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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저널] 양천구는 오는 4월 3일 해누리타운 2층에서 '2026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하고 청년과 중장년 구직자 500여명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30개 기업이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대규모 일자리박람회'로 현장 면접부터 취업 상담, 채용 연계까지 한자리에서 지원하는 '원스톱 취업지원 서비스'로 운영된다.참여 기업은 사무직, 영업, 판매관리, 물류, 상담, 운전직 등 다양한 직종으로 구성돼, 기업 인사담당자가 직접 면접을 진행하고 채용을 결정할 계획이다.행사 당일에는 취업 준비에 도움을 주기 위한 '취업토크콘서트'도 진행된다.마술사 겸 방송인 '최현우'가 취업 멘토로 나서 자신의 성공 경험과 취업 성공 전략을 공유하며 구직자들에게 도전과 동기부여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취업토크콘서트는 구직자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이달 31일까지 포스터 내 QR코드 또는 양천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구글폼을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디지털 이용이 어려운 중장년층을 위해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이와 함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점검해 주는 '이력서 컨설팅', 개인에게 어울리는 색을 분석해 면접 이미지 전략을 제안하는 '퍼스널컬러 진단', 자세 발성 표정 등을 분석하는 'AI 면접 체험'등 구직자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마련된다.또 '취업 상담부스'에서는 전문 직업상담사가 일대일 맞춤형 상담과 관내 기업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남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서부여성발전센터, 중장년내일센터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홍보부스'에서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직업훈련, 재취업 프로그램 등 다양한 고용지원 정책을 안내할 예정이다.한편 구는 지난해 상 하반기에 걸쳐 진행한 '일자리박람회'를 통해 총 516명이 현장 면접에 참여해 60명이 현장 채용됐으며 169명이 2차 면접 대상자로 선정되는 등 실질적인 취업 지원 성과를 거둔 바 있다.이번 '2026 양천구 일자리박람회'는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과 중장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양천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역대 최대 규모로 마련한 이번 일자리박람회가 청년과 중장년 구직자에게 새로운 도전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다양한 취업 지원 정책을 통해 지역 고용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금요저널] 양천구는 지역 내 유망한 창업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양천 공공형 공유오피스'의 잔여 공실에 입주할 기업을 오는 2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지난해 11월 개관한 '양천공공오'는 9호선 염창역 인근에 위치한 민간 기부채납 시설을 활용해 조성됐으며 지상 2층부터 4층까지 연면적 1905 규모로 현재 18개 기업이 입주해 활발한 기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이번 모집은 기존 입주기업의 신청 철회 등에 따른 추가 선발로 총 4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사업자등록을 완료한 기업 대표자가 1년 이상 양천구에 거주한 기업 입주 후 1개월 이내 본점 주소 이전이 가능한 기업이다.1차 서류 심사, 2차 대면 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우수한 사업 아이템과 사업 수행 역량을 보유한 창업기업은 선발 시 우대한다.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주변 시세 대비 약 50~70% 저렴한 수준의 임대료로 사무공간을 이용할 수 있어 창업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다.또한, 오피스 내 회의실, 커뮤니티 라운지, OA 기기 등 공용 시설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입주 기간은 기본 1년이며 연장 심사를 통해 최대 3년까지 입주할 수 있다.