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시민의 건강과 안전은 가장 소중한 기본권”… 남양주시, 추석 연휴 응급의료체계 총력 가동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9.07 14:57




“시민의 건강과 안전은 가장 소중한 기본권”… 남양주시, 추석 연휴 응급의료체계 총력 가동 (남양주시 제공)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추석 연휴 기간 시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응급의료기관과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지난 4일 남양주소방서와 경찰서 관내 주요 응급의료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남양주시 응급의료협의체 회의’를 열고 연휴 기간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이어지는 추석 연휴에 대비해 응급의료 대응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연휴 기간 시민들이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적기에 이용할 수 있도록 문 여는 의료기관을 최대한 확보하고 응급 수요가 집중될 수 있는 소아·분만·투석 분야의 비상진료 대책을 집중 점검했다.

회의에서는 △응급 의료 현안 사항 공유 △지역 내 응급환자 정보 공유 체계 강화 △응급의료협의체 비상연락망 정비 △소아·분만·투석 등 응급 환자의 신속한 이송과 수용을 위한 ‘전원 핫라인’ 구축 등을 논의했다.

특히 시는 응급환자 발생 시 의료기관과 소방 등 관계기관이 신속하게 환자 상태와 병상 정보를 공유하고 적정 의료기관으로 이송할 수 있도록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정미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누구나 아플 때 제때 치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것은 기본사회가 지향하는 중요한 가치”며 “특히 소아와 임산부, 투석 환자 등 세심한 대응이 필요한 분야에서 의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기관이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 보건소는 연휴 동안 긴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연휴 기간 운영하는 관내 의료기관과 약국 현황은 시 누리집과 응급의료포털 E-Ge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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