 식사 나눔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며 따뜻한 지역공동체 문화를 이어갔다.
금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감사한다 그리고 사랑한다’어버이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금남동지사협은 매년 가정의 달마다 정서 취약계층을 위한 감사 이벤트를 추진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비누꽃카네이션을 직접 제작해 의미를 더했다.
지난달 29일에는 플로리스트인 윤우성 위원의 재능기부로 위원들이 함께 모여 비누꽃카네이션을 정성껏 제작하며 어르신들을 위한 마음을 담았다.
특히 어버이날인 지난 8일에는 지역 식당에서 경로당 어르신과 정서 취약계층 어르신 50여명을 초청해 카네이션 달아드리기와 ‘어버이 은혜’합창, 판소리 공연 등을 진행하며 흥겨운 시간을 마련했다.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공연과 나눔 행사에 큰 호응을 보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업체들의 따뜻한 후원도 이어졌다.
다산조경은 베이커리 40만원 상당을, 농업회사법인 절궂대는 식혜 30만원 상당을 각각 기탁하며 어버이날 나눔 분위기를 더했다.
허현숙 민간위원장은 “위원들과 함께 준비한 카네이션과 공연에 어르신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며 오히려 큰 행복과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금남동지사협 위원들과 함께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지역 특화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화영 금남동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변함없는 나눔을 실천해 주신 금남동지사협 위원들과 후원업체 대표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편안하고 행복한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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