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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저널] 경상남도는 최근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상승과 국제 곡물가격 변동 등으로 사료 수급 불안정성이 커지고 있어, 안정적인 조사료 공급체계 구축과 생산기반 확충에 나선다고 밝혔다.도는 축산농가 경영비의 40~60%를 차지하는 사료비 부담 완화를 위해 조사료 생산 및 이용 확대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총 180억 원을 투입해 조사료 자급 기반을 강화하고 축산농가 경영 안정에 힘쓸 계획이다.이를 위해 사일리지 제조비, 종자 구입비, 품질관리, 조사료 전문단지 조성 등 조사료 생산 지원 8개 사업에 135억 원을 투입한다. 또 조사료 생산·수확·가공에 필요한 기계·장비 지원 35억 원, 편의장비 지원 10억 원을 각각 투입해 생산기반 확충 사업을 추진한다.특히 올해는 종자 생산과 건조·정선 기반 구축을 강화하고 작업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채종기, 종자건조기, 굴착기 등 지원 품목을 확대했다. 또한 농가의 자발적인 조사료 재배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전략작물직불제와 연계한 조사료 재배 홍보도 추진할 계획이다.올해부터 전략작물직불제 하계 조사료 지원단가는 ha당 500만 원에서 550만 원으로 인상된다. 동계 밀·조사료와 하계 두류·가루쌀·조사료를 재배하는 이모작의 경우 ha당 100만 원이 추가 지원돼 논을 활용한 조사료 재배 확대가 기대된다.박동서 경남도 축산과장은 “국제 곡물시장 변동성에 대비하고 축산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조사료 생산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농가에서는 사료작물 재배 확대와 사료 효율을 개선해 안정적인 축산 경영에 함께 힘을 모아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금요저널] 경상남도는 최근 중동 정세 변화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대중동 수출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긴급 금융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도는 일반 경영안정자금 2천억 원과 수출기업지원 특별자금 8백억 원과 함께 긴급 경영안정 특별자금 1백억 원을 추가 투입하기로 했다.이번 조치는 지난 6일 개최된 ‘이란 사태 관련 민생경제안정 대책회의’ 결과에 따른 것이다. 중동 교역 및 에너지 공급 불안이 국내 산업 전반에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만큼, 도내 중소기업의 자금 애로를 완화하고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긴급 경영안정자금의 지원 대상은 3월 1일 이후 이란사태와 관련해 영향받을 수 있는 중동 22개국*에 직접 수출 실적을 보유한 도내 기업이다. 신청 기업은 증빙서류인 수출실적증명서 내 해당 국가를 명시해 제출해야 한다.아랍에미리트, 바레인, 알제리, 이집트, 이스라엘, 이라크, 이란, 요르단, 쿠웨이트, 레바논,리비아, 모로코, 모리타니, 오만, 팔레스타인 해방기구, 카타르, 사우디, 수단, 시리아, 튀니지, 예멘, 튀르키예지원 한도는 업체당 최대 5억 원까지 대출액을 지원하며, 상환기간은 거치기간에 따라 2~3년이다. 또 연 2%의 이차보전을 받을 수 있고, 부채비율 150% 미만 기업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기존 대출의 대환 자금으로도 활용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조건도 완화했다.자금 신청은 3월 23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경상남도 누리집 고시공고와 중소기업육성자금지원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고, 경상남도 투자경제진흥원 또는 경상남도 경제기업과로 문의하면 된다.경남도는 이와 함께 3월 말 추가 공고를 통해 2분기 일반 경영안정자금 2천억 원과 수출기업지원 특별자금 8백억 원도 관련 기업에 지원할 예정이다.김인수 경남도 경제통상국장은 “최근 국제 정세 불안으로 인해 도내 기업의 경영 부담이 커질 수 있는 상황이다”며, “선제적인 금융 지원을 통해 기업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경영 환경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금요저널] 합천군은 22일 고소한마을 농업회사법인과 마을기업 지정 약정 체결식을 가졌다. ‘고소한마을’은 대병면 율정마을에 소재지를 두고 회원 18명이 참여하는 마을기업으로 2023년 경상남도 마을기업 공모사업에 지원해 지난 2월 마을기업으로 지정됐으며 마을에서 생산한 들깨·고추를 가공한 생산품을 합천댐과 황매산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판매해 마을 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나아가 귀촌하고 싶은 마을을 만들어가는데 앞장서고자 하는 마을기업이다. 마을기업 지원 약정 체결을 통해 ‘고소한마을’은 1회차 마을기업 사업비로 2천만원을 보조금으로 지원받게 되며 이 보조금은 마을기업 운영에 필요한 제품개발, 교육, 컨설팅 등에 필요한 경비에 쓰이게 될 예정이다. 