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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통합돌봄사업 시행 100일 맞아 현장 의견 수렴회 개최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8.14 11:56




의왕시, 통합돌봄사업 시행 100일 맞아 현장 의견 수렴회 개최 (의왕시 제공)



[금요저널] 의왕시는 8월 13일 ‘통합돌봄사업 시행 100일 현장 의견 수렴회’를 개최하고 유관기관 관계자와 사업 추진 현황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사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통합돌봄사업 추진 협약기관인 △한국한센복지협회 부설의원 △대한물리치료사협회 △관내 노인복지관 △시니어클럽 △미소나눔 △(사)한국커뮤니티연구원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업 추진 경과와 분야별 서비스 연계 실적, 의왕형 특화사업 운영 현황 등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체감하는 사업 개선 과제와 발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의왕시 통합돌봄사업은 지난 3월시행된 관련 법률과 조례를 근거로 추진하고 있으며 노쇠장애 등으로 일상생활 유지에 복합적인 지원이 필요한 노인과 65세 미만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해당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 제공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왔다.

현재 생활동행돌봄, 식사지원, 방문재활, 방문의료, 가정간호, 주거환경 개선, 방문형 치매 프로그램, 재택의료센터, 노인맞춤돌봄 등 다양한 분야의 기관이 통합돌봄 제공 체계에 참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지난달 퇴원 환자의 원활한 지역사회 복귀와 통합돌봄 연계를 위해 의료기관 3곳과 추가 업무협약을 추진하며 의료복지 연계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이를 바탕으로 △일상살핌 △건강살핌 △내집살핌 등 의왕살핌 통합 돌봄 패키지와 함께 △영양통합돌봄지원 △동고동락 △건강돌봄가 등 공모를 통해 선정된 특화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에서는 대상자의 일상생활 안전을 높이기 위한 주거환경 개선 분야의 지원이 눈에 띈다.

시는 현관복도화장실 안전바 설치, 욕실 바닥 미끄럼방지 스티커 부착, 목욕의자 설치 등 대상자의 생활환경과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주거환경 개선 성과를 거두고 있다.

김성제 시장은 “통합돌봄사업 시행 100일 동안 현장과 함께 제도의 기반을 차근차근 다져왔다”며 “이번 의견 수렴회를 통해 확인된 성과와 과제를 바탕으로 대상자 중심의 맞춤형 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