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충청남도어린이인성학습원은 지난 5월 9일 원내 체험 텃밭에서 도내 가족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가족 참여 프로그램 ‘자연놀이뜰 텃밭 체험: 상추 따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수확의 기쁨을 가족과 함께 나누며 바른 인성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창한 봄 날씨 속에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도내 여러 가족이 참여해 초록색으로 무성하게 자란 상추와 대파를 직접 수확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상추 줄기를 조심스럽게 꺾으며 식물의 성장 과정을 관찰했다.
특히 잎의 질감을 오감으로 느끼며 자연과 교감하는 뜻깊은 경험을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흙을 밟으며 상추와 대파를 따보니 대화도 늘고 자연스럽게 배려와 감사를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며 “평소 편식이 심한데 채소와 친해지는 시간이 된 것 같다 ‘고 소감을 밝혔다. 충청남도어린이인성학습원 관계자는 ”텃밭 체험은 아이들이 자연의 순리를 이해하고 정서적 안정을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인성 교육 현장 “이라며 ”앞으로도 계절에 맞춘 다양한 자연 친화적 가족 프로그램을 통해 도내 어린이들의 올바른 인성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으며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 관련 정보 및 신청은 충청남도어린이인성학습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