하성목 ‘고소한마을’ 대표는 “퇴직 후 고향을 돌아보니 마을 어르신들이 열심히 가꾼 농산물을 제 값을 받지 못하고 팔고 있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좀 더 나은 마을 발전방안을 모색하던 중 마을기업 설립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며 “마을기업 운영을 통해 마을 구성원이 하나되어 활력있는 마을로 거듭나고 나아가 귀촌하고 싶은 마을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고소한마을’이 마을기업으로 지정된 것에 축하를 전하면서 “합천군은 경남 내에서 마을기업이 가장 많이 지정된 곳으로 마을기업 분야에 있어서는 선두주자다. 아낌없는 지원으로 마을기업 육성에 더 박차를 가하겠으며 고소한마을이 마을기업 운영을 통해 희망찬 미래의 합천을 만드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며 기대와 당부를 아끼지 않았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금요저널] 합천군보건소는 ‘제13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결핵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3월 23일 합천 왕후시장에서 ‘결핵 예방의 날’ 기념 캠페인을 가졌다. 매년 3월 24일은 결핵예방의 날로 결핵의 심각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결핵예방법’에 따라 지정해 기념한 것이 올해 13회 째를 맞았다. 이날 캠페인은 65세이상 일년에 한번 결핵검진하기 2주이상 기침하면 결핵 검진하기 대군민 참여 SNS 이벤트 등 결핵조기검진의 필요성을 안내 했다. 결핵 감염 고위험군인 어르신들의 경우 증상 유무와 무관하게 매년 정기적으로 결핵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65세 이상 어르신은 매년 1회 보건소에서 무료 결핵검진을 받으실 수 있다. 합천군 보건소는 결핵환자 조기 발견과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3월 29일 가야면 숭산보건진료소와 서산리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노인 결핵 이동검진을 추진한다. 또한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잊지 않도록 온라인을 통한 군민 참여 이벤트도 실시 한다. 참여방법은 합천군보건소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 결핵 예방의 날 OX퀴즈를 3월 30일까지 진행하며 정답자 20명에게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미경 보건소장은 “결핵퇴치에 있어 중요한 것은 결핵예방활동을 생활화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65세 이상 어르신은 1년에 한번 결핵검진을 받아 보시길 바란 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금요저널] 경상남도는 민선8기 도정과제인 ‘도민 중심 미래 도시환경 조성’과 연계해 깨끗하고 안전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한 ‘2023년도 불법 옥외광고물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도시경관 훼손, 보행자 통행 방해, 교통사고 유발 위험이 있는 불법 광고물 전면 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옥외광고물법령 개정으로 난립하고 있는 정당 현수막에 대한 집중 계도·관리와 함께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 불법 광고물 철거 등의 사업에 총 23억 8천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요 도로변 미정비 광고물 등 불법광고물에 대한 강력한 단속과 행정처분 확행을 통해 도민에게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고 풍수해 대비 안전사고 예방 등 도민 안전을 확보한다. 도는 수거한 현수막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줄이고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기 위해 전 시·군을 대상으로 ‘폐현수막 재활용 및 친환경 현수막 제작 지원사업’도 처음 시행한다. 또한, 경상남도 옥외광고대상전을 올해 하반기에 개최해 도민에게 옥외광고 디자인 개발 기회 제공과 함께 우수광고물 전시·홍보를 통한 간판문화 개선 및 광고 인식 수준 향상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도는 시·군의 자체 정비계획에 따른 정비·단속실적을 수시로 점검하고 각종 추진사업에 대해서도 상·하반기 추진상황을 세심히 점검해 불법 광고물 정비의 실효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허동식 경남도 도시주택국장은 “그동안 불법 광고물에 대한 지속적인 정비와 단속에도 불구하고 설치비용 대비 높은 광고 효과, 불법 광고물 폐해에 대한 인식 부족, 광고주 간의 경쟁 등으로 불법 광고물이 난립하고 있다”며 “상시 정비 체계를 구축하고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고발, 과태료 부과 등 강력히 행정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금요저널] 경상남도 사회대통합위원회 환경·복지·문화 분과는 지난 3월 22일 분과회의를 개최해 우리 사회의 사회적 약자인 결혼이민자에 대한 차별 및 선입견 해소를 위해 구체적 실행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 모인 위원들은 결혼이민자에 대한 차별과 선입견은 다문화에 대한 이해 부족이 제일 큰 원인이며 국가·피부색에 대한 이중적 잣대 등 다문화 수용성이 부족한데서 기인한다고 의견을 같이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교육의 확대 실시가 먼저 필요하다고 했다. 