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부천시 시청
[금요저널] 부천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국무총리 표창에 이은 성과로 부천시의 재난대응 역량이 다시 한번 대외적으로 인정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35조에 따라 실시하는 법정훈련으로 대형 재난 발생에 대비해 지방자치단체와 소방·경찰·군부대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협업체계와 현장 대응능력을 점검하는 종합훈련이다.
시는 지난해 훈련에서 열수송관 파열에 따른 지반침하와 지하 기계실 화재, 유해화학물질 누출, 건축물 일부 붕괴 등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실전 중심의 대응훈련을 진행했다.
훈련에는 부천시를 비롯해 부천소방서 원미경찰서 군부대 등 27개 기관·단체와 시민 등 200여명이 참여했으며 재난안전상황실 토론훈련과 부천체육관 현장훈련을 연계해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시는 이러한 훈련 성과를 바탕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번 표창은 재난에 대비해 부천시와 유관기관, 시민이 함께 대응체계를 점검해 온 노력의 결과”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재난에 강한 안전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재난 유형별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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