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서해구가족센터, 1인가구의 경제적 자기돌봄 돕는 ‘프로머니러’ 운영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9.08 15:14




서해구가족센터, 1인가구의 경제적 자기돌봄 돕는 ‘프로머니러’ 운영 (서해구 제공)



[금요저널] 서해구가족센터는 인천시 1인가구를 대상으로 재무교육 프로그램 ‘싱글생글 프로머니러’를 운영하고 있다.

1인가구가 증가하면서 소득과 지출, 자산 등을 스스로 관리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재무관리 역량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이에 서해구가족센터는 단순한 금융지식 전달을 넘어, 참여자가 자신의 재무상태를 점검하고 재무목표를 설정하며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지난 3일 진행된 대면교육 첫 회기에서는 참여자들이 자신의 재무 현황을 직접 점검하고 복리의 원리와 중요성을 이해하며 장기적인 재무관리의 필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머니러’는 9월 3일부터 9월 17일까지 대면교육 5회와 9월 29일부터 10월 12일까지 비대면교육 5회 등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소비 및 지출 관리, 맞춤형 금융상품, 투자 등 실생활에 필요한 재무관리 내용을 다루며 마지막 회기에는 자신에게 맞는 재무관리 실천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서해구가족센터는 현재 남은 대면교육 과정 및 비대면교육 과정 참여자를 추가 모집하고 있다.

인천시에 거주하는 1인가구라면 신청할 수 있으며 서해구 및 검단구 거주자를 우선 선정한다.

서해구가족센터 담당자는 “1인가구가 일상에서 꼭 알아야 할 소득·지출 관리부터 금융상품과 투자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까지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교육과정을 구성했다”며 “재무관리에 관심은 있지만 어렵게 느꼈던 1인가구도 부담 없이 참여해 자신에게 맞는 재무관리 방법을 찾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BlinkHub