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불꽃축제 안전관리 총력 … 구청·경찰서·소방서 기관 사전 합동점검 (동작구 제공)
[금요저널] 9월 2일 동작구청·동작경찰서·동작소방서 합동 현장점검 위험 요소 사전 차단 구청·경찰·소방 현장 종합상황실 운영, 불법 주·정차 관리 및 쓰레기 수거 전담 차량 배치 등 동작구가 다가오는 2026. 서울세계불꽃축제 기간동안 관내 명소에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인파를 대비해 동작경찰서 동작소방서와 손잡고 집중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구는 불꽃축제 개최 시마다 탁 트인 조망을 자랑하는 관내 명소들로 매년 수만명의 방문객이 발길을 향하고 있는 만큼, 축제 전 단계부터 철저한 예방 태세를 갖추겠다는 방침이다.
먼저 9월 2일 동작구청장과 동작경찰서장, 동작소방서 재난관리과장이 직접 합동점검에 나섰다.
이번 합동점검은 류삼영 동작구청장이 지난 8월 27일 열린 치안 간담회에서 기관장 합동 순찰을 제안해 성사됐다.
합동점검 대상은 불꽃축제 기간 많은 방문객들이 찾는 △노량진축구장△용양봉저정공원△사육신공원 총 3개소이며 각 기관은 인파 밀집 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꼼꼼히 살피고 현장에서 발견된 지적 사항을 신속히 시정조치 할 계획이다.
구 차원의 전방위적 점검도 병행됐다.
구는 지난 8월 31부터 9월 2일까지 3일간 관내 총 7개의 불꽃축제 명소를 대상으로 구청 및 경찰서 관련 부서 직원들과 함께 안전펜스 및 데크구간 파손·결함 확인 등의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9월 3일까지 사고 우려 지역에 폴리스라인을 설치하고 보행자 안전 동선 확보를 위한 바닥 테이프를 부착하는 등 안전 시설물을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 총 680여명의 인력을 현장에 투입해 질서유지와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
아울러 구는 경찰서 및 소방서와 합동으로 현장 종합 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재난안전상황실과 CCTV 통합관제센터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실시간 인파 밀집도를 모니터링하는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핫라인을 구축해 응급 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을 확보해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또한 인파가 몰리는 구간을 중심으로 불법주정차 계도를 실시하고 불법 노점상 등 무질서한 상행위를 집중 단속해 혼잡한 현장의 안전을 확보하며 축제 기간 청소 인력을 증원해 상시 순찰을 강화하고 행사가 끝난 뒤에는 전담 차량을 배치해, 가로 청소와 폐기물 수거를 진행할 계획이다.
류삼영 동작구청장은 “구민의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함께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빈틈없는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축제 당일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현장 안전관리 요원의 안내와 질서유지에 구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