그 방법으로는 공공기관, 다중이용시설 이용자, 서비스업, 운수업 등 다문화 가족을 많이 만나는 사람들부터 우선적으로 교육시키고 인식을 개선해 나가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다문화 인식개선 콘텐츠를 제작해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각종 축제 등 다중집합장소에 다문화 홍보 부스를 운영하는 것도 필요하며 사회관계망서비스 등을 활용해 ‘나부터 인식개선을’ 챌린지 캠페인을 실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했다. 또한, 결혼이민자는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이 많아 그 사람들을 먼저 밖으로 끌어낼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했으며 나라별 문화 소통을 위한 문화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필요하면 시범마을로 선정해 운영 후 확대할 필요도 있다고 했다. 한편 다문화 가족이 문화 향유에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지원 확대가 필요하며 결혼이민자에 대한 정책이나 지원은 많음에 비해 그것에 접근하기가 어려우므로 그것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도 제안했다. 이날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들과 제안들은 권고안으로 작성되어 오는 6월 도지사에게 제출할 예정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금요저널] 경상남도는 안전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 732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취약계층 전기화재 예방 안전시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가 곤란한 장애인, 노인, 아동 등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에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건물 내 배전반, 분전반, 제어반 안에 소공간용 소화용구 설치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배전반, 분전반, 제어반 등의 소공간에서 발생하는 화재를 자동으로 소화하는 간이형 소화용구 건물 내 전기선이 밀집한 배전반 등 좁은 공간 내에서 발생하는 전기화재를 초기에 소화해 화재 확산 방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소화용구의 크기가 소형이고 탈부착이 편리해 관리가 쉬운 장점이 있다. 경남도는 2021년 안전취약계층 이용건물의 전기화재 예방 안전시설 지원 조례를 제정했으며 올해 신규사업으로 3억원을 투입해 사회복지시설 732개소에 소화용구 1,400여 개를 설치할 예정으로 사업 추진 결과에 따라 지원대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준근 경남도 에너지산업과장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노인 등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가 어렵다”며 “소공간용 소화용구를 설치해 전기화재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해 도민의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방청에 따르면 2021년에 발생한 도내 2,864건의 화재 중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는 576건으로 20%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금요저널] 경상남도는 경남로봇랜드재단이 3월 31일부터 10월 27일까지 로봇, 인공지능 등 4차산업 관련 전문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로봇재단에서 추진하는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공동훈련센터 전문교육’은 고용노동부로부터 사업비를 지원받아 4차산업 관련 중소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역량을 강화해 전문인력으로 양성하는 사업이다. 2021년도에 공동훈련센터 교육시설에 제조, 용접, 이송용 다관절로봇, 사물인터넷 실습 및 코딩장비 등 교육장비를 구축해 교육을 진행해왔다. 수도권에 집중된 첨단산업 교육을 도내에서 참여할 수 있는 곳은 로봇재단의 공동훈련센터가 유일하다. 이번 교육과정은 자동화제어 및 로봇조작 프로그래밍 등 24개로 구성되며 교육과정에 따라 로봇연구센터와 지식산업센터에서 진행한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개인 또는 기업이 신청할 수 있고 로봇, 인공지능, 정보통신기술 등 4차산업 관련 중소기업 재직자라면 누구나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해당 분야가 아니더라도 관련분야에 진출하거나 4차산업을 도입할 예정인 기업 또는 재직자도 참여할 수 있다. 