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특별시 동작구 구청
[금요저널] 동작구는 지난 8월 28일 동작구청에서 지방자치단체 3곳을 대상으로 ‘2026년 정부혁신 멘토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정부혁신 멘토링’은 지방자치단체 간 혁신 우수사례와 추진 경험을 공유하고 실무자 간 소통을 통해 각 기관의 혁신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2025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우수 기관 중 19개 기관이 멘토로 참여해, 기관별 혁신과제 추진 과정에서 얻은 실무 노하우를 전수했다.
특히 동작구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멘토기관으로 선정되며 지방자치단체의 행정 혁신을 이끄는 선도기관으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번 멘토링에는 동작구와 행정안전부 관련 부서가 멘토로 참여했으며 △강원도 고성군 △경기도 군포시 △경기도 하남시의 혁신업무 담당자들이 멘티로 참석했다.
구는 먼저 △기관 내 혁신리더 구성 및 운영 △대학생 아이디어리그 △자기업무 개선사례제도 등 기관 차원의 혁신 내재화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 △기부채납 시설 배치 통합 관리시스템 △공공 집수리 부서 일원화 △AI 및 민간 전문성 행정 활용 등 업무 효율성과 행정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 근무 방식 혁신 사례도 공유했다.
청사 공간을 구민 중심의 열린 공간으로 개선한 사례도 전했다.
구는 청사에 주민 휴식공간을 확충하고 개방형 소통공간을 마련하는 등 딱딱한 행정 공간을 열린 청사로 탈바꿈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각 지자체 혁신업무 담당자들이 혁신과제를 추진하면서 겪는 애로사항과 실무적인 고민을 자유롭게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구는 이번 멘토링을 계기로 행정안전부 및 멘티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구민 체감도가 높은 혁신과제를 적극 발굴하는 한편 기존 사업의 성과를 내실화해 2026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 적극 대비할 방침이다.
류삼영 동작구청장은 “지자체마다 여건은 다르지만 주민을 위한 더 나은 행정을 만들어가야 한다는 목표는 같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새로운 과제를 발굴하고 검증된 사례는 적극 확산해 구민이 체감하는 행정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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