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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사회복지의 날 맞아 ‘복지, 무엇이든 말해보쇼’ 개최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9.08 06:49




서초구, 사회복지의 날 맞아 ‘복지, 무엇이든 말해보쇼’ 개최 (서초구 제공)



[금요저널] 서울 서초구가 올해 제27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7일 서초문화예술회관에서 ‘서초전성시대2: 복지, 무엇이든 말해보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에 대한 구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는 ‘서초복지행복페스티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전성수 서초구청장과 유지웅 서초구의회 의장, 이숙자 서울시의원, 김지훈 서울시의원을 비롯한 민·관 사회복지 종사자와 자원봉사자, 후원자,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의 의미를 되새기고 구민과 함께 미래 복지의 방향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진행됐다.

클래식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열린 1부 기념식에서는 사회복지 선서문 낭독을 통해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복지공동체 조성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어 사회복지기관 종사자와 후원자 등 사회복지 유공자 25명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의 노고를 다함께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2부 문화공연에서는 먼저 화려한 LED 댄스 공연으로 행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또, 코미디언 김영희, 정범균이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말자쇼’를 통해 사회복지기관 종사자와 지역복지를 함께 책임지고 있는 주민들이 역할을 수행하며 느꼈던 다양한 고민을 상담하고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공감하며 민선 9기 서초형 복지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외에도 행사장 로비에서는 사회복지기관 소개 영상을 상영해 기관별 복지사업과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아울러 이날 행사를 통해 민·관 사회복지 관계자 간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복지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구 관계자는 전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헌신하는 사회복지 종사자와 자원봉사자, 후원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구민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서초형 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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