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양천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오는 20일까지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천구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구는 서류 심사와 면접 심사를 거쳐 사업성, 역량, 성장 가능성,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달 말 최종 입주기업을 확정할 계획이다.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양천 공공오가 초보 창업가들이 비용 부담 없이 도전할 수 있는 든든한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창업기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지난 16일, 서울남부지방법무사회 정기총회에서 서울남부지방법무사회가 350만원, 서울남부법무사시우회(시험출신법무사동우회)가 150만원을 양천사랑복지재단에 기부했다. 정기총회 기념식순으로 진행한 이번 전달식은 법무사회 및 시우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금을 저소득가정 학생의 학업과 진로를 위한 장학금으로 지원하고자 이루어졌다. 서울남부지방법무사회 박창규 회장과 서울남부법무사시우회 최병인 회장은 “장학금을 통해 저소득 청소년들이 대한민국의 훌륭한 미래세대로서 자라가기를 바란다”면서 “의미있는 기금조성에 모두 동참해 준 서울남부지방법무사 모든 회원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by 김수한(서울취재본부장)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1996년부터 구성‧운영돼 온 양천자원회수시설 주민지원협의체의 주민대표 위원 추천대상자를 공개모집하면서 투명성과 공정성을 담보하기 위해 27년 만에 전면 직선제로 선출한다고 밝혔다. 1996년 3월부터 운영돼 온 양천자원회수시설 주민지원협의체는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에 근거, 폐기물처리시설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을 대표하는 단체로 구의회에서 추천한 주민대표 10명과 주민대표가 추천한 전문가 2명, 양천구의회 의원으로 구성되며 임기는 2년이다. 그동안 주민지원협의체 주민대표 위원 추천대상자 선정방식은 직선제와 간선제가 혼용되는 등 투명성과 공정성에 문제가 제기되곤 했다. 이에 주민대표 위원 추천대상자 공개모집은 양천구청이 주관하고 선거관리 업무는 공동주택 선거관리위원회에서 모바일투표와 현장투표를 병행해 선거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담보하도록 제도를 전면 개선했다. 주민지원협의체는 임기 2년간 자원회수시설 주변영향지역의 ▲환경상 영향조사를 위한 전문연구기관 선정 ▲지역주민 위한 편익시설 설치 협의 ▲주민지원사업 협의 ▲주민감시요원 추천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활동에 따른 혜택으로 ‘2023년도 서울시 양천주민지원기금 지원계획’에 따라 활동비 및 회의 참가비를 비롯해 견학, 워크숍 등 교육·홍보·환경 등의 활동비를 지원받게 된다. 주민대표 위원 추천대상자 신청자격은 공고일(5. 15.) 현재 양천자원회수시설 주변영향지역 내 주민등록 거주자로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 제17조의2제1항 각 호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 신청을 희망할 경우 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을 참조해 제출서류를 구비한 후 5월 23일 오후 6시까지 구청 청소행정과(6층)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구는 접수자 중 결격사유가 없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양천자원회수시설 주변영향지역 내 거주하는 주민의 직접선거를 통해 추천대상자 10명을 선정하고, 양천구의회의 추천을 거쳐 서울시에서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으로 위촉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자원회수시설 주변 영향지역 주민과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며 시설이 적절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활동할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라며, 주민의 대표성을 띄는 자리인 만큼 투명하고 공정하게 선정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김수한(서울취재본부장)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제30회 양천구민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헌신과 봉사로 타의 귀감이 된 구민 8명에게 16일 양천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 양천구민상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3월 주민과 각급 기관 등으로부터 후보자를 추천받아 공적 사실조사, 구민상 심사위원회의 서면 및 토론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지역발전 부문 이종헌 씨 ▲주민화합 부문 김옥희 씨 ▲봉사 부문 차미희 씨 ▲효행·선행 부문 신호정씨 ▲환경보호 부문 황갑환 씨 ▲문화·예술 부문 홍이석 씨 ▲체육 부문 김찬경 씨 ▲교육 부문 정은영 씨 등 총 8명이 수상했다. 