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장곡동, 어르신 건강증진 위한 ‘실버건강업 운동교실’ 운영

7월 31일까지 8주간 건강관리 프로그램 진행

김주환 연합본부장 2026.06.09 08:01




장곡동, 어르신 건강증진 위한 ‘실버건강업 운동교실’ 운영 (시흥시 제공)



[금요저널] 시흥시 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월 5일 장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실버건강업 운동교실’을 개강했다.

‘실버건강업 운동교실’은 2026년 장곡동 마을건강복지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어르신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6월 5일부터 7월 31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8회에 걸쳐 운영된다.

이번 사업은 고령화에 따른 건강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와 어르신 맞춤형 돌봄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주민이 직접 지역의 건강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마을건강복지계획의 핵심 사업으로 추진되며 지역사회 기반의 건강한 돌봄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운동교실은 2024년과 2025년에도 운영돼 참여 어르신들로부터 높은 만족도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신체 기능 향상과 활력 증진에 도움이 됐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면서 올해도 지속사업으로 편성됐다.

이날 첫 수업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스트레칭과 근력운동 등 어르신 눈높이에 맞춘 안전한 운동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여 어르신들은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참가자들은 “규칙적으로 운동하니 몸이 한결 가벼워지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참여해 건강관리하고 싶다”고 말했다.

천덕자 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운동교실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이웃과 소통하며 활력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도영찬 장곡동장은 “마을건강복지계획은 주민이 주도적으로 지역의 건강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어르신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사회 중심의 건강 돌봄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