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한 나눔의 시작, 파주시 문산읍 행복나눔가게 18호점 협약 (파주시 제공)
[금요저널] 파주시 문산읍은 지난 9일 ‘천복집흑염소’ 와 행복나눔가게 18호점 협약을 맺고 건강한 식사를 통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천복집흑염소’는 6월부터 매월 흑염소탕 10그릇을 기부하기로 했으며 기부된 음식은 취약계층에게 건강한 한 끼로 제공될 예정이다.
흑염소탕은 기력 회복과 영양 보충에 도움을 주는 건강식으로 어르신과 건강관리가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산읍은 현재 관내 11개 행복나눔가게와 협약을 맺고 매월 음식을 기부받아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동시에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따뜻한 복지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행복나눔가게는 신규 참여 시 협약을 체결하며 6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기부를 이어가면 현판이 제공된다.
또한 2년 이상 꾸준히 참여하는 경우에는 감사패가 수여된다.
정재용 천복집흑염소 대표는 “지역 주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행복나눔가게에 참여하게 됐다”며 “정성껏 준비한 음식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학현 문산읍장은 “행복나눔가게에 동참해 주신 천복집흑염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 상점들의 따뜻한 나눔이 모여 더욱 든든한 복지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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