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안부확인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안부확인서비스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사업 ‘내게 이웃’의 일환으로 지역주민 자원봉사자가 정기적으로 대상자에게 전화를 걸어 안부를 확인하고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단순한 안부 확인을 넘어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 확인될 경우 사회복지사가 즉시 상담 및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위기상황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복지관은 서비스 운영에 앞서 감일스윗시티 8단지 전 세대를 대상으로 문고리 홍보와 안부확인서비스 수요조사를 실시해 서비스 참여 희망자를 모집했으며 이를 통해 안부확인이 필요한 주민을 발굴했다.
또한 주민발굴단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상담 시 유의사항, 대화 방법 등에 대한 사전 교육을 실시해 안전하고 체계적인 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은 그동안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고립·고독 예방을 위해 문고리 홍보활동, 주민발굴단 운영, 고립·은둔 청장년 지원사업 등 다양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여름철은 폭염으로 인해 건강 악화와 사회적 고립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기존 사업을 더욱 강화해 정기적인 안부확인서비스를 운영하고 지역주민의 안전을 세심하게 살필 계획이다.
김상환 관장은 “고독사는 특별한 누군가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주변에서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지역사회의 문제”며 “작은 안부전화 한 통이 누군가에게는 큰 위로가 될 수 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고독사 예방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주민발굴단과 함께 정기적인 안부확인서비스를 운영하며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