전 교육과정을 참여할 수 있지만, 같은 교육은 최대 3번까지만 가능하다. 또한, 수료자에게는 로봇랜드 테마파크 자유이용권을 증정한다. 교육과정, 교육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로봇재단 공동훈련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4차산업에 도내 기업들이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도내 로봇기업을 비롯해 재직자 역량 강화를 통해 로봇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금요저널] 경남도는 지난 22일 도청 중앙회의실에서 ‘경상남도 장목프로젝트 자문위원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장목관광단지 조성사업 진행 경과와 본격적인 사업추진계획을 자문단에 설명하고 성공적 사업진행을 위한 분야별 자문단의 전문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문회의에서 나온 주요 의견은 타 관광단지와 차별화된 중심 앵커시설을 마련해 관광단지의 경쟁력 확보 장목관광단지와 유사한 유명한 관광지의 장단점을 분석해 위험을 최소화하는 사업진행 지역 상생방안 마련 시 장목 지역뿐만 아니라 거제시 전체 활용 필요 장목관광단지 운영 시기인 10년 후 미래의 관광산업에 대한 철저한 분석 필요 국제 해양관광단지 조성에 걸맞은 외국인 관광객 유치방안 마련 등으로 장목관광단지 조성에 필요한 의견이 제시됐다. 장영욱 경남도 관광개발과장은 “장목관광단지는 단순한 숙박 관광지가 아닌 문화와 예술을 통한 힐링과 치유의 관광단지 조성이 목적으로 기존의 관광개념에서 벗어나 새롭고 다양한 콘텐츠를 접목할 수 있는 여러 의견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본 사업이 남해안 관광벨트의 거점이 되도록 장목프로젝트 자문단과 함께 고민하고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목관광단지는 민간투자업체인 JMTC컨소시엄이 총사업비 1조 2천억원을 투입해 거제시 장목면 일원 125만㎡에 자연과 과학기술, 문화예술이 융복합된 힐링 체류형 휴양시설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4년까지 조성계획을 수립하고 2025년부터 부지조성사업을 착공해 2027년까지 부지조성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금요저널] 경남도는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발굴해 투자하고 경남도 지원사업으로 성장한 ㈜휴밀이 지난 16일 중소벤처기업부 민간 주도형 기술창업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팁스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우수한 민간 투자기관을 선정해 세계시장을 선도할 기술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기업을 민간 주도로 집중 육성하는 우리나라 대표 기술창업육성 프로그램이다. 팁스에 선정되면 기술개발 5억원, 창업사업화 1억원, 해외마케팅 1억원 등 최대 7억원의 자금 지원과 연계 펀드 투자까지 지원받게 된다. 지난해 5월 팁스운용사로 선정된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휴밀을 발굴해 경남도에서 출자한 ‘지스트롱혁신펀드’로 투자하고 ‘2022년 경남형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으로 성장 발전시켜 이번에 팁스 1호 기업이 탄생하게 됐다. ㈜휴밀은 핵심 보유 기술인 초단축 공정을 이용한 식물성 분유 ‘오트 밀크 파우더’ 기술을 인정받아 팁스에 선정됐다. 해당 기술은 건조된 작물의 액상화 과정을 완전히 생략하는 제조공정 최소화 기술의 상용화로 가격경쟁력을 갖추고 급속한 매출 성장을 이루고 있는 창업기업이다. 또한, 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활용범위가 넓고 보존성, 지속가능성이 높아 미국과 싱가포르 등 5개국으로 수출하고 있어 글로벌 식품 원료 소재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남도는 기술력을 가진 창업기업에 투자하는 펀드 조성을 확대하고 지역의 투자기관이 팁스 운용사에 선정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수도권 팁스 운용사가 경남의 창업기업과 연계될 수 있도록 협력체계 구축 및 투자설명회 등의 지원사업도 늘여 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상남도 이재훈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휴밀의 선정은 경남에 소재한 팁스 운용사에서 발굴한 첫 번째 팁스 기업으로 그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경남이 가진 우수한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창업생태계의 혁신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금요저널] 경상남도는 올해부터 국제해사기구의 환경규제가 본격화됨에 따라 친환경·스마트 선박의 제품개발 지원을 통해 조선해양산업 대·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이끌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국내 조선해양산업은 세계 해상 물동량 증가, 환경규제, 노후선박 교체주기 도래 등으로 13년 만의 최대 호황기를 맞이하고 있으며 국제해사기구의 온실가스 배출 규제 강화에 따라 친환경·스마트 선박으로 패러다임이 전환되고 있다. 