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승건강생활지원센터, 임신 출산 교육프로그램 ‘임산부 행복태교 꽃꽂이 교실’ 성황리 마무리 (평택시 제공)
[금요저널] 평택시 포승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11일 관내 임산부들을 대상으로 심신 안정과 태교를 위한 ‘임산부 행복태교 꽃꽂이 교실’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건 의료 및 문화서비스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포승읍과 서부지역 임산부들의 편의를 고려해 안중보건지소가 아닌 포승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직접 진행됐다.
특히 원거리 이동의 부담을 줄이고 생활권 내 밀착형 건강증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날 참여한 임산부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로 다양한 생화를 만지고 꽃바구니를 직접 제작하며 태아와 교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꽃꽂이 활동은 시각과 후각을 자극해 임신 중 겪을 수 있는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완화하고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임산부는 “안중까지 가지 않고 가까운 포승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수준 높은 태교 프로그램을 들을 수 있어서 매우 편리했다”며 “예쁜 꽃을 만지고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아이와 교감할 수 있어 몸도 마음도 힐링되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포승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임산부들이 더 편안한 환경에서 건강관리와 태교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임신과 출산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건강한 출산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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