문화예술 부문 구민상을 수상한 홍이석 씨(만 70세)는 장애인의 문화예술 분야 접근성 향상과 참여 확대를 위해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1989년 교통사고로 척수장애를 입은 홍씨는 (사)수레바퀴재활문화진흥회를 설립, 휠체어장애인 문화축제 및 대한민국 패럴스마트폰 영화제 개최를 비롯해 장애인 미디어 교육 훈련과 각종 그림 전시 행사, 장애인 문화·재활정보지 발행 등을 추진하며 저변 확대에 주력해 왔다. 이 과정에서 지역의 많은 장애인들이 작가, 제작자로 참여하며 문화예술을 매개로 세상과 소통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1,500만 반려견 시대에 특별히 유기견 사랑에 힘 써온 신호정 씨(만 45세)가 선행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신 씨는 유기견 보호소에서 가장 입양되기 어려운 번식견을 직접 입양, 양육하는 과정을 SNS로 공유하며 유기견 인식개선에 기여하고, 사료 약 6,000kg과 후원금을 유기견 보호소에 기부한 점 등이 타의 모범이 돼 이번 구민상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이날 시상식에는 입양한 반려견 ‘부끄’가 함께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지역발전을 위한 재건축 사업의 조속한 추진에 기여한 이종헌 씨, 새마을부녀회 활동 등을 통해 주민화합과 유대강화를 이끌어 낸 김옥희 씨, 소외계층을 위해 지역사회 곳곳에서 1만 시간 이상 봉사한 차미희 씨, 국토대청결과 산불예방 캠페인으로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린 황갑환 씨, 생활체육 활성화에 힘쓴 김찬경 씨, 중학생 진로탐색과 직업체험 프로그램 개발에 기여한 정은영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구는 유공상패 수여와 더불어 수상 특전으로 구청 1층 ‘올해의 구민상 수상자’ 전시대에 수상자의 공적을 새길 계획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지역사회를 향한 애정으로 양천구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해 주신 구민상 수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 상은 44만 명의 구민이 드리는 만큼 그 의미가 각별하다”라고 밝히면서 “구도 그 노력에 힘입어 더욱 살기 좋은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수한(서울취재본부장)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2023년 봄빛 동행축제’를 맞아 전통시장 활력 제고 및 이용객 편의 증진을 위해 5월 28일까지 신정제일시장(중앙로34길 30)과 신곡시장(남부순환로79길 37) 주변에 대한 한시적 주차를 허용한다고 밝혔다. ‘봄빛 동행축제’는 내수 활성화를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 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캠페인으로, 지역 상권과 연계해 전국 곳곳에서 개최되고 있다. 동행축제 기간 관내 한시적 주차 허용 구역은 신정제일시장(신월로294 ∼ 신월로298, 약 60m), 신곡시장(신월로156 ~ 신월로180, 약 260m) 총 두 구간으로, 해당 시장은 일 평균 1,500여 명의 방문객이 찾는 곳인 만큼 소비 진작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구는 축제기간 중 주차허용 시간인 오전 9시 ~ 오후 6시에 해당 전통시장 이용객에 한해 2시간 이내 주차 단속을 유예할 방침이다. 단, 이번 주차 단속 유예는 관내 모든 전통시장에서 24시간 내내 해당되지 않는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아울러 구는 양천경찰서와 협력해 별도 단속반을 운영하고, 허용 구역 외 불법 주정차 등 위반행위에 대한 현장단속과 계도를 병행할 예정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구민 여러분께서 전통시장을 여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봄빛 동행축제 기간 전통시장 불법 주정차 단속을 한시적으로 완화하니, 지역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이 방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김수한(서울취재본부장)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항공기소음에 따른 스트레스, 우울, 불안증세 등으로 고통받는 소음대책지역 주민의 마음건강 회복을 돕기 위해 ‘무료 상담심리 지원 사업’에 참여할 주민 150명을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앞서 구는 지난 12일 구청 회의실에서 사업에 참여하는 꿈꾸는 나무 상담센터 등 전문 심리 상담기관 5곳과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구청과 각 기관은 전문상담서비스 제공으로 소음대책지역 주민 삶의 질 항상 등 공익효과를 극대화하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상담 지원 대상은 공항소음대책지역 혹은 인근 지역에 5년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 중인 구민 150명으로, 상담은 총 8회 이내로 진행되며 비용은 전액 무료다. 