선박 온실가스 규제 : ’08년 온실가스 배출 대비, ‘30년 40%↓, ’50년 50%↓ 이에 경남도는 조선산업의 초격차 확보를 위해 올해 총 4개 사업, 20개 조선기자재업체에 약 10억원을 지원해 지역 조선산업 재도약에 나선다. ‘조선해양기자재 친환경 스마트화 기술지원사업’은 LNG연료추진선 등 친환경 선박 수요 증가에 따라 관련 유망품목 기자재 개발을 위해 전문가 컨설팅 시험인증평가 시제품 제작을 단계별 맞춤형 패키지로 지원해 조선해양산업의 친환경 트렌드를 선도하고 고부가가치 시장 선점을 이끈다. 2019년 최초 시행 이후 작년까지 총 24개사를 지원했고 올해는 2개사에 1억 3천 5백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친환경 조선기자재 상용화 및 스마트 유지보수 기업지원사업’은 인력 중심의 조선해양산업이 센서 데이터 및 인공지능을 활용한 친환경 조선기자재 스마트 모니터링 기술개발을 지원해, 유지보수 패러다임이 고장 수리에서 예지보전으로 전환하고 있다. 2020년부터 작년까지 10개사를 지원했고 올해는 5개사에 2억 6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해양조선산업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기업지원사업’은 대-중소기업의 상생발전을 위해 대-중소기업이 참여하는 조선해양산업 발전교류회를 운영하고 대기업에 필요한 유망품목 발굴, 기술개발 및 시제품 제작·시험인증, 판로개척을 지원한다. 최근 3년간 13개사를 지원했고 올해는 3개사에 2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일메이저 등 해외발주처 벤더등록 지원사업’은 도내 조선해양플랜트 기자재업체가 발주처인 오일 메이저 및 해외 우수기업의 협력업체로 벤더등록 되는 것을 돕기 위해 국제 공급망 체인 구축 공동입찰 전략 수립 서비스 자격취득 등을 지원해 지역 조선해양산업의 대외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며 최근 3년간 36개사를 지원했고 올해는 10개사에 4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선박수주 시황 개선과 친환경·디지털 전환이 본격적으로 진행 중인 상황에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과 조선산업 초격차 경쟁력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금요저널] 경상남도는 경기둔화, 원자재 가격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을 지원하고 지역상생발전을 꾀하기 위해 올해 공공기관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우선구매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촉진을 위해 도청, 공기업, 출자·출연기관 등 도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공구매추진단 운영 등 다양한 정책을 펼친 결과, 54억 8천만원의 구매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총구매액의 4.81%에 해당하는 실적으로 전년 대비 1.1% 증가한 실적이다. 도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2023년도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우선구매 목표를 총구매액의 4.9%, 55억 7천만원으로 설정하고 제품 홍보, 정기적인 실적관리 등을 통해 목표를 차질없이 달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공구매를 활성화하기 위한 세부추진계획으로 공공기관 우선구매 활성화 교육 실시 공공구매 상담회 개최 통합 정보 제공을 위한 공공구매 플랫폼 운영 사회적경제기업 공공시장 진출 교육 및 컨설팅 실시 사회적경제기업 라이브커머스 교육 등을 추진한다.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우선구매 제도는 사회적기업 육성법과 도 관련 조례에 따라 도, 도의회, 도 출자·출연기관 등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우선적으로 구매하는 제도로 도내 공공기관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구매함으로써 공공자본의 선순환을 촉진하고 사회적경제기업의 자생력 강화와 함께 사회적가치 실현을 유도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한편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은 1,778개 사가 운영 중이며 상품 제조, 식품 가공, 환경재활용, 문화, 청소경비 등 다양한 종류의 제품 생산 및 용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만봉 경남도 사회적경제과장은 “최근 국내 경기둔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자생력 강화를 위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우선구매에 도 출자출연기관 등 공공기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