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남도 도청
[금요저널] 충남도는 오는 23일까지 ‘2026 우기 대비 공사장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도는 건축공사장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와 예방대책을 점검하고 위험요인을 발굴·개선하기 위해 취약시기별로 매년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공동주택 공사장과 중대형 공사장 19곳을 대상으로 진행 예정이며 도·시군 관계 공무원과 국토안전관리원, 분야별 전문가 등이 참여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우기 작업계획 수립, 안전관리계획서 품질관리 계획서 안전교육 일지 등 법정 필수 서류 작성 이행 실태 △공사장 품질 점검 △안전 난간대 설치 관리 상태 △장비 고정·운영 등 건설기술진흥법과 산업안전보건법에 기초한 안전관리 상태이다.
점검반은 우기에 취약한 공정을 수행 중인 건축공사장에 대해 현장 내 배수로 및 침사지 설치 상태, 인근 주변과 연계한 수방 대책 적정성 등을 확인 점검한다.
이와 함께 무더위에 대비해 근로자 그늘 쉼터 설치, 맥박 측정기 비치 등 근로자 건강을 위한 공간·장비 마련 여부도 점검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보완조치 명령 예정이며 시간을 요하는 개선 요구사항은 각 시군 담당 부서의 협조를 얻어 우기 전까지 조치를 완료할 수 있도록 추적 관리할 예정이다.
문석준 건축도시국장은 “집중호우와 폭염이 본격화되기 전에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개선해 안전한 건설환경을 조성하겠다”며 “공사 관계자들도 현장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위험요인 발견 시 즉시 조치하는 등 안전관리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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