상담을 희망하는 구민은 주소 변동 이력이 포함된 주민등록초본을 지참해 양천구 공항소음대책 종합지원센터(곰달래로13길 73) 또는 구청 녹색환경과로 선착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구민은 문자로 개별 통보되며, 지정된 전문상담기관과 일정을 조율해 주 1회 1:1 개별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상담은 심리학 또는 상담 분야 전문자격을 보유한 상담사가 진행하며, 사전검사(90분) 1회와 대상자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상담(회당 50분) 7회 총 8회로 구성돼 있다. 이번 무료 상담심리 지원 사업 외에도 구는 지난달 본격 개소한 ‘양천구 공항소음대책 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장학금 지원과 더불어 전국 최초로 공항소음 피해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청력 정밀 검사를 진행 중이다. 향후 공항 소음 피해를 주제로 전국지방자치단체 포럼을 개최해 인식개선과 함께 실질적인 피해보상 확대에도 힘쓸 예정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공항소음피해지역 주민 여러분께 구청에서 할 수 있는 피해지원 방안을 하루라도 빨리 제공하기 위해 이번 무료 상담심리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면밀한 조사와 지속적인 관계기관과의 협의 등을 통해 지원이 확대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수한(서울취재본부장)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공항소음대책지역 주민의 재산상 손실 보상 확대를 위한 ‘양천구 구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을 지난 12일 제300회 양천구의회 본회의에서 원안가결 하였다고 15일 밝혔다. 이로써 기존 40%로 일괄 적용된 재산세 감면 비율이 과세표준에 따라 일부구간에서 60%까지 확대되어 감면 대상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재산세 감면 비율을 확대 추진한 이유는 소음피해가 크지만 과세표준 1.5억 원 이하 저가주택이 밀집된 일부 신월동 지역의 경우 구세 감면 조례 혜택을 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 지역은 정부가 도입한 한시적 특례세율 최대 50%의 조건에 부합하는 경우가 많고 ‘지방세법’에 따라 정부의 재산세 특례감면과 구 조례감면 중 감면율이 높은 것 하나만 적용받기 때문이다. 이에 구는 오는 7월 정기분 재산세 부과 전, 선제적 보완책 마련을 위해 재산세 감면 혜택 세율을 과세표준에 따라 차등 감면하는 것으로 조례를 개정했다. 이번에 개정된 ‘서울특별시 양천구 구세 감면 조례’ 제10조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고시하는 공항소음대책지역(양천구 내)의 1세대 1주택이면서 ‘지방세법’ 제110조에 따른 과세표준이 1.5억 원 이하는 재산세 구세의 60%를, 과세표준이 1.5억 원 초과는 40%를 올해부터 경감 받게 된다. 개정된 조례 적용 시, 지원 대상은 당초 7천 여 세대에서 2만4천여 세대로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 그동안 정부에서 실시해온 특례세율 감면(최저 17.6% ~ 최고 50%)이 구세 감면 조례로 60%까지 확대돼 실제 10% 이상의 추가 감세가 이루어진다. 다만, 구 관계자에 따르면 “재산세는 구(區)세인 재산세와 시(市)세인 도시지역분, 지역자원시설세, 지방교육세로 이뤄져있어 구세 감면 조례로써 감면되는 세액은 구세인 재산세만 해당되기에 실제 주민이 체감하는 감면액은 적게 느껴질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방세 감면 신설시 ‘지방세특례제한법 시행령’에 따라 행정안전부에서 정한 감면규모의 한계 속에서도 구차원에서 할 수 있는 최대 감세폭을 마련한 것은 피해지역 주민들의 재산상 손실 보상에 대한 구의 노력이며, 향후 중앙정부에 추가 대책을 요구할 수 있는 밑거름을 마련했다는 것에 큰 의의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양천구는 지난해 말 항공기 측정단위 변경에 따른 공항소음대책지역 축소를 막았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450여 세대를 증가시켰다. 