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명시, 시민의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2026 도서 제작 지원 작품 공모’ 추진 (광명시 제공)
[금요저널] 광명시가 시민의 다채로운 이야기가 한 권의 책으로 탄생할 수 있도록 ‘2026 광명시 도서 제작 지원 작품 공모’를 추진한다.
이번 공모는 광명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 쓴 순수 창작 원고를 독립출판 도서로 제작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모 분야는 시, 소설, 에세이, 자서전 등 장르 제한이 없다.
단순한 도서 제작을 넘어 독립출판물로 완성도 있게 발간되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올해는 관련 예산을 늘려 지원 규모를 확대했다.
지난해 30명이었던 선정 인원을 올해 최대 40명으로 늘렸다.
공모 접수는 오는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진행한다.
심사를 거쳐 7월 중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하며 선정 작은 편집과 제작 과정을 거쳐 오는 9월 중 정식 도서로 발간할 예정이다.
시는 출판 의도, 기획 충실도, 도서 발전 가능성을 종합 평가해 작품을 선정한다.
선정된 시민 작가는 도서 제작부터 판매까지 출판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완성된 도서는 앞으로 ‘광명 아트북페어’등과 연계해 선보인다.
광명시는 지난 5월 시민출판 강좌인 ‘오늘은 시민, 내일은 저자’를 마무리하며 시민 작가 양성 발판을 마련했다.
철산·소하도서관에서 운영한 이번 강좌에는 총 30명 시민이 참여해 원고 기획부터 편집, 디자인, 유통까지 독립출판 전 과정을 실습했다.
이번 공모는 ‘2026 광명시 도서출판지원 프로젝트’일환으로 추진한다.
시민 창작 활동이 실제 출판 경험으로 이어지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은 “시민 이야기가 책으로 결실을 맺도록 실질적인 출판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올해는 지원 규모를 확대한 만큼 광명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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