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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대도초등학교(교장 이희대)는 3월 12일 전교어린이회 임원 선거를 실시했다. 이번 선거는 학생들이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자율성과 책임 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선거에서 후보자들은 각자의 공약과 활동 계획을 발표하며 학생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이번 선거에서는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사용하는 실제 기표소를 대여해 설치하여 학생들이 실제 선거와 유사한 환경에서 투표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학생들은 차례로 기표소에 들어가 비밀투표 방식으로 투표에 참여하며 민주주의 선거 절차를 직접 경험했다.
4학년 한 학생은 “비밀투표라서 내가 누구를 뽑았는지 아무도 모른다는 점이 신기했고 실제 어른들의 선거처럼 느껴졌다. 기표소에 들어가 투표해 보니 민주주의를 직접 체험하는 것 같아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투표가 끝난 뒤에는 개표가 투명하게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 결과를 기다렸다. 당선자가 발표되자 학생들은 박수와 환호로 새롭게 선출된 임원들을 축하했다.
이희대 교장은 “이번 선거를 통해 학생들이 민주주의의 기본 원리와 참여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소통하는 학교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