또한 청력정밀검사, 맞춤형 상담심리프로그램 시행, 구 직영 공항소음대책 종합지원센터 구축 등 신체적, 정신적인 피해에 대한 다각도의 보상을 꾸준히 추진해 오고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재산세 감면 정책의 취지는 주민들의 고통에 대해 자치구 차원에서라도 작은 보상을 하고자 마련한 것”이라며 “특히 이번 조례 개정을 위해 오랜 시간 함께 숙고를 거듭해주신 구의회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공항 소음 피해를 보는 주민들이 실질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by 김수한(서울취재본부장)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다음 달 10일 해누리타운 해누리홀에서 ‘챗GPT가 바꾸는 디지털 문명시대 생존전략’을 주제로 구민 대상 명사 특강을 개최하고, 5월 15일부터 수강생 350여 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최근 뜨거운 이슈로 떠오른 대화형 인공지능(AI)인 챗GPT에 대한 구민의 이해도를 높이고,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 대응 전략 모색을 통해 미래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4차 산업 분야 권위자이자 ‘포노 사피엔스’의 저자로 널리 알려진 성균관대학교 최재붕 교수가 강사로 나서 챗GPT의 개념과 창의적인 활용 방법, 적용사례, 더 나아가 인공지능과 스마트폰 등 디지털 문명 변화 속도에 따른 적응 전략 등을 설명한다. 강연은 구민 350여 명을 대상으로 6월 10일 오전 10시 해누리타운 해누리홀에서 진행된다. 수강을 희망하는 구민은 15일 오전 9시부터 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 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하는 디지털 문명에 수동적으로 끌려가기보다 적극적인 수용을 통해 변화를 주도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최신 경향과 구민의 학습 욕구에 부응하는 다양한 구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가겠다”고 말했다.
by 김수한(서울취재본부장)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8년 만에 돌아온 ‘제12회 양천마라톤 대회‘가 13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지난 2005년에 시작해 2015년을 끝으로 잠시 중단됐다가 8년 만에 화려하게 부활한 이번 대회는 앤데믹 이후 활기찬 삶을 구민과 함께 시작하는 의미에서 ‘다시 뛰는 양천’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날 해마루축구장에 모인 4,600여 명의 참가자들은 기록 달성보다는 함께 도전하는 과정 그 자체를 즐기며 스포츠 정신으로 하나가 됐다. 12회 째를 맞은 올해 대회에는 전국 마라톤 동호인과 구민 등 4천6백여 명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5km, 10km, 하프 코스 참가자 그룹별로 시간에 맞춰 차등 출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상은 하프, 10km 코스 각각 남, 여 1~5위까지 총 20명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으며 5km 코스 완주자는 기록에 상관없이 메달이 주어졌다. 경기 결과, 케냐출신 KWEMA PATRICK씨가 1시간 13분 40초의 기록으로 하프 부문 남자 1위를 차지했으며, 하프 여자 부문에서는 강경아씨가 1시간 20분 38초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10km 부문 남자 1위는 최진수씨(33분 4초)가, 여자 부문 1위는 조한솔씨(39분 8초)가 차지했다. 4년 만에 마스크 없이 뛰는 대면 레이스인 만큼 해외 참가자도 눈에 띄었다. 하프 남자 부문에서 나란히 1, 2위를 차지한 KWEMA PATRICK씨와 KIHUGI PETER씨는 마라톤 선수를 준비하는 연습생으로 전국마라톤협회의 초청을 받아 훈련을 위해 한 달 전에 입국했다. 이번 대회 출전을 위해 대전에서 올라온 이들은 “안양천변 코스가 쾌적해서 달리기에 매우 좋았으며, 내년에도 양천마라톤이 열린다면 꼭 다시 참가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3대가 함께 뛰는 가족단위 참가자도 눈길을 끌었다. 해누리마라톤 클럽에서 활동 중인 이무웅씨는 아들, 딸, 손자 2명과 같이 10km를 완주했으며, 양천마라톤클럽 소속의 윤창병씨는 아들, 며느리, 손자 2명이 하프코스에 참가해 가족 간 단결력과 화합을 자랑했다. 이무웅씨는 “8년 만에 다시 열린 마라톤대회에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도전할 수 있어 감회가 새롭고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날 최연소 참가자인 윤재웅 어린이(4세)도 엄마, 아빠의 손을 꼭 잡고 5km에 참가해 의미를 더했다. 한편, 본 경기 외에도 구는 대회장에 포토존,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체험부스 및 밴드공연, 마술쇼 등 재미있는 부대행사를 마련해 마라톤을 뛰지 않는 주민들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지역 축제의 장을 조성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8년이라는 공백이 무색할 정도로 마라톤 대회장을 꽉 채워주신 참가자분들을 보며 코로나 이후 다시 찾은 일상에 대한 열망과 기대감을 여실히 느낄 수 있었다”면서 “오늘 함께 달리고 도전하며 내딛는 발걸음이 그 자체로 모두의 승리임을 가슴 속에 깊이 간직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수한(서울취재본부장)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은퇴 후에도 활발한 사회활동을 희망하는 중장년을 대상으로 경비원, 요양보호사 등 다양한 취업연계형 무료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장년 취업연계 직업교육은 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직업훈련기관(단체)에서 직무교육을 이수한 중장년에게 일자리를 연계해 고용 장려와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하는 취업 지원 사업이다. 