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광명시, 하절기 해충 차단 ‘여름철 집중 방역’ 시동

기후 변화로 빨라진 해충 출현… 선제적 감염병 매개체 차단 주력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5.18 14:33




광명시, 하절기 해충 차단 ‘여름철 집중 방역’ 시동 (광명시 제공)



[금요저널] 광명시보건소가 하절기 모기 등 해충으로부터 시민 건강을 보호하고자 여름철 집중 방역에 나섰다.

보건소는 지난 15일 학온동행정복지센터에서 새마을지도자광명시협의회가 주관하는 ‘새마을방역 발대식’과 연계해 방역 대원 안전 교육과 방역 장비 무상 수리·점검을 했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여름철 방역 활동을 앞두고 방역 대원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특히 최근 기후 변화로 해충 출현 시기가 빨라짐에 따라 보건소는 예년보다 더욱 철저하게 점검과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각 동 새마을방역봉사대원들이 보유한 장비를 점검하는 방식으로 열렸다.

보건소는 하절기 해충 방역을 위한 올바른 약품 희석법과 살포 방법, 현장 작업 시 주의사항 등 철저한 안전 교육을 진행했다.

아울러 휴대용 및 차량용 연막기 등 각 동에서 제출한 방역 장비 작동 상태를 정밀 점검하고 노후 부품을 무상으로 교체했다.

장비 고장을 예방하는 올바른 기기 조작과 사후 관리법도 전수했다.

광명시보건소는 매년 새마을방역봉사대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 사회 방역을 추진해 왔다.

올해도 이번 사전 준비를 시작으로 감염병 매개체 차단에 집중할 방침이다.

박선미 감염병관리과장은 “시민의 쾌적한 여름을 위해 헌신하는 새마을방역봉사대원들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전문적인 교육과 완벽한 장비 점검으로 방역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감염병 매개체 차단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