지난 2012년부터 지금까지 본 사업을 통해 총 340여 명이 구직에 성공한 바 있다. 올해 운영 프로그램은 요양보호사, 일반경비원, 병원보조원 양성과정 등 총 3개로 수강료는 전부 무료다. 먼저 초고령화 사회에 대비하기 위한 ‘요양보호사 양성과정’은 대학병원 임상경험 보유 간호사, 사회복지사 출신 전문강사진이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이론, 실습 등 맞춤형 특강(240시간)을 제공한다. 교육기간은 이달 15일부터 8월 8일까지로 현재 수강생 14명을 수시모집하고 있다. ‘일반경비원 신임교육과정’은 경비업종 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 80명을 대상으로 6월과 8월 2회차에 걸쳐 운영한다. 경비교육 특화기관인 서강직업전문학교에서 경비분야 취업에 필요한 법정 필수 10과목을 3일간 교육(24시간)하며, 현재 6월 교육 수강생 40명을 모집 중이다. 인근 서남권 지역에서 의료특화 사업이 적극 추진됨에 따라 야심차게 마련한 ‘병원보조원 양성과정’은 경력단절 여성에 특화된 프로그램이다. 교육대상은 병·의원, 한의원 등 의료보건 분야 병동 근무와 원무과 보조를 희망하는 중장년 여성 15명이며, 프로그램은 7월 3일부터 8월 8일까지 진행된다. 주관기관은 서부여성발전센터로 이달 25일부터 6월 23일까지 수강생 15명을 모집한다. 교육과정을 이수한 수료생은 기관 자체 취업센터와 양천구 일자리플러스센터를 통해 민간일자리로 취업할 예정이다. 프로그램별 모집 기간, 수강신청 방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중장년 취업연계 직업교육은 구직에 필요한 직무교육을 무료로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일자리까지 연결하는 의미 있는 사업인만큼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라며, 앞으로도 중장년 구직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양질의 일자리 정책을 지속해서 발굴, 운영해 가겠다”고 말했다.
by 김수한(서울취재본부장)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평소 시간 제약, 연령, 신체장애 등으로 공원을 즐기기 어려운 ‘녹색여가 약자’와 동행하기 위해 신정산과 용왕산의 숲 자원을 활용한 공원문화 프로그램 ‘들썩들썩 양천인더숲’을 5월 12일부터 한 달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정산 계남근린공원에서는 5월 12일부터 6월 3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마다 이색적인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장애인과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하는 금요일 프로그램은 씨앗 덩이로 공원에 생명을 불어넣는 ‘씨드밤 만들기’를 비롯해 숲해설가와 동행하는 ‘힐링숲나들이’, 공명악기의 명상을 통산 심신안정 프로그램 ‘핸드팬 명상 및 공연’ 등 다양하다. 구는 더욱 많은 녹색여가 약자가 공원을 만날 수 있도록 복지관 어르신, 장애인 희망일터 근로자,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초청할 계획이다. 가족단위 참가자를 대상으로 하는 토요일 프로그램은 신정산 유아숲 돌담을 각종 표정으로 꾸미는 설치 미술 체험 ‘100인 표정’, ‘자연물 목걸이 만들기’, 텐트에서 숲 관련 동화책을 읽고 퀴즈를 맞히는 ‘들썩들썩 숲텐트’ 등이 마련돼 있다. 아울러 지역예술가가 참여하는 ‘들썩들썩 버스킹’ 공연을 연계해 감성 가득한 공간이 꾸려질 예정이다. 용왕산근린공원에서는 평일에 공원을 찾기 힘든 맞벌이 가정을 대상으로 5월 14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일요일 용왕산 나무 지도를 활용한 미션 수행 프로그램 ‘에코티어링, 가족 숲 탐험대’가 진행된다. ‘에코티어링’이란 나침반과 지도를 활용해 목적지를 찾아가는 생태탐험으로, 가족 간 단결력을 높이고 성취감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들썩들썩 양천인더숲’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들썩들썩 양천인더숲’을 통해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가까운 도심공원에서 일상 속 소중한 행복을 느껴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제약 없이 공원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공원문화 프로그램을 발굴, 운영해가겠다”고 말했다.
by 김수한(서울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